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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읍 토지 1만5천여평과 건물 9천여평을 4백53억원에 매수키로 했음. △ 동서산업 =서울지방법원에 회사정리절차 개시(법정관리) 신청을 했음. △ 쌍용양회 =2천5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발행 조건은 5년 만기, 만기 이자율 2.0%임.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9월14일부터 2006년 5월13일까지임. △ 남광토건 =하나은행을 비롯한 채권금융기관 차입금 이자율을 10∼12%에서 5%로 감면하는 채무조정안이 결의됐음.

한국경제 | 2001.06.05 20:31

... 손모씨의 자식들임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북한 황해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손모씨 등 3명은 5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맏형에게 지난달 전달한 위임장을 통해 "지난해 사망한 손씨의 친생자임을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인지청구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아버지는 북에서 결혼하고 3남2녀를 낳았으나 6·25때 두 아들만 데리고 월남, 남한에서 재혼했다"며 "지난 59년 남한에서 새 호적을 만들며 연좌제 불이익이 있을 것을 우려,북한에 ...

한국경제 | 2001.06.05 17:21

쌍용양회공업은 5일 이사회를 열고 2천5백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만기이자율은 2%이며 원금은 만기에 원금의 105.20%를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또 전환비율은 100%,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9월14일부터 2006년 5월13일까지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며 인수기관은 대우증권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05 17:16

대성산업은 5일 460억원 규모의 무보증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8%이며 원금은 사채 만기일(2004년 6월7일)까지 주식으로 교환청구되지 않은 사채에 대해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또 교환비율은 100%,교환가액은 주당 2만5천원이다.교환할 주식은 서울도시가스 기명식 보통주이다. 교환청구기간은 8일부터 2004년 6월4일까지이다.인수기관은 세종증권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05 11:55

대성산업은 5일 54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8%이며 원금은 만기일(2004년 6월7일)까지 주식으로 교환청구되지 않은 사채에 대해 만기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교환비율은 100%,교환가액은 주당 3만원이다.교환청구기간은 오는 8일부터 2004년 6월4일까지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오는 7일이며 인수기관은 세종증권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05 11:49

이달부터 코스닥위원회가 종전 오후 1시에서 앞당겨져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린다. 코스닥의원회는 등록예비심사 청구법인 증가 등에 따른 심사결과 발표 지연 및 심사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이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제3시장 지정기업의 코스닥등록심사, 퇴출기업 결정 등과 같이 당해 기업에 대한 심사결과가 장중 거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당일 거래가 종료되는 오후 3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

한국경제 | 2001.06.05 11:39

코스닥 등록기업인 인터링크시스템은 5일 5백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0%이며 행사가액은 3천원 행사청구 가능기간은 오는 9월7일부터 2006년 5월7일까지이다. 만기일은 2006년 6월7일이다.주간사 및 인수기관은 대우증권.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05 10:27

코스닥 등록기업인 엠바이엔은 4일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만기이자율은 13%이며 원금은 만기(2004년 6월5일)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또 전환비율은 100%,전환가액은 1천50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6월6일부터 2004년 6월4일까지이다. 인수기관은 아이파트너창업투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04 18:24

... 삼성차 부채손실분을 책임지도록 요구했다는 삼성측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는 내용이어서 향후 삼성차 처리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참여연대는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자동차 부채 협상과정을 기록한 문건을 입수했다"며 "삼성차 손실을 삼성 31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지기로 한 합의는 삼성 구조조정본부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참여연대는 ''위법행위유지청구소송''을 취하키로 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04 17:17

코스닥 등록기업인 디지텔은 4일 유로공모로 1천만달러 규모의 해외공모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만기이자율은 8%이며 만기는 2006년 6월5일이다. 행사가액은 5천962원이며 행사청구 가능기간은 오는 9월5일부터 2006년 5월5일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0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