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2백43만주(1.96%)임. △지코=구조조정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계열사인 정일산업 1백70만주를 85억원에 처분,지분율이 19.8%로 줄었음.정일산업은 계열사에서 제외됐음. △동해전장=최대주주가 채석 외 3인에서 채철 외 3인(41.95%)으로 변경됐음. △신원=산업은행의 무보증전환사채 전환청구(1백66억원)에 따라 3백32만주를 발행,11월 20일에 상장할 예정임. △LG화재=강원랜드 14만5천주를 2백억원에 처분,보유주식수가 없어졌음.

한국경제 | 2001.10.30 20:29

... 30일 밝혔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 증빙서류를 빠뜨려 제출한 근로자가 매년 5월 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세금을 환급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근로자는 종소세신고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근로소득세 경정청구권이 없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이에 따라 이같은 근로자의 불공평과세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일제기한 근로소득세 환급 경정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심판청구와 행정소송을순차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

연합뉴스 | 2001.10.30 20:06

... 있으며 이 두가구 모두 약속한 날짜에 집을 비워주기로 했는데 그중 한 세입자가 다른 세입자와 같이 나가겠다고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훨씬 넘기고 있습니다. 세입자가 이사를 늦추는 바람에 입주가 늦어져 손해가 막심합니다.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A 대항력이 없는 세입자가 계속 거주하고 있다면 임차권은 소멸되고 세입자는 집을 비워줄 의무,즉 명도의무를 지게 됩니다. 즉 임대차 관계가 없어지면서 세입자는 명도각서를 쓰고 약속한 날까지 집을 ...

한국경제 | 2001.10.30 17:50

... 감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B네트워크(대표 백기웅)는 30일 서울지방법원에 투자업체인 이메테우스(옛 한별인터넷)의 대주주인 한별텔레콤과 이 회사의 전 대표이사 신민구씨를 상대로 30억5천만원 상당의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냈다. KTB네트워크는 소장에서 "대주주인 한별텔레콤(지분율 23.5%)과 이 회사의 전 대표 신민구씨(17.07%)는 이메테우스에 투자할 당시 경영성과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자사에 서면으로 통지하고 협의를 ...

한국경제 | 2001.10.30 17:34

... 중 24개 기업이 코스닥 심사에 통과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실적인 23개 기업의 등록 실적을 초과한 수치다. 올해 코스닥 등록심사를 통과한 전체 1백66개 기업의 14.5%가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기업인 셈이다. KTB네트워크는 현재 8개 업체가 코스닥 등록 심사대기중이며 연말까지 2∼3개 업체가 추가로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02)3466-2271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30 16:56

신원은 한국산업은행이 전환사채 332만8천2백주를 전환청구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원의 총 발행주식은 1억5천599만5천945주로 늘어나게 됐다.전환된 주식은 내달 20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0.30 16:53

`이용호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여운환씨는 30일 16개 언론사와 국가 및 한나라당 등을 상대로 2억∼7억원씩 총 74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 등에 냈다. 여씨는 언론사에 대해 "원고가 조직폭력배 두목으로서 정.관계에 전방위 로비를했으며 이씨를 속여 로비자금을 횡령했다는 허위사실을 근거로 과장.왜곡.추측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여씨는 또 "원고를 조폭두목으로 지칭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한달간 신문구독을 금지시켜 알권리를 ...

연합뉴스 | 2001.10.30 16:53

더존디지털웨어는 30일 유로공모로 1천8백만달러 규모의 무보증 해외전환사채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3만2천25원이며 전환청구는 내년 2월1일부터 2004년 10월1일까지 가능하다. 만기이자율은 5%이다.국내 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0.30 16:49

서울지검 특수1부 이경훈 검사와 전.현직 특수1부장 등 검사 11명은 30일 '무영장 계좌추적' 보도와 관련, 조선일보와 취재기자 등을 상대로 1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 검사 등은 소장에서 "조선일보는 지난달 10일 '검찰이 금감원에 업무협조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영장없이 계좌추적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드러났다'고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

연합뉴스 | 2001.10.30 16:23

... 올들어 코스닥 심사를 통과한 투자기업이 24개에 이르러 지난해 연간 코스닥 등록실적 23개를 초과, 사상 최대의 투자기업 코스닥 등록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KTB네트워크[30210]는 또 현재 코스닥 심사대기중이거나 심사 청구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가 10-11개에 이르러 올해 코스닥 심사를 통과하는 투자기업이 33-34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KTB네트워크는 특히 올들어 코스닥 등록 심사요건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투자기업의 예비심사 통과율이 77.4%를 ...

연합뉴스 | 2001.10.3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