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인터넷및 통신그룹(ICG)과 국내에서 인터넷과 관련 한 고속통신사업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두회사가 협력키로 한 분야는 고속의 케이블모뎀으로 케이블TV망을 통한 고속 인터넷접속서비스 주문형비디오(VOD) 홈인터랙티브PC등을 포괄하는 홈네트비즈니스이다. 이 서비스는 지역케이블TV사의 케이블과 연결한뒤 이 선을 스플리터를 통해 케이블모뎀과 TV를 이어주면 케이블방송과 케이블모뎀을 동시에 사용 할수 있게 된다. 현재 인텔이 ...

한국경제 | 1996.06.27 00:00

대한교원공제회는 25일 이천수전교육부차관을 1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이사장은 교육전문케이블TV인 MYTV사장으로 재임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6.06.27 00:00

케이블TV업체들의 ''손익계산서''는 어떻게 나왔을까. 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몇몇 업체들은 흑자기조로 돌아서 케이블 업체의 손익분기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SO의 경영상태를 분석해 본다. ======================================================================= 지난해 SO사들은 전송망설치 지연과 컨버터보급 차질등의 악재로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예상보다는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신 고교 국어" (오후 6시40분) = 고교 국어 실력 향상과 내신 향상에 중점을 둔 학습 프로그램.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을 설명한 후 단계별로 문제 풀이를 한다. 특히 작가나 관련 학자들의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 화면을 통해 본문 내용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인다. 강의는 무학여고 안재훈 선생이 맡고 있다. 이번시간에는 "춘향전"을 공부한다. "살어리랏다" (오후 10시) =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윤삼육 감...

한국경제 | 1996.06.26 00:00

... 필리핀 태국등 동남아국가와 중국도 케이블TV방송을 하는 만큼 오히려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전국 53개 SO중 지난해 유일하게 순수한 의미의 흑자를 기록한 미래케이블 TV(서울 강북.도봉지역SO)의 원재연사장(34). 그는 우리나라가 1인당 인구밀도가 높고 주말에도 TV를 보며 지내는 사람이 상당수이며 일본과 달리 경쟁매체인 위성방송보다 먼저 출발했다는 점등을 케이블TV사업을 하기에 적합한 이유로 꼽았다. 많은 SO들이 사업초기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회사원 김모씨(30)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TV를 켠다. 그는 잠시 어떤 채널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기존의 공중파방송 외에 위성방송과 케이블TV까지 시청할 수 있는 채널만 100개가 넘기 때문 이다. ... 장.단점을 공유하면서 멀티미디어 시대의 "경쟁적 동반자"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미국등 선진국이 이미 케이블TV가 위성전송방식을 도입, 케이블매체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영향력을 높이고 있으며 위성방송도 CNN등 케이블TV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지난 21일 케이블TV의 시청가구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한국케이블TV협회는 이날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00만 시청가구돌파 케이블TV대축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케이블TV시대의 정착이 멀지 않았음을 널리 알렸다. 출범초 ... 400만명(가구당 4명기준)이 시청하는 "안방의 친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해 3월1일 본방송을 시작한 케이블TV의 총시청가구수는 6월18일 현재 100만2,745로 전체대상가구수의 12.4%에 달한다. 우리보다 먼저 케이블방송을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짧은 기간동안 케이블TV의 가입가구가 급증한 데는 전송망 미비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살려 케이블TV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온 프로그램공급업체(PP)의 노력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 공중파TV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비교적 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오락 부문 프로그램공급업체를 소개한다.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짧은 기간동안 케이블TV의 가입가구가 급증한 데는 전송망 미비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살려 케이블TV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온 프로그램공급업체(PP)의 노력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 공중파TV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비교적 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홈쇼핑 부문 프로그램공급업체를 소개한다.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짧은 기간동안 케이블TV의 가입가구가 급증한 데는 전송망 미비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살려 케이블TV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온 프로그램공급업체(PP)의 노력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 된다. 공중파TV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비교적 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여성 부문 프로그램공급업체를 소개한다. =========================================================...

한국경제 | 1996.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