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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1천362가구 공급

LH가 세종시 첫마을에서 공공임대아파트 1천362가구(1단계 660가구, 2단계 702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49㎡가 1천950만원에 33만원, 59㎡가 2천100만원에 40만5천원, 84㎡가 5천350만원에 58만원으로 인근 지역 전세시세보다 저렴합니다. 총 공급 물량 가운데 대부분인 1천299가구는 특별공급 물량이며 미신청분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됩니다. 청약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입니다. ...

한국경제TV | 2011.10.06 00:00

연말까지 전국 아파트 6만5천여가구 입주

국토부 집계..연말 세종시 첫마을 입주 개시 국토해양부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총 6만5천815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전월세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10~12월의 월평균 입주 물량은 2만1천938가구로 1~9월 평균치인 1만4천695가구에 비해 49.3%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1천979가구로 63.7%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서울에서도 일부 재건축 아파트와 SH공사가 공급한 공공아파트를 중심으로 1만1천568가구가 ...

연합뉴스 | 2011.10.05 00:00

[세종시 푸르지오②입지]교육여건 좋아 '세종시의 8학군'으로 꼽혀

외고 과학고 포함 반경 500m안에 학교 8개 내년 4월부터 정부이전하면 주택수요 부족전망 첫마을아파트 1단계 프리미엄 5천~7천만원 붙어 지난 9월24일 서울 강남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자동차로 1시간40분쯤 달린 뒤 도착한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주변은 거대한 공사현장이었다. 올해 말 입주예정인 세종시 첫마을아파트는 막바지 마감공사 중이고, 가장 먼저 이전할 국무총리실 청사는 70% 넘는 공정율을 보이며 모습을 드러내고 ...

한국경제 | 2011.10.04 09:03 | minju16

다음달 세종시 민간분양 개시

다음달 3개 건설사가 세종시 첫 민간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종시 첫마을 건설현장.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짓는 공공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음달 3개 건설사가 세종시 처음으로 민간 분양에 나섭니다. 가장 먼저 대우건설이 민간 분양의 포문을 열 예정입니다. 다음달 7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을 언론에 미리 공개했습니다. 전용면적 74~101㎡ 2,592가구 대단지로 다음달 ...

한국경제TV | 2011.09.26 00:00

세종시 웃돈 5000만원…민간 분양도 '후끈'

... 늘었습니다. "(세종시 K공인 관계자) 다음달 7일 대우건설이 세종시 민간아파트 첫 분양에 나선다. 극동건설은 다음달 중순,포스코건설은 하순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국무총리실,정부 부처 등이 내년 상반기 이주를 시작하고 공무원 등에게 분양된 첫마을은 연내 입주를 시작한다. 세종시는 이전기관 종사자는 물론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분양시장 최대 관심대상으로 떠올랐다. ◆첫마을 프리미엄 5000만원 웃돌아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말께 입주를 시작하는 세종시 첫마을 ...

한국경제 | 2011.09.25 00:00 | 박기호

"장차관 세종시 관사 마련못해...서울서 출퇴근해야"

... 얼마나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단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당장 내년에 이전할 부처의 관사 구입비용조차 내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설사 예산이 반영돼도 내년까지 입주가 가능한 첫마을 아파트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고, 9월 분양 예정인 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개인으로 자격이 한정돼 기관에서 구입을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관사 확보가 용이치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권 의원은 “상당수 공무원들은 '지금 장차관들은 ...

한국경제TV | 2011.09.25 00:00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10월 대전'

... 중앙호수공원이 들어선다. 극동건설은 1-4생활권 M4블록에서 '웅진스타클래스 1차' 732가구를 선보인다. 전용 59~84㎡로 구성된다. 행정중심타운과 가깝고 간선급행버스체제(BRT) 정거장을 이용해 세종시 전역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이뤄진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분양에서는 평균 4.9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잔여 가구 청약도 평균 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9.21 00:00 | 심은지

LH 빚 줄이려 분양가 계속 올려…3.3㎡당 811만원, 2년 새 8%↑

... 3.3㎡당 1296만원으로 33.7% 뛰었다. 성남도촌지구도 작년 3.3㎡당 분양가가 1070만원이었으나,올해 옆 블록은 1248만원에 분양돼 3.3㎡당 178만원 올랐다. 지방도 마찬가지여서 LH가 공급한 충남의 세종시 첫마을도 작년엔 3.3㎡당 650만~693만원에 분양됐으나 올 들어선 3.3㎡당 700만~755만원으로 상승했다. 정 의원은 "민간 건설사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손실을 감수하고라도 분양가를 낮추는 반면 공기업인 LH는 방만 경영으로 ...

한국경제 | 2011.09.19 00:00 | 김재후

일시 개방 4대강 16개보에 귀성객 등 2만5000명 다녀가

... 한산했으나 추석 당일인 12일 오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고 추진본부 측은 설명했다. 한강 방문객들은 새로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을 체험하고,이포보 등 3개보와 캠핑장 피크닉장 체육시설 등 친수공간을 둘러봤다. 금강에선 공주보에 조성된 1500주의 소나무 군락지가 인기를 모았다. 연휴를 이용해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세종보 주변 수변생태 공간에 관심을 표시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9.14 00:00 | 박기호

추석연휴 4대강 16개보에 2만5000명 몰렸다

... 자전거도로 시승이 인기를 끌었다.이번에 개방하지 않은 야영장 오토캠핑장 등의 문 여는 시기,이용 방법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고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전했다. 금강에선 공주보에 조성된 1500주의 소나무 군락지가 인기를 모았고,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연휴를 이용해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았다가 세종보 주변 수변생태공간을 둘러보고 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영산강에선 지난달 말 황포돛배가 죽산보 통선문을 통과하는 시연행사 등의 영향으로 황포돛배 통과 모습을 ...

한국경제 | 2011.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