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10,8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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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경북 통합, 올해 시도의회 승인·특별법 통과 추진"
... "대구경북특별시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되고 대한민국은 서울과 대구를 중심축으로 발전하게 된다"며 "이에 자극받아 광주·전남, 대전·충남·충북·세종, 부산·경남·울산도 통합을 추진해 각 지방의 거점 메가시티로 발전하게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행정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홍 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통합 내용과 일정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는 4일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
한국경제 | 2024.06.01 13:4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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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글로벌 소통의 장 된 제주포럼…"세계 평화 의미 되새겨"
...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여한 제주도내 학생과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 일본 다마대학부속 세이가오카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해 제주 청소년들과 우정을 나눴다. 태안여고와 ... 기회인 것 같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평화와 미래에 기여하는 활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한중일 세 나라가 협력하면 아시아의 평화, 세계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제주포럼 기간 이곳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
한국경제 | 2024.05.30 13: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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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유학생 일·학습병행제 추진…구직 플랫폼도 구축
대학·기업·협회·진흥원과 업무협약…지역정착 유도 충남도가 유학생의 경제적 자립을 도우면서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학생 일·학습병행제' 등을 추진한다. 도는 30일 도청에서 도내 11개 대학, 12개 ... 진흥원은 플랫폼을 통해 사업주와 유학생이 쌍방향으로 유학생 특화 시간제 취업 정보를 공유하도록 돕기로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취업 연계형 일·학습병행제와 시간제 취업 플랫폼이 산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길 ...
한국경제 | 2024.05.30 11:1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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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생산된 스마트팜 농산물 태국으로 수출
... 베린 폰 대표와 수출 협약을 했다. 도는 나바탄을 통해 태국 대형매장 등에 도내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나바탄은 우선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딸기, 블루베리, 배 등 과일류를 수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간 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에 집중됐던 딸기 수출이 태국에서도 활성화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수출 판로를 확대해 뛰어난 품질의 충남 농산물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29 17: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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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 것으로 확인됐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산하 조직인 책임경영위원회는 그룹사 정기 감사와 컴플라이언스, 윤리, 법무 관련 사안을 총괄하고 있다. 심 위원은 심우정 법무부 차관의 동생이자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의 아들이다. 박근혜 정부 땐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법무법인 평안 소속 변호사로 일했다.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5월까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소속 ...
한국경제 | 2024.05.28 17:35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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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스마트팜·UAM 등 미래산업 기반 다진다
충남 천수만 간척지(A·B지구)가 미래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서산·태안의 천수만 A·B지구 간척지에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비롯해 그린 도심항공교통(U... 출자해 14개 펀드를 조성, 7개 239억원은 청산하고, 147억원 규모의 7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을 육성해 전방위로 튼튼한 산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
한국경제 | 2024.05.28 16:13 | 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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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産·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생(共生) 모델을 만든 대학이 있다. 충남 아산의 선문대(총장 문성제)는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으로 ...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선문대는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에게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 선문대는 우즈베키스탄의 ...
한국경제 | 2024.05.28 15:56 | 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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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안철수, 정치적으로 특검 이용하는 야당보다 나빠"
... 외치며 아무것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 당의 미래는 참혹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채상병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힌 안 의원을 향해 "특검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야당보다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려 망나니 뛰듯 부화뇌동하는 당신이 더 나쁘다"라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 의원에 대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분에 대한 최고의 예우 운운하면서 보수 ...
한국경제 | 2024.05.28 09:07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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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시·군 상생협력 지수 평가제 도입"
"객관적 평가지표 마련, 100억원 규모 특별 조정금 배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7일 시군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지수 평가제를 도입, 1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기자 간담회에서 "여태까지는 ... 제외되지 않도록 않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2023년 기준 강원의 전력 자립률은 213%로 경북(215%), 충남(213.6%)에 이어 전국 3위다. 도는 올해 하반기 삼척 블루파워 발전소가 가동이 시작되면 전력자립률 1위가 ...
한국경제 | 2024.05.27 14:1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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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피해 최소화"…태안 석탄화력 폐지 대응 전담팀 첫발
... 10기 중 6기 폐지…5기는 타지에 LNG발전소로 대체 건설 산업부 용역 결과 태안에 11조원 경제손실 예상 충남도가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전담팀이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첫 활동을 ...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용역 결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태안은 11조900억원의 경제손실을 볼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도는 보령화력 1·2호기 폐지로 맞닥뜨렸던 지역경제 어려움이 재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
한국경제 | 2024.05.27 14: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