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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12월 착공

      ...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지하철 3호선 수서역-8호선 가락시장역-5호선 오금역(3㎞)을잇는 서울도시철도 3호선 연장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2월 1차 공사계약과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 추진키로 했다.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2004년부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9천922억원(국비 4천911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

      연합뉴스 | 2003.10.13 00:00

    • 철도도로 자재.장비 6천만달러 추가 지원

      정부는 경의선.동해선 북측구간 철도.도로공사에필요한 자재와 장비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남북협력기금으로 6천만달러 범위에서 차관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9일 오후 정세현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119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열어 ... 자재.장비차관 제공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추가지원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를 근거로 철도.도로 자재및 장비를 구입하고 인도 회사를 선정, 빠르면 이달말부터 자재및 장비 2차분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

      연합뉴스 | 2003.10.10 00:00

    • 고속철 공사 소음분진 피해 배상 판결

      대전지법 민사11단독 김용상 판사는 10일 이 모(57.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씨 등 4명이 "경부고속철도 공사에 따른 소음분진으로 피해를 봤다"며 D건설사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건설사가 이씨 등에게 1천300만원을 ...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김 판사는 "현장검증 및 감정 결과 D건설사는 소음과 분진 방지조치를 충분히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공사현장으로부터 5m 가량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는 원고들의 건강 또는 안정이 사회통념상 수인한도를 ...

      연합뉴스 | 2003.10.10 00:00

    • "서울 지하철 운임체계 거리.시간 불합리"

      ... 3구역, 1구역, 2구역 등 3개 구역을 통과하면서 2구간 운임인 800원을 징수하는 반면 8호선 복정역에서 5호선 화곡역까지는 거리가 35.3㎞인 데도 불구하고 2개구역만 통과해 1구간 운임인 700원을 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공사(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노선 증설 등에 따라 85년 10월부터 구역제를 도입, 시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출발역과 도착역이 동일 구역이거나 인접구역인 경우에는 700원, 3개 구역 이상을 통과하면서 이용거리가 10㎞이상인 ...

      연합뉴스 | 2003.10.09 00:00

    • [동정] 김근(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송달호(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김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은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의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국제공익광고 세미나를 연다. ▷송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최근 영국 로이드 선급협회 및 프랑스 철도공사 국제협력사(SNCF-I)와 철도 안전분야,철도시스템 개발에 관한 기술협력 협정을 맺었다.

      한국경제 | 2003.10.08 00:00

    • "지하철 용출수 방류로 493억원 낭비"

      ... 활용되지 않고 상당량 그대로 버려져 자원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 홍문종 의원은 8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지난해와 올해 지하철역사에서 용출되는 지하수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하천에 방류함에 따라 493억원 어치의 물이 낭비됐다"고밝혔다. 두 공사의 지하철 역사에서 용출되는 지하수는 지난해 6천49만t, 올해 5천490만t이며 이 가운데 하천방류량은 지난해 3천819만t(274억원 상당), ...

      연합뉴스 | 2003.10.08 00:00

    • "고속철도 개통시 지방공항 240억 수입감소"

      ... 이를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경우 대구, 부산, 울산, 포항, 사천공항 등 경부선에 위치한 지방공항이 떠안게 될 추가 수입감소분은 전체 연간 24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예상했다. 안 의원은 또 "국내 항공사들이 고속철도 개통을 감안, 국내선 항공수요가 격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운항횟수를 줄이는 작업에 착수했다"며 "항공사들은 특히 서울-대구, 서울-부산 노선은 현재보다 65%, 25%씩 각각 승객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 2003.10.07 00:00

    • 철도청 주거래은행 바꿔 350억원+α

      철도청이 주거래은행 선정방식을 바꾸면서 향후 5년 간 350억원의 수익과 `플러스 알파'의 부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철도청은 그동안 16개 선사용 자금 사용 산하기관의 출납공무원 자율로 선정해이용했던 주거래은행을 `협상에 ... 대출에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은행 측의 연수원시설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후생복지 지원을 내걸었다. 철도청 관리본부 박곤(朴坤) 팀장은 "앞으로 공사화에 대비해 자금의 효율관리가 요구돼 주거래은행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 ...

      연합뉴스 | 2003.10.07 00:00

    • "고속철 개통땐 지방공항 年 240억 적자" ‥ 공항공사 국감

      ... 2백40억원 가량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안상수 의원(한나라당)은 7일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천억원의 운영손실을 낸 전국의 15개 지방공항이 내년 4월 고속철도 개통을 계기로 ... 안 의원은 "국내 항공사들이 국내선 항공수요가 격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운항횟수를 줄이는 작업에 착수했다"며 "항공사들은 서울∼대구 서울∼부산 노선은 지금보다 65%,25%씩 각각 승객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 2003.10.07 00:00

    • 지하철 5∼8호선 10월 예술무대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이달 5∼8호선 21개 역에서 48회에 걸쳐 포크송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5호선 왕십리역 등 9개 역에서는 가수 엄진서와 공소야, 노래여행 등의 포크송무대가 마련되고, 청구역 등 12개 역에서는 시세이밴드 등이 출연, 안데스 민속음악을 선보인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연합뉴스 | 2003.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