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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연결] 코스피 사상 첫 1700 돌파

      코스피 지수가 40포인트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1700선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시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은주 기자! 미국 증시 호조로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이라는 신기원을 맞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 7%, 신세계가 6% 넘게 올랐습니다. 기관이 209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차익실현 기회로 삼았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도 7일만에 매수 우위를 보이며 298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7.05.31 00:00

    • 코스피 1690대 껑충 … 상승 에너지 분출

      전날 중국증시 하락을 딛고 상승 감했던 코스피가 1690p를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8.96p(1.74%) 오른 1691.68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중국증시 급락으로 장중에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는 만만찮은 뒷심을 보여줬던 코스피는 1680p를 돌파하며 강한 출발을 보였다.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하는 등 중국증시 하락은 코스피를 비롯한 해외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vixen

    • 코스피 1680 돌파

      3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1.56p(1.30%) 오른 1684.28p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vixen

    • [지수선물]최고가 경신..외국인 '사자' 전환

      현물 시장과 함께 선물 시장도 최고가를 경신했다. 3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5.20포인트 급등한 217.20을 기록했다. 오름폭으로만 보면 지난 3월6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중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증시가 보란듯이 상승하자 선물시장의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매도 우위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결국 '사자'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5854계약 매수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ramus

    • 거침없는 코스피, 급등 이유는?

      31일 코스피가 1700p를 바라보며 거침없이 오르는 이유로 미 증시 상승과 월말 기관의 윈도드레싱 효과,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확대 등이 꼽혔다. 대한투자증권의 김대열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 상승에다 월말 기관의 윈도드레싱 효과와 주식형펀드 자금유입 규모 확대 등이 가세하며 지수가 예상외로 급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날 미 증시가 중국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5월 FOMC 의사록에서 나타난 경기 연착륙 및 금리인하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pinky

    • 중국증시 하락해도 코스피 끄떡없는 이유 있다

      ... 극히 제한적인 투자만 허용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대부분 홍콩의 H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H지수는 버블과 거리가 있는 정상적인 밸류에이션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투증권은 이처럼 대내외 시장간 자금의 연계성이 없는 ... 조정폭이 같을 수 없고, 밸류에이션에도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것. 버블 붕괴는 버블이 있는 시장에서 발생하는데, 코스피에는 버블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삼성증권의 시각이다. 특히 전날 중국 상해증시의 급락애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한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pinky

    • 증시, 1,700 시대 개막…시총 1조달러 돌파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1,700선을 돌파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20.63포인트 오른 1,683.35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더욱 넓혀 전일 대비 38.19포인트(2.30%) 오른 1,700.91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점은 1,702.01. 이로써 한국 증시는 이달 11일 코스피지수 1,600선 고지를 정복한 이후 불과 13거래일만에 1,700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12.27포인트(1.67%) 오른 ...

      연합뉴스 | 2007.05.31 00:00

    • [볼록렌즈] 거침없는 주가 상승행진,…

      ○…거침없는 주가 상승행진,코스피지수 1700선도 단숨에 돌파.달러환산 시가총액은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1조달러 돌파,잠재력 더 크단 얘기. ○…체감경기 지표도 잇단 상승세,민간 연구소들 올 성장률 전망치 앞다퉈 상향 조정.정치판 진흙탕 뒹굴어도 경제는 제갈길,쑥스런 정치권. ○…서울대 공대,"수학·과학 실력 함량미달 학생들 너무 많아 골치"…우열반 편성키로.학생 선발권 박탈당한 대한민국 간판대학의 현주소.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이학영

    • [코스닥시황] 대형주 주도 7일째↑…750선 근접(마감)

      코스닥지수가 7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며 750선에 근접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27포인트(1.67%) 오른 747.87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로써 지난해 1월16일의 종가(754.97) 이후 1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740선 위로 올라섰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데 영향을 받아 7.71포인트(1.05%) 오른 743.31로 출발한 뒤 코스피지수 급등과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가 더해져 ...

      연합뉴스 | 2007.05.31 00:00

    • 이 와중에 신저가 … 고려포리머ㆍ모젬 등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으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소외된 종목들이 주가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명성 대유 고려포리머 등 3개 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명성은 오일게이트에 연루됐던 전대월씨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한때 최고 급등주로 관심을 모았지만 닷새째 급락하며 이날도 하한가인 2만245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21일 최고가에 오른 뒤 불과 열흘이 안돼 반토막났다. 웅진홀딩스 ...

      한국경제 | 2007.05.31 00:00 |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