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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전자, 통신장비 전문생산
... 이회사는 현재 머리카락굵기의 광섬유케이블 한가닥으로 2천16회선과 8천64회선을 중계할수 있는 1백55Mbps급과 6백22Mbps급 광통신다중장치를 개발해 사업화 단계에 있다. 이는 종합유선방송(CATV) 종합정보통신망 멀티미디어등 미래정보통신의 효율적인 망구축에 기여할수 있는 첨단장비이다. 회사측은 또 미국 노던텔레콤사와 컨소시엄으로 2.5기가급 다중장치의 개발을 추진하고있다. 이미 개발된 신기종은 한국통신등 수요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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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I톱] 방송장비및 CATV기기시장 쟁탈전 본격화
... 이회사는 이달말께 자체 개발한 자동송출시스템 을 일반에 공개,본격적인 수주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성전선은 올해 매출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책정하고 AM광전송장치등 전송망관련 장비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전선 동양텔레콤 나우정밀 대한전자엔지니어링등 2백50여개 업체가 방송기기와 전송장비및 단말기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방송장비및 CATV장비시장을 놓고 업체간 치열한 시장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업계관계자는 "정부가 오는 97년까지 10개내외의 지역민영방송을 ...
한국경제 | 199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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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단신 > 표준협회/인간교육원/브리티시텔레콤 등
...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4백여개 민간단체의 표준화 추진실무자를 대상으로 단체표준화 추진방 법 및 제정 절차 품질관리 개요, ISO9000시리즈 개요및 TBT협정문 개요 설명 과 대응방안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브리티시텔레콤한국지사=오는7일 서울사무소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10 층으로 이전하고 이날 오후5시30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념리셉션을 갖는 다. 한국인간교육원=오는8일 오전10시 서울 강남구 한국종합전시장 별관3층에 서 지적재산권보호와 ...
한국경제 | 199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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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양국 차세대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 공동협력키로
... 국제통신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정부는 이 실험이 원만하게 이뤄지면 한일양국은 원격의료는 물론 재택근무등 멀티미디어의 새로운 이용방법에 관한 공동개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멀티미디어사업에는 카나다의 노던텔레콤등을 비롯 일본내외의 약 1백개기업이 참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통신을 비롯 가전업체, 통신 기기제조업체들이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한일양국은 이와함께 한국이 오는2015년까지 건설하는 초고속정보통신망과 일본이 2010년까지 ...
한국경제 | 199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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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양국 차세대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에 공동협력키로
... 국제통신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정부는 이 실험이 원만하게 이뤄지면 한일양국은 원격의료는 물론 재택근무등 멀티미디어의 새로운 이용방법에 관한 공동개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멀티미디어사업에는 카나다의 노던텔레콤등을 비롯 일본내외의 약 1백개기업이 참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통신을 비롯 가전업체, 통신 기기제조업체들이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한일양국은 이와함께 한국이 오는2015년까지 건설하는 초고속정보통신망과 일본이 2010년까지 ...
한국경제 | 199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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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차세대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에 공동협력키로..체신부
... 국제통신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정부는 이 실험이 원만하게 이뤄지면 한일양국은 원격의료는 물론 재택근무등 멀티미디어의 새로운 이용방법에 관한 공동개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멀티미디어사업에는 카나다의 노던텔레콤등을 비롯 일본내외의 약 1백개기업이 참여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통신을 비롯 가전업체, 통신 기기제조업체들이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한일양국은 이와함께 한국이 오는2015년까지 건설하는 초고속정보통신망과 일본이 2010년까지 ...
한국경제 | 199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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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I톱] 현대전자, 글로벌스타사업 참여..협정서에 서명
... 글로벌스타 사업은 지상 1천4백Km상공에 소형인공위성 48개를 발사해 세계 어느장소 에서나 음성 데이터 무선호출 위치확인등의 통신을 주고받는 차세대 위성계 이동통신서비스이다. 글로벌스타사업에는 이밖에 미 팩텔사 프랑스의 프랑스텔레콤 알카텔사 컨소시엄및 영국의 보다폰사 독일의 도이취 에어로스페이스사등 세계적인 이동통신서비스업체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대전자를 비롯한 한국의 컨소시엄은 참여지분율에 비례하는 유한책임을 지는 리미티드 파트너(회사설립자본금 2억8천만달러의 ...
한국경제 | 199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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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96년 '2통'개시..서비스 경쟁 돌풍
... 무선호출사업의 경우 총41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평균 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동전화쪽은 선경 포철 코오롱 동양 쌍용 동부등 6개 대기업컨소시엄이 참여,사세를 건 경쟁을 벌여왔다. 그결과 지난92년8월 선경의 대한텔레콤이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결과는 최종현회장과 당시 노태우대통령이 사돈관계라는 점이 문제가 되어 특혜 시비와 함께 국민정서에 위배된다는 여론아래 사업자선정이 전면백지화되는 사태를 빚었다. 제2이동전화사업자선정은 다시 차기 문민정부로 ...
한국경제 | 199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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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1통주총에서 2명 비상임이사자리 확보
한국이동통신(1통)의 주식 23%를 매입해 사실상 대주주인 선경이 18일 열린 1통의 주총에서 2명의 비상임이사자리를 확보,경영권인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날 주총에서 대한텔레콤의 손길승사장과 목정래상무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김상국 한국통신부사장도 비상임이사로 선임 했다. 선경의 한관계자는 "이번주총에서의 의결권은 없지만 1통측이 경 영및 업무전반을 파악하라는 의미에서 비상임이사로 참여를 희망해와 자 리를 맡게 ...
한국경제 | 199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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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살롱] 금호 ' '3통'때 보자 '..정보통신 투자도 확대
... 주도로 선정된 제2이동통신 지배주주 선정과정에서 "참패"를 당한 금호그룹은 아직 윤곽조차 잡히지않은 "3통"사업을 기어코 따낸다는 계획을 수립,관심을 모으고있다. 금호그룹은 이에따라 제2이동통신 지배주주선정을 위해 설립한 금호텔레콤 을 상반기중에 통신사업본부로 흡수,개편하고 늦어도 연말까지는 독립법인 으로 발족시킬 방침. 금호그룹은 이와함께 미국의 벨연구소 출신의 한국인 학자를 영입, 보강하고 최근 기공식을 가진 광주과학기술원내의 정보통신연구소에 대한 ...
한국경제 | 1994.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