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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업체 안전관리 소홀 여전..차령넘은 차량/부적격운전사 고용

      시내외 버스업체및 택시업체등 운수업체들이 정비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부적격 운전사를 고용하는가 하면 또는 차령을 넘긴 낡은 차량을 그대로 운행 시키는등 사고를 낼 요인을 여전히 많이 안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12개 시도의 47개 운수업체(시내외 버스및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실시한 결과 각 업체에서 부적격 운전자의 승무 차령초과 및 보험기간만료 차량 운행 차고지, 정비시설등 ...

      한국경제 | 1990.09.18 00:00

    • 미군헌병 5명 택시기사 폭행, 연행

      4일 하오 11시10분께 서울용산구 미8군 용산기지 5번출입구 안쪽에서 아리랑택시 소속운전사 30여명이 미국 헌병의 동료 운전사 폭행에 항의하며 2시간30여분동안 농성을 벌였다. 아리랑택시 운전사 홍두표씨(50)에 따르면, ... 끌어내 수갑을 채우고 주먹과 발로 마구 구타한 뒤 헌병대로 연행 했다는 것. 홍씨가 연행될 때 주변에 있던 동료 운전사 30여명은 홍씨의 석방을 요구하며 헌병대로 가려했으나 제지당하자 5번 출입구 안쪽에서 연좌농성을 벌였다. 연행된 ...

      한국경제 | 1990.09.05 00:00

    • >>>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26일자) <<<

      ... 조항 소급적용 - 9월이전 빚도 받을수 있다 수도권 이공계 대학원 신설 허용 세 계 일 보 1면 톱 : 이라크 "정치해결" 움직임 - 안보리 "제한적 무력사용" 압도적 통과 - 영공관포위 탱크철수-전기 수도 재공급 경제면 : 등유-경유 수입 확대 - 정부, 정유사 손실 석유기금서 보전 사회면 : 택시운전사가 임신부 폭행 "웃돈 안준다"...돈뺏고 5시간 끌고다녀 전투기유탄 여고생 참변 - 가족과 밭일하다...저공비행중 맞아

      한국경제 | 1990.08.26 00:00

    • 서울시경, 총알택시 일제단속실시

      ...울시경은 9일 하오4시부터 9시간동안 서울역, 상봉터미널등 서울시내 17개 역과 터미널 주변 폭력배 및 `총알택시''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교통경찰과 형사기동대원 1백명을 동원, 실시한 단속에서 불법주차 ... 10건, 부당요금징수 4건등 3백81 건의 불법영업행위를 적발해 벌칙금부과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또 이들 운전사들로부터 금품을 뜯어온 기노상씨(30.서울 용산구한강로3가40의134)등 폭력배 22명을 검거, 폭력행위등 처벌에 ...

      한국경제 | 1990.08.10 00:00

    • 행인 치어 공사장에 버린 택시운전사 영장

      우리나라 의사는 94%가 도시에 집중, 나머지 6%만 농촌에 분포돼 도시와 농촌간의 의료수준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 서울 43% 몰려...도농격차 심화 ***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전)는 3일 전국회원실태조사결과 4월말 현재 활동중인 의사는 모두 2만7천1백22명으로 이중 43.4%가 서울에 몰려있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등 5대 도시에 27%, 중/소도시 21%등 94.3%가 도시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군단위이하의 ...

      한국경제 | 1990.08.03 00:00

    • 북경대회에 선수,임원,관광객등 총 6천5백명 참가 확정

      서울동부경찰서는 3일 교통사고를 낸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노인을 공사장에 버리고 가족과 함께 피서를 떠난 택시운전사 김의훈씨 (35.서울중랑 구신내동493의150)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택시 수리하고 가족과 피서갔다와 잡혀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상오4시10분께 서울성동구 군자동194의25은 마차의류회사앞길에서 서울3하5248호 스텔라택시를 과속으로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

      한국경제 | 1990.08.03 00:00

    • 아르바이트대학생 합의금없어 끝내 구속

      ... 구속됐다. 서울노량진경찰서는 30일 여름방학을 이용, 자신의 2학기등록금과 세동생의 학비를 구하기 위해 트레일러운전사로 아르바이트하던중 교통사고 를 낸 최진환군 (25. 동국대경주분교 일어일문4)을 도로교통법위반 및 교통 사... 화전상운소속경기9바8550호트레일러를 몰고 가던중 앞차량을 피해 핸들을 급히 꺽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서울2라9224호택시(운전사 박창선.40)를 들이받아 운 전사 박씨와 승객 정승분씨(28)등 2명이 각각 전치3주,10일의 상처를 입었다는 ...

      한국경제 | 1990.07.31 00:00

    • 목동 도서관 개관

      8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고수부지 순복음교회 주차장에 세워 놓았던 서울4하3241 르망 개인택시 (운전사 신종호.33) 인에서 신씨의 이종조차 최용덕군(3.경기도 남양주군 별래면 화접리)이 신음 중인 것을 신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신씨에 따르면 자신의 가족, 최군과 함께 순복음 교회에 예배를 보러 왔다가 최군이 졸립다고 해 뒷좌석에 재워놓은 채 이날 상오 11시20분부터 1시간10분 가량 예배를 본 뒤 ...

      한국경제 | 1990.07.09 00:00

    • 한국 택시 바가지요금 헐뜯어...대만 영어강사 자국신문에 투고

      ... 택시요금 안내판에는 4천2백원이라고 적혀 있으나 경찰복장의 안내원이 1만원을 내라면서 억지로 차안으로 밀어 넣었고 호텔에 도착하자 택시운전사는 3천원을 더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당성을 신고하기 위해 이 택시의 차량번호를 기록하자 택시 운전사는 위협하였으며 1주일동안 한국에 머무는 동안 거의모든 택시들이 2배이상의 부당한 요금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 한국, 대만보다 물가 비싸 홍콩 연상 *** 이 대만인은 이어 미국은 한국의 ...

      한국경제 | 1990.05.29 00:00

    •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

      유흥업소가 밀집된 서울 강남일대를 무대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심야 택시강도, 강간사건이 잇따라 발생,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2-3명이 1개조로 편성된 법인들은 훔친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 주로 밤늦게 귀가중인 ... 이에앞서 지난 14일 새벽 3시25분께 강남구 논현동 239 평해빌딩옆 골목길에서 서울 X아 6338호 흰색 중형택시를 타고 가던 H나이트 클럽 여종업원 이현주양(23.성동구 자양동)등 2명이 운전사와 승객을 가장한 20대 청년 ...

      한국경제 | 1990.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