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범위
    • 옵션유지
    • 단어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10 / 15,381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전라남도교육청, 지역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 교육'에 중점…'2030교실' 운영, 장보고 기지와 ESG 수업도

      ... 추진해 교육 전환을 실제 교육 현장에 안착시켰다. 전남교육만의 브랜드가 된 2030교실은 올해 유아 51실, 초등 43실, 중등 40실 등 총 134개를 선정해 운영했다. 2030교실은 2030년 즈음의 미래 교실을 뜻한다. 지난 ... 선보이는 계기가 돼 관심을 모았다. 전남교육청은 교실 리모델링과 수업 기기 지원은 물론, 수업 지원단을 구성해 교사 대상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2030교실 길라잡이’를 개발해 2030교실이 전남 ...

      한국경제 | 2025.07.15 15:41 | 임동률

    • thumbnail
      April어학원, '2025 에이프릴 영어 말하기 대회' 성료

      ... 4월 예선과 5월 본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결선에 참가했으며, 대회 당일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학원 관계자 등이 현장을 찾았다. 대회는 합창 부문과 스피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합창 부문에서는 ▲Musicality ...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초등영어교육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한 April어학원은 오는 21일부터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국 117개 캠퍼스에서 ...

      한국경제 | 2025.07.14 15:32

    • thumbnail
      [생글기자 코너] 체험학습 사고 책임, 교사에게만 물을 건가

      2022년 11월, 강원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수학여행 중이던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솔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고, 주의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이 선고됐다. 이 판결은 큰 논란을 일으켰고, 교사들 사이에선 수학여행 포비아, 즉 현장 체험학습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숙박형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는 학창 시절의 가장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 순간이자 교실 밖 세상을 ...

      한국경제 | 2025.07.14 10:00

    • thumbnail
      [아르떼 칼럼] 눈높이에 맞춘 피아노가 부른 감탄

      ... 즉흥곡 제2번, 슈만의 아베크 변주곡 등 모두 호흡이 긴 곡이다. 공연 며칠 전 프로그램을 전달받고, 아무래도 초등생에게는 너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 곡목을 조금 바꾸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야 했던 그 프로그램이다. ... 이런 음악을 들을 기회가 있어야지요.” 2025년 충북 제천에서의 스쿨콘서트를 마치고 며칠 뒤 학교 교사의 연락이 왔다. 전교생 51명의 이 학교에서는 관람한 공연에 대해 일기를 쓰는 것이 숙제였던 모양이다. 삐뚤삐뚤한 ...

      한국경제 | 2025.07.11 17:55

    • thumbnail
      '파격 정치 교육 화제' 인천 변두리 초등생들, 대선후보 만났다

      6·3 대선을 앞두고 '모의 대선'을 치러보는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초등학생들이 김문수 전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전 개혁신당 후보(이하 의원)를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9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 담임 교사 이모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선생의 영상일기'에 김 전 후보와 이 의원을 만났다고 밝히며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의 영향력이 실로 엄청난 것 같다. ...

      한국경제 | 2025.07.10 19:30 | 홍민성

    • thumbnail
      일상 위협하는 폭염…성홍열·식중독·냉방병 '트리플 습격'

      ... 2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5% 증가했다. 집단 식중독 등 식품을 매개로 한 질병도 늘고 있다. 이날 경북 칠곡군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일가친척 4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지난 3일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 4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는 지난달 4주차(22~28일)에 127명으로 전주 대비 16.5% 늘었다. 지방자치단체는 ...

      한국경제 | 2025.07.09 17:48 | 류병화

    • thumbnail
      폭염에 '24시간 실내 냉방' 했다가…'여름병' 폭증에 '초비상'

      ... 지난해 비슷한 시기의 2배 수준에 달했다. 집단 식중독 등 식품을 매개로 한 질병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경북 칠곡군의 한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일가친척 4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3일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들 40여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으면서 냉방병을 앓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냉방기기에 서식하는 세균에 감염되는 레지오넬라증의 감염자 수는 올해 6월 말까지 ...

      한국경제 | 2025.07.09 15:36 | 류병화

    • thumbnail
      '공무원 도시'에 무슨 일이…'아동 우울증' 전국서 1위

      최근 5년 아동 우울증 진단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다. 나이가 많고, 남학생일수록 우울증 진단율이 높았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0∼2024년 진료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초등학교 연령대(만 6∼11세) 아동이 2020년 2066명에서 2024년 4892명으로 2.4배로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나이가 많고, 남학생일수록 우울증 진단율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기준 만 6세 ...

      한국경제 | 2025.07.09 15:15 | 이송렬

    • thumbnail
      폐교 '괴산 대후초', 민관 협력사업 통해 '커뮤니티 기반 체험형 공간'으로 대변신

      학령인구 감소로 방치된 충청북도의 유휴 교육시설인 괴산군 대후초등학교 폐교가 지난 8일 준공식을 마치고, 커뮤니티 기반의 체험형 공간으로 대변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7억 원 규모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과 충청북도의 추가 예산 ... 일회성 리모델링 사례로 끝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질적인 고민들을 담아냈다”며 “기존 교사동의 골조, 고목, 돌담 등 폐교의 물리적 흔적은 가능한 한 보존됐고, 옛 학교 복도는 회랑형 아치 입면으로 재해석돼 ...

      한국경제 | 2025.07.09 14:54

    • thumbnail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43명…학생·교사 복통 호소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 39명, 교사 4명 등 총 43명이 복통과 구토 같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말부터 이날까지 학생 18명, 교사 2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한 사실이 추가로 파악됐다. 43명 가운데 3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학교 측은 지난 4일부터 급식을 중단하고 ...

      한국경제 | 2025.07.07 17:16 |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