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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新지도] 충청 : 오창과학단지 첨단산업 요람으로

      ... 착수, 올해 안에 영장류센터와 유전변형생물체 위해성평가센터 건립공사에 들어간다. ◆ 주요기업 입주현황 =지난 96년 일찌감치 입주계약을 맺은 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 LG화학 유한양행 희성전선 유유 쉐프네커풍정 한국산업가스 엔바이오테크놀러지 녹십자 한국바이오제약 포커스전자 대원SCN 등 유명 회사들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외국계 기업의 입주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본 도레이사와 삼성전기 합작법인인 스템코사가 올해 말까지 3천만달러를 들여 외국인전용단지 ...

      한국경제 | 2004.01.08 00:00

    • [지역경제 新지도] 광주 : "해외시장 개척 우리가 나서요"

      ... 강점을 갖고 있다. 누비텍은 올해 이 같은 기술력을 이용해 일본·미국·유럽 시장을 적극 뚫는다는 계획이다. 매출 규모도 지난해 14억원에서 올해는 72억원을 대폭 늘려 잡았다. 2002년 본사를 전주에서 광주로 옮긴 ㈜뉴튼테크놀러지(대표 김대우)도 관심을 끄는 업체다. 초대형 LED 스크린시스템과 고휘도 LED램프를 이용한 대형 전광판 등으로 미국시장을 공략 중이다. 본사를 옮긴 첫 해 1천5백만달러 규모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돔형 디지털 스크린 ...

      한국경제 | 2004.01.08 00:00

    • 臺 비아, IBM과 90나노 파운드리 계약

      대만의 비아테크놀로지가 IBM과 차세대 90나노공정 마이크로프로세서 파운드리(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비아는 대부분 대만의 TSMC에 위탁생산을 의뢰했으나 이번 계약으로 비아가 새로운 파운드리 파트너를 선정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스더'로 명명된 비아의 90나노 공정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미국에 있는 IBM의 300㎜ 팹에서 제조되며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비아의 웬치 첸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램버스, 하이닉스 상대 특허소송도 승소 가능"..ATR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리서치(ATR)의 이라치 디사이 애널리스트는 메모리칩 설계업체인 램버스가 인피니온을 상대로한 특허소송에서 이길 것이며 하이닉스를 대상으로한 비슷한 소송도 승소할 가능성이있다고 7일 밝혔다. 디사이 애널리스트의 이러한 보고서에 따라 램버스의 주가는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8.9% 폭등했다. 그는 램버스가 독일 인피니온과의 특허 관련 소송에서 이길 것이라며 램버스의 특허는 컴퓨터 메모리칩의 가장 일반적인 설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넷피아, 불가리아 인터넷주소 시장 진출

      한글 인터넷주소 서비스업체인 넷피아는 7일 불가리아 정보통신진흥원(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Development Agency,ICT)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불가리아어 인터넷주소 시범서비스를 현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불가리아 행정부와도 넷피아의 불가리아어 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불가리아내 모든 정부관련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넷피아와 MOU를 맺은 ICT는 정보통신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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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입국 힘듭니다"

      미국 이민국 직원(오른쪽)이 5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입.출국하는 외국항공사 승무원까지도 US-VISIT(Information and Immigrant Status Indication Technology) 프로그램을 이용, 지문을 채취하고 있다.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테러방지를 위해 모든 국제공항과 주요 항만으로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에게 지문채취와 사진촬영을 실시하고 있지만 미국인과 비국인간의 형평성, 인권침해 등의 논란은 확산되고 ...

      연합뉴스 | 2004.01.06 07:47

    • 正道준수 여부가 CEO 명성 좌우..비즈니스위크, 최고.최악 CEO선정

      ... 이끌며 재무기강을 잡기 위해 열심히 일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스미스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부진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기록적인 24%의 매출신장과 26%의 수익성장을 이룬 점이 돋보였다. 역시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조지 데이비드 회장의 경우 대학 교육을 원하는 종업원 모두에게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등 종업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데 남달리 노력했다. 삼성전자의 윤종용 부회장도 모토로라를 제치고 세계 2위의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로 도약한 공로를 ...

      한국경제 | 2004.01.06 00:00

    • [톡톡! 특징주] 지앤티웍스 ; 아세아조인트

      ...스=이틀간의 거래정지에서 풀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40원(11.59%) 오른 3백85원이었다.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매수세가 유입됐다. 지앤티웍스는 작년 12월31일 채권자(휴노테크놀로지)가 법원에 파산신청을 내면서 지난 2일과 5일 이틀간 거래가 정지됐었다. 회사측은 채권자의 파산신청 이후 밀린 채무(7억5천만원)를 갚았고 파산신청은 취하됐다. ◇아세아조인트=사모 M&A펀드가 주요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

      한국경제 | 2004.01.06 00:00

    • [코스닥 기업공시] (6일) 현주컴퓨터 등

      ... 의무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음. △사이어스=대표이사가 이광섭에서 김정수로 변경. △NHN=디지털콘텐츠 전송 서비스업체인 퓨처밸리에 52억원(지분 1백%)을 투자,계열사에 추가. △엔바이오테크놀러지=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삼지전자=의료 및 잡화제조업체인 유나이티드쓰리에 4억9천만원을 출자,계열사에 추가. △유니셈=오는 7월말까지 40억원을 들여 CIS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을 증설키로 결정.

      한국경제 | 2004.01.06 00:00

    • [테크노 파워] 기술 경영자 '지구촌 호령'

      기술(Technology)과 경영(Management)을 접목한 엔지니어 출신 경영 행정 정치가인 '테크노 파워(Techno Power)'가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테크노 파워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스피드와 혁신이 키워드인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이공계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술경영자인 테크노 CEO(최고경영자)들이 산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잘 나가는 기업치고 뛰어난 테크노 CEO를 확보하지 않은 곳이 공직사회에서도 ...

      한국경제 | 2004.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