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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공시] (8일) 넥스텍 등

▲넥스텍=현 대표이사 등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 접수된 사실은 있으나 관계기관으로부터 정식통보 및 출석요청 등은 받은 바 없음. ▲에스에너지=계열사 SEAI의 채무 63억원에 대해 보증을 섬. ▲오성엘에스티=반도체 패키지용 기판의 베이킹장치 특허권 취득. ▲제이티=삼성전자에 14억3000만원규모의 시스템LSI 테스트 핸들러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아이씨티=포스코건설과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후판 EIC EP 공급계약 체결. ▲클...

한국경제 | 2011.07.09 00:00

김동현 사기혐의 피소, 부동산 매매대급 지급하지 않아… 벌써 두 번째

... 그를 신뢰한 채 가등기를 해지해 줬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KBS '광개토태왕' 출연료로 매매대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해 기다렸으나 이 마저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 고소인들의 주장이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김 씨에게 출석요구를 했으나 촬영 중이라 바빠 시간이 나는 대로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답변만을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동현은 2010년 12월에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의 토지를 5억8,000만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나 잔금을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이숙정 의원 결국 제명 당해 '동사무소 행패로 시의회 명예 실추'

... 제명됐다.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는 7월1일 제179회 1차 정례회를 열어 부적절한 행동으로 시민과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을 물어 이 의원에 대한 제명징계요구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재적의원 34명 중 31명을 출석시킨 가운데 찬성 26표, 반대 2표, 기권 3표로 이 의원의 징계를 가결했다. 앞서 이 의원은 경기도 성남의 한 주민센터를 찾아 자신을 알아듣지 못한 여직원에게 서류뭉치를 집어던지고 가방을 내던졌다. 또 그는 직원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1조8천억 '다단계 사기' 제이유 前대표 징역

... 피해금액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건전한 경제활동의 기반을 흔들고 피해자들의 정상적 인간관계까지 파괴하는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중국에서 5년 이상 도피생활을 하며 수사기관의 출석에 불응했고, 주수도 제이유 회장 등 공범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며 "쉽게 돈을 벌려는 피해자들의 안이한 태도가 일부 원인이 된 점 등까지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정씨는 2000∼2006년 주수도(55.수감) ...

연합뉴스 | 2011.07.08 00:00

한명숙 재판 진술번복 한만호 위증혐의 기소

... 건넸다는 검찰 조사과정에서의 진술을 법정에서 번복하고 허위증언을 한 혐의(위증)로 한만호(50) 한신건영 전 대표를 7일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12월20일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에게 제17대 대통령 후보 경선비용 명목으로 9억7천여만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기존 진술을 뒤집고 허위사실을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당시 재판에서 9억7천여만원 중 3억여원은 한 전 총리의 보좌관인 김모씨에게 ...

연합뉴스 | 2011.07.07 00:00

최저임금위 또 파행..1주 내 재소집

... 위원의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민주노총 소속 위원 4명은 이날 오후 4시께부터 강남구 언주로에 있는 위원회 회의장 출입문에서 사용자 위원 5~6명의 입장을 막았다. 이에 따라 사용자 위원은 출석하지 못한 채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8명은 오후 4시50분부터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 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11시까지 2차례 정회를 거듭하며 회의를 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위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한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 ...

한국경제TV | 2011.07.07 00:00

'의사부인 사망사건' 현장증거 놓고 법정공방

... 부부가 쓰던 침대와 부인 박모(29)씨의 옷에서 분비물 흔적이 발견됐다는 증언이 나와 박씨가 사망한 장소를 밝히는 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한병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백씨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감식센터 신모 연구원은 "시약을 써서 침대 패드를 감정한 결과 분비물 반응이 나왔다"며 "가로 세로 각각 1m 정도로 이불 전체의 3분의1이 넘을 만큼 상당히 넓게 퍼져 있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

연합뉴스 | 2011.07.07 00:00

김국방 "軍 관리 관심사병은 5% 가량"

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군에서 관리하는 관심사병 비율에 대해 "(전체의) 5% 정도"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긴급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병무청에서부터 인성검사를 하고, 해병대 들어와서 거르고, 군 복무 전에 또 거르고 해서 3단계 정도로 거르겠다"고 덧붙였다.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총기사건을 저지른) 김모 상병이 훈련소 인성검사 결과 성격장애,정신분열증 등이 확인돼 전입 후 특별 관리대상으로 관리해왔다는데 이런 사병을 ...

연합뉴스 | 2011.07.07 00:00

[인천·경기·서울]검단신도시 반쪽 우려..시 "분양시장위축.자금난으로 1,2차로 추진"

... “2지구 착수시기 단축 노력” 인천시는 이미 토지보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검단신도시 1지구만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지구 지장물 보상은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최근 인천시의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검단신도시 2지구는 분양시장 위축과 사업시행자의 경영이 어려워 1지구 회수 재원으로 추진이 가능한 실정”이라며 “1지구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2지구 착수시기가 최대한 단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결국 재원을 ...

한국경제 | 2011.07.07 00:00 | iykim

착잡한 金국방

김관진 국방장관(오른쪽)과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회의에 출석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해병대 총기사건의 원인이 된 '기수열외'에 대한 질책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1.07.07 00:00 |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