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우리,"LG..저평가 매력 부각"

9일 우리투자증권은 LG에 대해 저평가된 지주회사의 메리트가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LG전자와 LG화학 등 우량한 자회사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자산가치 대비 40% 이상 할인되고 있다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 올해 주요 자회사들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으로 배당수익과 브랜드 로열티 등 지주회사 중 가장 양호한 현금흐름을 확보해 투자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mjh

코스피 환율에 발목..코스닥 750선 안착

... 상승했다.CJ투자증권이 1월 내수 업종 최선호주로 꼽은 크라운제과와 현대백화점이 큰 폭으로 올랐다.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삼성테크윈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베이직하우스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매수 추천이 나온 KG케미칼도 5% 뛰어올랐다. 코스닥에서는 다음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NHN과 CJ인터넷,인터파크,KTH,네오위즈 등 인터넷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CJ홈쇼핑과 동서,포스데이타 ...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serew

CJ,"1월 내수업종 최선호주-엔씨소프트 등"

CJ투자증권이 1월 소매업종 최선호주로 현대백화점과 엔씨소프트, 크라운제과를 추천했다. 9일 CJ 민영상 연구원은 국내 소비경기가 지난 4분기부터 가시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고 1분기부터 회복 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환율 하락은 내수 경기의 상호 순작용을 유발해 선도 내수기업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내수 회복에 따른 매출이익 확대로 강한 어닝 모멘텀이 기대되며 보유 ...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serew

모건,"손보株 목표가 상향..삼성화재 선호"

... 2005회계연도 이익 전망은 하향 조정하나 2006년과 2007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자동차 보험료율 상승이 이익 모멘텀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 삼성화재의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뛰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동부화재와 LG화재 목표주가를 각각 2만2000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serew

골드만,국민·삼성전자 등 아시아 매력주 20개

... 중국기업으로 BoComn,COFCO Int'l,Ping An을 대만 내수주중 Tsann Kuen 그리고 홍콩 등의 허치슨 왐포아,션탁,와르프,스타허브를 꼽았다. 구경기순환주 혹은 인프라 관련주로 중국 바오산스틸과 페트로차이나,싱가포르 STX 팬오션을 꼽고 신경제 혹은 수출관련주로 한국의 삼성전자,텐센트(중국),에이서,하이테크컴퓨터,리치텍 테크(이상 대만),에스프리(홍콩)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parkbw

한양,"카프로 상반기 실적호전 기대"

9일 한양증권은 카프로의 상반기 실적 호전을 전망하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상반기 호황세를 보였던 카프로락탐이 10월부터 연말까지 급락세를 보여 4분기 영업이익 악화됐으나 올해 1월 카프로락탐이 전월대비 200달러 상승해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고 판단. 상반기 중에도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도 동반 호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mjh

이랜텍..실적호전 불구 저평가-한양

9일 한양증권은 이랜텍에 대해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삼성전자 휴대폰 배터리 패키지에서 셋톱박스와 MP3플레이어 그리고 PMP등 단말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라고 설명. 저가폰 시장확장과 삼성전자의 중국 비중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mjh

SBS..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우리

9일 우리투자증권은 SBS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전망이며 올해의 경우 최근 방송광고 시장을 감안할 때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5%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게 될 경우 여타 매체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고 자회사들의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mjh

CLSA,올해도 아시아 증시 흥분 계속될 듯

... 하강하지 않는 한 미국 증시와 연관이 높은 아시아 증시에 더할 나위없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 특히 일본의 경우 731조엔에 달하는 개인 예금은 제로금리 철회시 소비를 끌어 올릴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예상, 구조적 비중확대 증시라고 추천했다. 강력한 자산시장 성장 잠재력을 지닌 홍콩과 과거 역사치대비 저평가 상태인 대만이나 태국,싱가포르,필리핀도 비중확대할 증시로 평가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한국은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parkbw

정의선 사장ㆍ윤송이 상무등 WEF선정 '차세대 리더'에

... 지도자'(Young Global Leader)에 선정됐다. 스위스의 민간 싱크탱크인 WEF는 지난달 26일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을 대상으로 정부 기업 학계 민간단체에 몸담고 있는 40세 이하의 차세대 지도자 후보 3500명을 추천받아 이 가운데 200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이 10명,독일과 중국이 각각 7명 선정됐다. WEF는 한국과 스위스 칠레 등도 각각 4명이 뽑혀 차세대 지도자들을 비교적 많이 배출한 ...

한국경제 | 2006.01.09 00:00 | 정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