통합검색

지창욱이 박민영과 박상면의 막춤을 보고 입을 쩍 벌렸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이정섭 연출/송지나 극본) 2회에서 서정후(지창욱)는 의뢰에 따라 채영신(박민영)의 조사를 계속했다. 첫 번째 항목은 입양한 채치수(박상면)가 가정 폭력은 한 적이 있는지 등 가정 환경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서정후는 커다란 안경을 쓴 대학생으로 가장해 채치수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했다. 그는 어리버리한 척하면서 가게 이곳 저곳을 둘러봤고 안경으로 ...

한국경제TV | 2014.12.09 23:56

박민영이 '코믹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2회에서 서정후(지창욱)은 의뢰를 받고 채영신(박민영)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영신 주변을 탐문했다. 촌스러운 대학생 패션으로 분한 정후는 그의 양아버지인 채치수(박상면)가 일하는 카페를 찾아 정보를 수집했다. 뒤이어 나타난 영신은 “아침부터 사이코를 만나 기분이 꿀꿀하니까 꿀꿀한 음악 틀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치수는 신나는 음악을 틀었다. 그리고 영신과 치수는 ...

텐아시아 | 2014.12.09 23:12 | 황성운

박민영이 자신의 아픈 과거를 얘기했다. 그리고 유지태가 지켜봤다. 9일 방송된 KBS2 '힐러' 2회에서 채영신(박민영)은 잠복취재(?) 중 아파트 옥상 난간에서 자살하려는 사람과 마주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들려줬다. 의뢰인의 2차 의뢰로 영신을 쫓던 정후(지창욱)는 영신의 말을 담았다. 영신은 “나도 거기 서봤어요. 7살 때 거기 서 봤다고요”라며 “그때까지 내가 알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다 버렸거든. 내 엄마, 내 아빠라는 사람이 나 ...

텐아시아 | 2014.12.09 23:00 | 황성운

[연예팀] '힐러' 도지원에 대한 유지태의 애정이 그려졌다. 12월9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는 명희(도지원)의 딸이 유전자 감식 결과 채영신(박민영)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문호(유지태)와 명희는 관계는 1890년대 어린시절부터 시작됐다. 해적방송을 하며 트럭을 타고다니던 시절 명희는 문호를 살뜰하게도 보살피던 친 누나같은 존재였다. 문호는 자신의 친형 문식(박상원)의 아내로 살고 있는 명희를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

한국경제 | 2014.12.09 22:54

지창욱과 박민영이 만났다. 하지만, 그리 좋은 만남은 아니었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2회에서 힐러 서정후(지창욱)는 채영신(박민영)의 DNA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영신을 따라 붙은 정후는 버스 내에서 영신의 머리카락을 뽑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더욱이 영신은 정후가 자신을 따라온다는 사실을 눈치 채기까지 했다. 작전을 바꾼 정후는 일부러 사고를 냈고, 영신의 가방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를 알고 곧바로 ...

텐아시아 | 2014.12.09 22:22 | 황성운

... 마친 ‘힐러’는 아직 기획의도나 전체적인 방향성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기자라는 직업 설정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기 보다는 전체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가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회 채영신(박민영)이 택배 기사로 변신해 연예인의 집에 잠입하거나, 김문호(유지태)가 신념을 위해 방송 사고를 불사하는 장면 등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보다는 극적인 효과를 높인 장면이었다. 기자라는 직업이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에 비교적 ...

텐아시아 | 2014.12.09 18:26 | 최보란

'힐러' 박민영이 옥상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2회 방송을 앞두고 박민영(채영신 역)과 김리나(주연희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인터넷 신문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한 박민영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높이의 옥상 난간에 서있는 김리나의 모습과 경찰복을 입고 그녀를 향해 ...

한국경제TV | 2014.12.09 18:01

...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80년대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찰과의 추격전을 통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극 중 정혜인은 연약함과 올곧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김문호(유지태)의 형수이자, 채영신(박민영)과 인연이 있는 최명희의 20대 젊은 시절을 맡아 앞으로 극의 몰입도와 흥미를 높이며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인은 이미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로 LG 옵티머스 G 프로2, 맥심 카누, ...

한국경제 | 2014.12.09 16:56

... ‘힐러’의 제작진이 건물 옥상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함이 느껴지는 박민영과 김리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인터넷 신문 연예부 기자 채영신 역으로 분한 박민영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아찔한 높이의 옥상 난간에 서있는 김리나의 모습과 경찰복을 입고 그녀를 향해 손 내밀고 있는 박민영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1회에서 쾌활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

텐아시아 | 2014.12.09 14:42 | 윤소희

... 굴속에서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고충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완벽한 컷으로 탄생시킨 그의 온몸 열연은 앞으로 펼쳐질 '지창욱 표 서정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미션의 대상자인 박민영(채영신 역)과 버스 안에서 조우하는 엔딩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였다. 과연 서정후와 채영신이 어떤 인연으로 얽혀나가며 극이 전개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전작 기황후 '타환'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창욱이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

한국경제TV | 2014.12.0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