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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高열량 암ㆍ심장질환 위험 높다"

... 비만과 심장질환, 암을 유발할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파는 20온스 대형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 커피의 경우 열량이 720㎈에 달하며 포화지방도 11g이나 함유하고 있다. 또 바나나 크림 크런치 바 또한 열량과 포화지방이 각각 630㎈,25g에 달한다. 이는 560 ㎈의 열량과 11g의 포화지방을 함유한 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보다 높은 것이다. 마이클 제이컵슨 CSPI 사무총장은 스타벅스에 대해서도 KFC와 ...

한국경제 | 2006.06.19 00:00 | 김선태

[스폰서 섹션] 퓨에라리아, 가슴에 바르면 커지는 여자의 자신감

... 여성들의 소망이자 꿈이다. 최근 가슴 곡선을 강조한 옷들이 유행하면서 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여성들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영화배우 진도희가 자신만의 가슴관리 노하우를 접목시킨 제품인 '진도희 가슴크림'이 출시돼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도희 가슴크림의 핵심은 '퓨에라리아 미리피카'라는 성분이다. 이 성분은 태국 북부지역의 '몬족' 여성들이 50대까지도 유난히 고운 피부와 크고 탄력 있는 가슴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이상히 ...

한국경제 | 2006.06.19 00:00 | 박태화

화장품 트렌드 '女따로 男따로'

... 합쳐지고 간편한 제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이에 따라 정반대되는 남녀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화장품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경쟁이 뜨거워졌다. ◆여성 화장품,'쪼개야 팔린다' 기존 여성용 기초화장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등으로 나뉘어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에센스 하나만도 미백 에센스와 탄력 에센스 등으로 전문화하고 크림도 낮 전용과 밤 전용으로 나눠지는 등 세분화된 제품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LG생활건강의 '후'는 최근 여성용 세안제(폼 ...

한국경제 | 2006.06.18 00:00 | 차기현

[해외창업 벤치마킹] 두부카페..두유 스무디.아이스크림...웰빙 간식 현대인 공략

... 것이다. 그렇다면,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즈에 가보자. 할리우드 뷰티플라자(ハリウッドビュ-ティプラザ )건물 1층에 자리잡은 토푸-카페-후지노. 일명 후지노 두부카페. 20평 남짓한 이 곳의 메인 푸드는 두부다. 소바, 우동, 아이스크림 등 이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에는 두부와 두유가 곁들여 진다. 두부는 고단백 식물성 식품으로 두말이 필요없는 대표 웰빙식이 아닌가. 그렇다고 이곳 음식이 건강만을 고집해 맛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

한국경제 | 2006.06.18 00:00 | 이동우

[뷰티 컨설팅] 심야응원후 피부관리법

... 수분 공급이다. 간편하게 효과를 보려면 시트 마스크팩을 이용한다. 거리 응원을 마친 뒤 얼굴에 남아 있는 페이스 페인팅,땀과 노폐물 등을 깨끗히 씻어낸 뒤 수분 공급팩을 해준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땐 스킨,로션,에센스에 크림까지 발라서 보습 관리를 꼼꼼히 한 다음,팩을 하고 잠들면 좋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얼굴이 부었을 때,이를 풀어주는 지압법도 소개한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으로 코 옆부터 귀 앞부분까지 광대뼈를 따라 지긋이 눌러준다. ...

한국경제 | 2006.06.16 00:00 | 차기현

[건강한 인생] 피부 '공공의 적' 자외선 막아라 ‥ 세살 적 쬔 자외선 여든까지

... 젊은층도 자외선 노출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패션센스가 자외선 예방 자외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20 이상인 선크림을 3~4시간마다 발라주고 야외활동시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분에도 꼭 해야 한다. 오장균 을지대학병원 산업의학과 교수는 "자외선 예방에는 몸에 딱 맞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게 좋다"면서 "물에 젖은 옷이 자외선을 ...

한국경제 | 2006.06.14 00:00 | 김후진

[더위야 반갑다!] "빙과업계는 하늘이 영업 상무"

... 것도 바로 날씨 탓이다. 비만 적게 온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빙과류의 경우 섭씨 25~32도 사이에서는 온도와 매출이 비례 관계를 보인다. 그러나 32도를 넘어서면 오히려 매출이 준다고 한다. 너무 더울 경우 아이스크림보다는 청량음료를 더 찾기 때문이다. 또 매출 최적 온도 내에서도 제품별로 편차가 나타난다. 섭씨 25도 이하에서는 콘,25~30도에서는 바 제품,30도 이상에서는 튜브(펜슬)형 제품이 잘 팔린다고 한다. 비수기나 덥지 않은 날엔 ...

한국경제 | 2006.06.12 00:00 | 윤성민

[주목! 이 상품] 기업은행, 환전고객에 월드컵용품 제공

... 환전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기업은행을 통해 환전을 하거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독일 월드컵 관광객 및 어학연수자,배낭여행객들에게 환전수수료를 최대 80% 할인해준다. 또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월드컵 응원용품(응원두건 및 썬크림)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환율우대 없이 환전을 하거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달러당 OK캐시백 포인트 최대 10포인트와 국제전화 무료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경제 | 2006.06.12 00:00

[더위야 반갑다!] 빙과업체들 "톱브랜드로 여름 달리자"

월드컵 특수와 함께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맞춰 빙과업체들의 판촉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이스크림 업체들의 올해 마케팅 전략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자'는 것.신제품보다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장수 롱런 브랜드의 판촉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 롯데제과는 월드콘,설레임,스크류바,죠스바 등 이른바 '코어 브랜드'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는 월드콘의 경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연매출 ...

한국경제 | 2006.06.12 00:00 | 윤성민

神이 그린 '사랑의 둥지'‥'호주 퀸즐랜드 케언즈'

... 케언스는 호주 퀸즐랜드 북부에 위치한 세계적 휴양도시다. 매년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 이 지역 여행은 상대적으로 날씨가 좋은 5∼11월이 적기다. 복장은 늦봄∼초여름에 맞추면 된다. 햇볕이 강렬해 선크림을 챙기는 건 필수.대한항공의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면 시드니나 브리즈번을 거칠 때보다 비행시간을 2∼3시간 단축할 수 있다(7시간 정도 소요).호주달러(원화 환율은 720원 선)를 준비해야 쇼핑이 불편하지 않다. 물가는 전반적으로 ...

한국경제 | 2006.06.11 00:00 | 신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