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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기계류 대개도국수출 유망

      ... 최근 중고기계수입에 적극 나서고있어 국내관련기업들의 수출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동유럽(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은 자동차 식품가공기계 섬유기계 아시아(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인도 이란 미얀마)는 섬유기계 금속가공기계 사출기 목가공기계 자동차 아프리카(나이지리아 케냐)는 자동차 플라스틱압출기 중남미 (페루 칠레 멕시코)는 자동차 신발제조기계 플라스틱사출기등이 유망한것 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 1992.06.24 00:00

    • "92산티아고 국제박람회" 참가업체 모집...KOTRA

      ... 중남미 3대 박람회중의 하나인 `92 산티아고 국제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들을 모집한다. 13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산티아고박람회는 순수 상담위주의 산업종합박람회로 우리나라는 지난 69년부터 참가해 오고 있다.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8일 까지 열리며 KOTRA에서는 국내 10개사 내외의 업체들을 참가시킬 예정이 다. 참가신청은 6월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KOTRA 전시부 해외전시1과로 ...

      한국경제 | 1992.06.22 00:00

    • < 산업면 톱 > 자동차 주요수출시장으로 서유럽-중동지역부상

      ... 북미(37%)와 아시아.태평양(30%)이 주력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중남미가 14%의 비중을 나타냈다. 대우는 중동시장의 비중이 49%에 달하고 있다. 업체별 시장다변화전략에따라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란 사우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등으로의 수출신장이 돋보이고 있다. 5월말현재 자동차수출이 14만5천7백74대로 6.8% 증가했으나 서유럽은 4만6천5백66대로 1백39%,중동과 중남미가 각각 3백6%와 2백48%씩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

      한국경제 | 1992.06.19 00:00

    • < 정가 스케치 > 정원식 총리,브라질 호텔서 이붕총리 만나

      정원식 총리가 12일오후 한국시간(13일 오전)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호텔에서 에일윈 칠레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들렀다가 중국의 이붕 총리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한국경제 | 1992.06.13 00:00

    • 무공, 17개국 공무원 초청 수출진흥 교육 연수실시

      ... 10일 밝혔다. 무공은 이 연수사업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정과 수출진흥정책 산업정책및 종합상사의 기능등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를 실시,한국의 경제성장경험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국가는 ?아시아에서 태국 스리랑카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인도 피지등 9개국 ?중남미에서 온두라스 파나마 칠레 파라과이 멕시코 에콰도르등 6개국 ?동구권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등 모두 17개국이다.

      한국경제 | 1992.06.10 00:00

    • < 동정 > 김철우 해군참모총장

      김철우 해군참모총장은 2주일 동안 미국,브라질,칠레,멕시코등 북.남미 4개국을 순방키 위해 24일 오후 출국한다. 김총장의 이번 순방은 방문국해군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방문기간중 군사협력및 우호증진방안등을 협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05.23 00:00

    • 미국 칠레와도 무역협정 교섭 ... 일정등 내달 통보예정

      [워싱텅=최완수특파원]북미자유무역지대(NAFTA)창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남미국가인 칠레와도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나서고있다. 이는 EC(유럽공동체)등의 경제블록에 대항키위해 부시대통령이 제창해온 범아메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을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부시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워싱턴에서 열리는 에일윈 칠레대통령과의 양국정상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체결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간 구체적교섭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

      한국경제 | 1992.05.13 00:00

    • 개도국 자본조달에 외국 직접투자 증가

      ... 줄어든 반면 민간투자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1.4%로 82년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또 민간투자부문에서 외국으로부터의 직접투자는 10.1%로 70년대이후 최고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GDP에 대한 민간투자의 비율이 급격이 증대된 것은 칠레등 남미국가의 경제가 크게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IFC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외국의 직접투자가 늘고있는 것은 최근 이들국가에 대한 투자위험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 1992.05.13 00:00

    • 중남미지역 수출 올들어 43%급증

      ... 1.4분기보다 5백57.6%,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1억2천7백만달러)은 4백5.6%나 증가했고 바하마(5천2백만달러)베네수엘라(3천7백만달러)에 대해서도 2배이상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칠레 에콰도르등에 대한 수출도 34 45%의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수출이 2백83.3%증가해 4배가까운 신장세를 보였고 컬러TV(88.8%증가)VTR(1백70.8%")음향기기(29.1%")등 전자제품과 선박(79...

      한국경제 | 1992.05.13 00:00

    • <정가스케치>아.태의회지도자협 환영리셉션 성황

      ... 2시간동 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 박의장은 이날 "작년5월 영국방문당시 웨더릴하원의장으로부터 간의 부담없는 교류가 정부간 교류보다 긴요할 때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협의회창설에 착안했다"고 협의회탄생배경을 설명. 박의장은 또 "협의회는 아.태경제협력각료회의와는 달리 아시아.태평양연 안에 위치한 30여개 모든 국가에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면서 "현재 칠레 과 테말라등 라틴아메리카국가들이 열성적으로 가입을 원하고 있다"고 소개.

      한국경제 | 1992.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