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상철 외환카드 대표이사는 13일 김근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과 제휴카드 발행계약을 맺고 홀트 아동복지후원 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1.14 00:00

삼성카드는 골퍼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삼성골프카드''를 선보인다. 삼성은 이용금액의 1%를 골프 포인트로 적립해 5만점 (5만원 상당)이상부터 퍼터,드라이버,무료 항공권,골프 연습기 등 골프 상품을 준다. 회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10개 대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골프장에서 사망시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되는 무료 골프보험에도 가입시켜준다. (02)3455-9824

한국경제 | 2000.11.14 00:00

○…일본 ''오자키 가문''의 막내 조 오자키(랭킹1백23위)가 막차로 내년도 미국 PGA투어카드를 획득했다. 이로써 미투어 풀시드를 받은 일본선수는 시게키 마루야마(랭킹 37위)와 더불어 2명이 됐다.

한국경제 | 2000.11.14 00:00

외국인 선호주로 알려져 있지만 이날은 외국인 매물에 시달렸다. 모건스탠리증권과 ABN암로증권 등을 통해 6만2천4백주의 매도주문이 나왔다. 반면 매수는 워버그증권 창구 등을 통해 5만7천주 정도만 나왔다. 외국인 순매도는 9일 만에 처음이다. 주가는 6.06% 내린 2만7천9백원에 마감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1.14 00:00

...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냉정히 살펴보면 그 터널끝은 상당히 분명해졌다. 이를 잘 아는 양 진영 모두 바둑으로 치면 마지막 집계산을 하는 끝내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 실마리와 열쇠는 역시 ''수(手)작업 개표''라는 카드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앨 고어 후보는 수작업 개표라는 결정적 카드를 던짐으로써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전역에서 1천9백표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이는 1차 재검표가 끝난 현재 조지 부시가 앞서고 있는 표차인 3백27표(AP통신 ...

한국경제 | 2000.11.14 00:00

''친절해야 살아남는다'' 동대문시장의 패션쇼핑몰들이 서비스 경쟁에 나섰다. 밀리오레는 교환 환불 신용카드사용등과 관련,3번 경고를 받은 상인을 퇴출(아웃)시키기로 했다. ''3진 아웃제''를 도입한 것. 밀리오레는 개장전 5분동안 친절 홍보방송을 매일 내보내고 있다. 두산타워는 11월초부터 ''판매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두산은 1천8백여개 점포의 판매사원 및 점포주인에게 명찰을 착용토록 했다. 고객을 대상으로 교환 환불 신용카드사용 ...

한국경제 | 2000.11.14 00:00

연회비 20만원짜리 국내 최고가 신용카드가 선보였다. 다이너스카드가 15일부터 연회비 20만원인 ''골드멤버십 다이너스카드''를 발급한다. 지금까지 최고 연회비는 카드사들의 플래티넘카드로 10만원선이었다. 호텔리츠칼튼서울 재규어 대한항공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발급되는 이 카드는 VIP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다이너스는 골드멤버십 회원에게 호텔리츠칼튼서울의 5만원 상당 식사권과 재규어자동차 1일 시승권을 준다. 카드 이용금액 1천원당 1마일의 ...

한국경제 | 2000.11.13 00:00

... 보유자금을 늘리는 것과 손실규모를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선두벤처를 포함해 너도나도 ''버티기경영''에 들어서면서 벤처들의 모험정신이 퇴조하고 닷컴M&A(인수합병)시장 침체를 가중시키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비용절감=인터넷카드 1위업체인 레떼(www.lettee.com)는 이달초 전체 임직원의 50%를 감원하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지난달 40여명에 달하던 직원이 절반으로 줄었고 두 층의 사무실을 한 층으로 줄였다. 또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한 ...

한국경제 | 2000.11.13 00:00

증권사들은 호재성 재료가 있는 중·소형주를 대거 추천했다. 디지텔 페타시스 씨엔아이 맥시스템 파인디지털 성광엔비텍 등이 이런 케이스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증권사의 단골 추천메뉴였던 한통프리텔 국민카드 한통엠닷컴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이번주에는 눈에 띄지 않았다. 증권사들은 최근 코스닥지수가 80선 근처에서 횡보함에 따라 대형주는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반면 이른바 ''무명(無名)주''는 상승분위기를 탈 것으로 진단했다. 디지텔 파인디지털 등 ...

한국경제 | 2000.11.13 00:00

... 매라운드의 기록에서 출발한다. 통계를 바탕으로 장점을 더 갈고 닦으며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주말골퍼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라운드한 것에 대한 기록이 없다면 지금부터 연말까지라도 4∼5회 라운드분을 한번 적어보자.스코어카드의 공란에 드라이버샷 안착률, 그린 적중률,퍼팅수,그리고 홀까지 1백야드 이내에서 어떻게 홀아웃했는가 등을 말이다. 좀더 자세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골퍼라면 드라이버샷 및 세컨드(서드)샷 거리,샌드세이브율,페널티샷,스푼티샷 횟수 ...

한국경제 | 2000.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