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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김애숙 공동 6위 그쳐 .. 다카라 월드대회

      ... 칼레도니안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합계 5오버파 2백93타(74,71,72,76) 로 공동6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우승은 16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미 LPGA투어 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 에 출전하는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만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4타차의 선두를 지키던 노이만은 이날 이븐파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백82타로 모토야마 유고를 2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안았다. 미국의 에밀리 클라인은 공동3위에 ...

      한국경제 | 1997.10.14 00:00

    • [골프] 엘스 4연패 좌절/싱 1홀차 정상에 .. 월드매치플레이

      ... 일이 아니었다. 플레이오프에 올라 접전을 벌이곤 했으나 준우승만 7번을 기록했을 정도로 만년 2위의 설움을 겪던 그가 이번에 그동안 맺힌 한을 후련하게 푼것. 두발은 13일 미버지니아주의 킹스밀GC (파71)에서 열린 미켈롭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치면서 합계 13언더파 2백71타를 마크, 더피 왈도프와 그랜드 웨이트와 함께 동률을 기록했다. 이어 벌어진 연장전.승리의 여신은 두발을 향해 미소지었다. 연장 첫 번째홀 (파4)에서 두발은 ...

      한국경제 | 1997.10.13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13일) 'MLB 내셔널리그...' 등

      "MLB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오후 8시10분) =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플로리다 말린스의 5차전을 당일 녹화방송한다. 애틀랜타는 정규리그에서 28개 구단중 유일하게 1백승 이상을 거두며 6년연속 지구우승을 차지한 90년대 최고의 팀이다. 20승 투수 데니 니글을 비롯한 투수진은 철벽마운드를 자랑한다. "영국의 사냥개 골든 리트리버의 기원" (오후 11시) = 전통적인 영국의 사냥개로 ...

      한국경제 | 1997.10.13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8일) '메이저리그 야구' 등

      ... 애니메이션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영어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 (오후 8시10분) = 메이저리그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내셔날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을 녹화 방영한다. 코리아 특급 박찬호가 소속한 LA다저스가 탈락한 내셔날 리그챔피언십은 애틀랜타와 휴스턴, 플로리다와 샌프란시스코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10.08 00:00

    • [골프] 독일 랑거 12언더파 60타 .. 유럽투어 최저타수 경신

      ... 대회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던 타이거 우즈 (1백95만달러)에 간발의 차로 앞서며 골프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한 것. 어윈은 6일 (한국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레몬의 탱글CC (파71)에서 끝난 밴티지 챔피언십 마지막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 (합계 18언더파 1백95타)를 치면서 힘겹게 1타차로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를 챙겼다. 이로써 어윈은 올시즌 8승째를 거두며 지난85년 피터 톰슨이 거둔 시니어 최다우승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

      한국경제 | 1997.10.06 00:00

    • 삼성월드챔피언십 여자골프대회 한국대표로 '김미현' 결정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레이크사이드CC에서 벌어지는 97 삼성월드챔피언십 여자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로 김미현(21.프로메이트)이 결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미국 LPGA투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 대회 출전선수로 올시즌 3관왕에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캐리 웹, 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정상급 여자프로골퍼 15명이 출전한다. 박세리는 대회기간 미국 LPGA투어 테스트에 출전한다. ...

      한국경제 | 1997.10.01 00:00

    • 국내 갤러리 매너 '수준이하' .. 핸드폰 통화 등

      ... 세계적 선수는 본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그 선수가 자라날수 있는 환경도 무시할수 없다. 국내선수들도 신경을 곤두세울수밖에 없는 갤러리들의 무매너 풍토에서 타이거 우즈같은 스타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다. 서울여자오픈 삼성월드챔피언십등 세계적 대회가 아직 남아있다. 그 대회에서라도 선수들로부터 "한국 갤러리들의 수준은 그 정도니 우리가 이해해야 돼"라는 평가는 듣지 말아야 할것이 아닌가.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미국 골프지도자 티엘, 내달 2일 한국 방문

      미국의 세계적인 골프지도자인 조 티엘이 오는 2일 한국을 방문한다. 미국 PGA의 "마스터 프로"자격을 갖고있는 조 티엘은 서울여자오픈과 LPGA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국내선수들을 지도하기위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내한하는데 10월10일 원주에 있는 원주 화승레스피아골프장에서 무료 공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7.09.29 00:00

    • '한국오픈/로즈여자오픈' 각 40만달러 상금놓고 '기량 대결'

      ... 때문이다. 휠라오픈 SBS 최강전에서 국내코스를 익힌 재미교포 이주은의 활약상도 주목되며, 최근 3연승을 올린 김미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선수들과 우승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8명의 외국선수중에서는 96 핑웰치챔피언십 등 미국LPGA투어 2승경력의 에밀리 클라인과 켈리 키니가 돋보인다. 리웬린 (대만)과 강수연을 1,2회 챔피언으로 탄생시킨 이 대회의 올해 주인공은 누가 될까. 최종일 우승순간 (오후 2~4시)을 SBSTV를 통해 지켜볼수 있다. ...

      한국경제 | 1997.09.23 00:00

    • [골프] 노이만, 올 시즌 첫승 .. 웰치스 챔피언십대회

      .리셀로트 노이만 (스웨덴)이 미 LPGA투어인 웰치스 챔피언십대회에서 우승하며 올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노이만은 22일 (한국시간) 미 메사츠세츠주 블루힐CC (파72)에서 속개된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백76타를 기록, 3라운드 공동선두인 낸시 하베이를 3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상금 8만2천5백달러를 받았다. 이로써 통산9승째를 마크한 노이만은 LPGA투어 통산9승째를 챙김과 동시에 8년간의 투어 자동출전권을 ...

      한국경제 | 1997.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