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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파일] 한국통신프리텔, 단말기 보상보험 가입혜택

    ... 단말기 보상보험에 가입시켜주기로 했다. 이 보험에 가입한 단말기를 1년이내에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할 경우 30만원을 보상받을수 있다. 무료보험에 가입시켜 주는 단말기는 삼성전자 SPH-3100, 4300, 4310, LG정보통신 LGP-5000F, HGP-1500V등 모두 5개 기종이다. 한통프리텔은 이번 판촉행사중 가입자들중 5백명을 추첨, 5천원권 선불카드 2매씩을 줄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

    한국경제 | 1998.06.09 00:00

  • [인터넷 혁명] 서비스업계 생존전략 : "빨라야 이긴다"

    ... 전송에 강점을 보이는 이 서비스는 특히 하나의 위성장비만으로 구역내통신망(LAN)을 통해 최대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전용선을 사용할때 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다만 70만원 상당의 접시형 안테나와 위성수신카드를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 이용자들을 망설이게 한다. 인터넷 문서나 컨텐트가 대형화 멀티미디어화되면서 고속서비스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ISP들은 이같은 신종 서비스가 본격화되더라도 이용자들이 당분간은 전화접속을 ...

    한국경제 | 1998.06.09 00:00

  • [인터넷 혁명] 전자상거래 : '한국형 상거래' 실험판 윤곽

    ... 받아 보완 작업까지 끝냈다. 시범서비스에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숍월드, 니즈및 데이콤의 인터파크, 롯데백화점, 종로서적, 강원도청 등 총 6개 인터넷쇼핑몰이 참가한다. 대금지불을 위해 외환 국민 BC 삼성 LG 등 5개 신용카드사와 조흥 상업 등 2개 은행이 참여한다. 커머스넷 코리아가 제공하는 EC서비스는 공급자와 구매자 사이의 결제가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는게 특징이다. 이를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인 SET프로토콜을 적용한 전자지불시스템을 구축했다. ...

    한국경제 | 1998.06.09 00:00

  • [인터넷 혁명] 한경 인터넷대상 : 홈페이지컨텐트상 <3>

    ... 지난96년 개설한 연예정보사이트이다. 대중가요와 가수 중심의 가요정보와 함께 다양한 오락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88년 설립된 이 회사는 터치스크린 안내정보시스템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PC를 이용한 신용카드조회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대전 EXPO 공식 터치스크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서울시청 경남도청 안양시청 목포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일은행 한국투자신탁 등 금융기관의 안내시스템을 개발했다. 인터넷 분야에선 동작구청 경주관광안내 ...

    한국경제 | 1998.06.09 00:00

  • [우리모임] '삼성카드 원주지점 산악회' .. 이병구 <지점장>

    눈쌓인 치악산에서 스키를 타듯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삼성카드 원주지점 산악동호회 회원들이다. 작년 3월 문을 연 원주지점의 직원들은 전국의 삼성카드 지점중 가장 젊은 세대에 속한다. 어떤 조직이라도 그렇지만 신설지점은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모임은 처음 이런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출발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회원들이 차츰 불어나 이젠 어엿한 "산악동호회"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회원이 늘어나면서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펼치고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 [우리모임] 'LG카드 창원지점 차사랑회' .. 홍수경

    ... 으스러지네". 어느 노동이 선물받은 차를 마시고 감사의 뜻으로 화답한 노래중 일부이다. IMF구제금융을 받게 된 이래 경제가 크게 어려워져 자칫 인간성을 상실시키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다. 이런 삭막한 시기에 LG신용카드 창원지점은 인포멀 그룹 "차사랑"을 통해 유대관계를 포근하게 유지해 나가고 있다. "차사랑"은 원래 "창원지점 여사우회"가 변형된 모임이다. 모든 직원을 보듬어 안기 위해 올 1월 거듭났다. 물론 40명 전 직원이 이 모임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 [독자마당] 책값 떼어먹은 고객들 신원조회 왜 안해주나

    ... 일부 고객은 할부로 사 간 책값을 갚지 않은 채 아무 연락없이 이사, 행방불명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로 인해 대금을 못 받고,그렇다고 물건도 돌려받지 못해 경영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몇해전까지만해도 할부카드를 갖고 동사무소에 찾아가면 조회해주고 열람하도록 해주어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요즘은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인지 전혀 안해준다. 얼마전 한 판사는"개인이 지키지 못하는 정조는 국가도 지켜 줄 수 없다"고 했다. 보호해 줄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 [IMF 6개월] 제5부 공기업 : 수익성 .. '비싸게 팔자'

    ...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동전 11억개를 인도나 태국에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2천6백30만달러어치다. 또 은행권 용지도 1천8백t(1천만달러어치)을 타이완 등 18개국을 대상으로 수출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신용카드나 공중전화카드 발급 등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공기업들의 이런 노력은 일단 바람직한 일로 평가된다. 민영화가 종착역이 아니더라도 국가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우용 공기업학회장은 "공기업이라는 점때문에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 [IMF 6개월] 제5부 공기업 : '매각이냐, 혁신이냐'

    ... 공기업민영화를 늦출수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공기업 개혁은 새 정부의 개혁시범작업이다. "정부도 이만큼 했는데 민간기업도 따라와야지"라는 상징적인 메시지다. 게다가 외국인 투자유치에 효자노릇도 한다. 정부로선 IMF빈곤을 탈출할 빅카드다. 그렇다고 알짜배기 공기업을 송두리째 외국에 파는건 문제라는 일부 시각도 있다. 신매판자본론의 등장이다. 기획예산위원회는 공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네가지 기본원칙을 정했다. (1)경제사회 여건변화로 존재의 필요성이 적어진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 [사회I면톱] '채권추심 봇물'..신보기금에 올 1만5천건 의뢰

    ... 5일까지 건당 수수료가 30만원인 회수위임 계약을 6백30건이나 체결했다. 추심의뢰규모는 3백21억7천만원. 채권추심팀 김성호 차장은 "주로 받지못한 납품 대금을 찾아달라는 요구가 대부분"이라며 "현재 6백건가량을 상담중"이라고 밝혔다. LG카드가 출자한 LG신용정보도 정부로부터 채권추심업인가를 얻는대로 올 하반기부터 이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어서 신용정보시장은 날로 커질 전망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8일자 ).

    한국경제 | 1998.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