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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공시] 웅진코웨이 ; 평화은행 ; 도드람B&F

    웅진코웨이=28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함. 평화은행=현대건설 출자전환과 유상증자 참여로 3천여만주(6.3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됨. 도드람=계열사인 도드람비티에 44억원의 채무보증을 섬.

    한국경제 | 2001.06.28 17:20

  • 공정위, 현대 계열분리회사 부당지원 사건 승소

    서울고법 특별7부(재판장 곽동효 부장판사)는 28일 계열분리 회사 등에 부당지원을 한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현대자동차와 현대투자신탁운용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에 대한 선고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투신은 지난 95년과 98년 계열분리 회사 등과 부당내부거래를 한 혐의로 각각 27억1천100만원과 5억6천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자 지난해 8월 소송을 냈으며 현대자동차의 경우 지난 1월 소송을 ...

    연합뉴스 | 2001.06.28 16:52

  • KCC정보 등 9社 예비심사 청구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KCC정보통신 등 9개사(벤처 8개사,일반 1개사)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신청해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예비심사는 오는 8월중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9∼10월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친 뒤 10∼11월중 코스닥 시장에 정식 등록될 전망이다. 예정발행가는 KCC정보통신이 주당 7만∼8만8천원(액면가 5천원 기준)으로 가장 높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8 16:44

  • 웅진코웨이 예비상장 심사 청구

    코스닥 등록기업인 웅진코웨이는 28일 거래소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상장 심사 청구서''를 증권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의 거래소시장 상장 예정일은 8월 중순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탄탄한 수익을 내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내수 기업이라는 이유때문에 기술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감안할때 현재 3천원 내외인 주가가 20~30% 정도는 저평가 ...

    한국경제 | 2001.06.28 16:34

  • 은행 '빅3' 재편...대형화 가속..신한銀 금융지주사 9월 출범 의미

    ... 계열사중 신한증권 주식은 2.782561주당 지주회사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신한캐피탈 주식은 3.280425주당 지주회사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증권 캐피탈 주식은 오는 8월31일부터 거래가 정지되고 9월10일부턴 지주회사 주식이 상장돼 거래된다. 물론 기존 주주들은 회사측에 주식매수청구를 할 수 있다. 청구기간은 8월9일부터 열흘간이다. 환매대금은 9월3일께 받게 된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8 16:20

  • 프리챌홀딩스, 해외BW 1,000만달러 발행키로

    ... 오는 7월 3일 유로시장에서 공모 형태로 발행되며 해외 투자가들이 전액 인수할 예정이다. 만기일은 오는 2006년 7월 3일, 만기보장 수익율은 연 6%다. 신주인수권의 행사 가격은 3,576원이며 오는 10월 3일부터 행사 청구가 가능하다. 프리챌홀딩스는 프리챌 인터넷 사업과 함께 해외영업 강화를 통해 그린챌의 환경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챌홀딩스는 환경사업 부문인 그린챌 부문에서 올해 매출 200억원, 순익 30억~5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

    한국경제 | 2001.06.28 16:15

  • 서울지법 "대순진리회에 예금 2천480억원 지급하라"

    ... 내분 때문에 은행 창고에 묶여 있던 대순진리회 명의의 거액 예금에 대해 법원이 주인을 정했다. 서울지법은 28일 대순진리회가 종단 대표자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지급이 유보된 2천480여억원의 예금을 달라며 국민은행을 상대로 낸 예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대순진리회는 지난 96년 종단을 이끌던 박한경 도전이 사망한 뒤 경모 종무원장과 이모 여주본부도장 원장중 누가 새 대표자인지를 놓고 심한 내분이 생겼다. 이 와중에 입장이 곤란해진 은행측은 99년 ...

    연합뉴스 | 2001.06.28 16:03

  • '부패방지법' 국회 통과

    ... 공소제기 하지 않을경우 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낼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법은 또 20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공공기관의 사무처리가 법령위반, 부패행위로 인해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판단되면 국민의 연서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수 있는 `감사청구권'을 보장했으며, 비위면직자에 대해선 재임 당시 업무와 유관한공.사기업체에 퇴직일로부터 5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아울러 부패행위 신고로 인해 공공기관의 수입을 원상회복시켰거나 증대 또는비용절감을 가져온 ...

    연합뉴스 | 2001.06.28 16:01

  • 신한은행-파리바은행, 금융지주사 설립 합의

    ...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종합금융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P 파리바 은행에 매각할 지분 4%(약 1천430억원)는 신한은행이 신한증권, 신한캐피탈, 신한투신운용 등 상호 보유 지분과 환매청구된 주식으로 확보하되 부족분은 파리바 은행의 대금 납입일인 내년 2월 이전에 증자를 추진해 증자분을 포함해마련할 것이라고 나응찬 부행장은 밝혔다. 또 신한은행의 주식 28%를 갖고 있는 1천100명의 재일교포들은 신한은행이 금융지주사로 ...

    연합뉴스 | 2001.06.28 15:51

  • 대인지뢰 피해 국가배상 신청 기각

    ... 군이 사용하는 M14 대인지뢰와는 상이하다"며 "불가항력으로 인한 천재지변으로 국가의 과실을 인정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반발, 안씨 등은 국가를 상대로 지뢰피해 배상금 5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안씨는 지난해 9월11일 오후 4시께 고향인 강화도 삼산면 하리에서 아들 창현군(12)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다 지뢰를 밟아 발목이 잘렸고, 창현군은 파편을 맞아 부상했다. 또 이씨는 같은 해 10월2일 오전 ...

    연합뉴스 | 2001.06.2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