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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23.시카고 컵스)이 안타 1개를 보탰다. 최희섭은 2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 타율을 0.172로 끌어올렸다. 8회말 1루 대수비로 나온 최희섭은 3-5로 뒤지던 9회초 2사 1루에서 나와 우중간 안타를 터뜨려 2사 1,3루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최희섭은 벨혼의 적시타로 팀이 4-5로 따라 붙는 사이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

연합뉴스 | 2002.09.23 00:00

최희섭(23.시카고 컵스)이 2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 타율을 1.72로 끌어올렸다. 8회말 1루 대수비로 나온 최희섭은 3-5로 뒤지던 9회초 2사 1루에서 나와 우중간 안타를 터뜨려 2사 1,3루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최희섭은 벨혼의 적시타로 팀이 4-5로 따라 붙는 사이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시카고는 4-5, ...

연합뉴스 | 2002.09.23 00:00

... 22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1루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실책 1개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17경기만에 첫 실책을 범한 최희섭은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해타율은 0.143을 유지했다. 팀이 4-2로 앞선 9회말 프래드 맥그리프를 대신해 1루수로 나온 최희섭은 선두타자 잭 윌슨의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출루시켰다. 시카고는 후속 제이슨 켄달도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2루의 위기를 ...

연합뉴스 | 2002.09.22 00:00

최희섭(23·시카고 컵스·사진)이 메이저리그 첫 실책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말 1루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실책 1개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17경기 만에 첫 실책을 범한 최희섭은 타석에 들어서지 않아 타율 0.143를 유지했다. 시카고는 4-2로 승리했다.

한국경제 | 2002.09.22 00:00

... 8이닝 2실점, 멀더가 9이닝 2실점으로 팽팽한투수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찬호가 멀더와의 3번째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달성 꿈도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얘기다. 타선에도 미구엘 테하다(타율 0.306, 31홈런, 121타점)와 에릭 차베스(타율 0.278, 34홈런, 107타점) 등 장타력과 정교한 타격을 겸비한 강타자들이 즐비하다. 파죽의 5연승을 달리다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박찬호가 멀더와 막강타선의 오클랜드를 ...

연합뉴스 | 2002.09.21 00:00

... 최희섭(23.시카고 컵스)이 다시 방망이를가동시켰다. 최희섭은 21일(한국시간)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와 함께 3타수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타율은 종전 0.120에서 0.143으로 올라갔다. 2회와 3회 각각 중견수 플라이와 스윙아웃으로 물러난 최희섭은 팀이 0-2로 뒤진 6회초,앞서 타석에 들어선 새미 소사가 솔로홈런을 터뜨리자 곧바로 중견수 앞 1루타를 터뜨려 동점주자로 ...

연합뉴스 | 2002.09.21 00:00

... 올릴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에 터트린 안타였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고 시카고는 1-2로 패했다. 지난 16일 신시내티와의 경기 이후 3일만에 선발출장한 최희섭은 이날 볼넷 한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도 0.130(25타수 3안타)으로 끌어올렸다. 대주자로만 나섰던 전날 경기를 제외한다면 두 경기 연속 안타. 특히 삼진을 한 차례도 당하지 않은 것도 고무적이다. 최희섭은 전날까지 25번의 타석에서 9번이나 삼진으로 물러났었다. ...

연합뉴스 | 2002.09.19 00:00

... 1-1로 맞서던 9회초 1사 2루에서 프레드 맥그리프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맥그리프 대신에 주자로 나왔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9회말 1루수로 나온 최희섭은 상대 첫타자인 모 본의 땅볼을 가볍게 처리했다. 하지만 최희섭은 계속된 9회말 1사 1루에서 팀이 제로미 버니츠에게 끝내기 2점홈런을 맞고 1-3으로 패해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놓쳤고 타율 0.100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leesang@yna.co.kr

연합뉴스 | 2002.09.18 00:00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처음 3타석에서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마지막 4번째 타석에서 투수앞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희섭은 지난 9일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한 이후 처음으로 안타로 출루했고 타율은 꼭 0.100(20타수 2안타)을 기록했다. 볼넷과 삼진은 각각 2개와 9개. 대수비로 출전한 것까지 포함해 7경기, 15타석, 13타수만의 안타이며 타점이나득점은 추가하지 못해 각각 1개와 2개를 기록중이다. 전날에 이은 ...

연합뉴스 | 2002.09.16 00:00

...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로써 최희섭은 10경기에 출전해 16타수 1안타(홈런 1개), 2득점, 2볼넷, 8삼진을 기록하며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으로 첫 안타를 신고한 이후 무안타 행진을 계속했고 타율도 0.063으로 떨어졌다. 전날 대수비로만 출장했던 최희섭은 이날 2회초 첫 타석에 올랐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지난 12일 몬트리올과의 경기 이후 5연타석 삼진의 수모를 당했다. 4회 포수 플라이로 아웃된 최희섭은 팀이 1-2로 ...

연합뉴스 | 2002.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