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키움증권, 'KOSEF 채권형 ETF' 거래 행사 실시

키움증권은 'KOSEF 채권형 ETF' 행사를 이달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SEF 단기자금 ETF를 일간 3000주 이상 거래한 투자자 선착순 5명과 KOSEF 통안채 ETF를 일간 3000주 ... 5만원권을 각각 지급한다. 대상인 두 ETF는 채권형 ETF다. KOSEF 단기자금 ETF는 평균 6개월 만기 국고채 수익률을 추종한다. KOSEF 통안채 1년은 1년 만기 통안채 수익률을 쫓는다. 고강인 금융상품영업팀장은 "국내 ...

한국경제 | 2017.06.05 09:30 | 한민수

KTB자산운용 'KTB밸류목표전환형 펀드' 2호 출시

6개월 내 누적수익률 6%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1년 시점에 상환 가치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성과 및 자본소득 추구 KTB자산운용은 가입 후 6개월 내 누적수익률 6% 도달 시 채권형으로 전환, 1년 시점에 상환하는 ‘KTB밸류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2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사는 신한은행이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가치주를 중심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배당성과와 자본차익을 ...

한국경제 | 2017.05.22 13:42

저금리 덕봤다…한국은행, 4년 만에 '법인세 1조 클럽'

... 기준으로 ‘법인세 1조 클럽’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세 곳밖에 없었다. 줄어든 통안증권 발행 비용에 호호(好好) 한은은 지난해 3조377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2조7157억원)보다 24... 이뤄져 있다. 부채는 한은이 통화정책을 운용하면서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이 상당수다. 한은은 통화량 조절을 위해 통안증권을 발행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한다. 한은의 순이익은 외화자산 운용수익률과 통안증권 발행금리 차로 이해하면 된다. ...

한국경제 | 2017.04.24 19:52 | 김은정

[펀드 vs 펀드] 배당성향 높은 종목 집중투자…횡보장서도 수익 노려

메리츠종금증권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는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를 추천했다. 지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횡보장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국내 배당주 펀드인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은 전체 자산 중 70%를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나머지 30%를 채권에 투자한다. 안정적으로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우선주(배당주)의 꾸준한 배당수익과 콜매도 프리미엄, 채권(국고채, ...

한국경제 | 2017.03.14 16:06 | 유창재

'하이 공모주 & 배당주 10', '시중금리 + 알파' 추구…국공채·공모주 등 집중

...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게다가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가 1%대에 머물러 있는 등 안전자산의 수익률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변동성이 작으면서도 시중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을 노릴 수 있는 채권혼합형펀드 ...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부도 위험이 거의 없는 국공채와 통안채, 은행채 등 우량 채권에 대부분 자산을 투입한다. 주식 투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와 ...

한국경제 | 2016.02.24 07:01 | 민지혜

[2016 대한민국 펀드대상] '성장주 투자' 에셋플러스·'위험 관리' 삼성 두각

... 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 양인찬)은 지난해 큰 폭의 증시 조정에도 일관된 철학과 원칙을 고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올렸다. 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력 높은 &ls... 투자하기보다 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을 선호한다는 설명이다. 간판 펀드인 ‘에셋플러스 코리아리치투게더 증권펀드(주식)’는 지난해 약 13.3%의 누적 수익률을 올리며 코스피지수를 10.9%포인트 웃도는 우수한 ...

한국경제 | 2016.01.27 18:07 | 허란

[은행 히트상품&전망] 초저금리 시대…연 5.2% 적금 상품 있다…목돈 예치 후 펀드에 재투자 예금도 인기

... 은행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어려운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은행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증권 등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은행들은 금융 소비자를 붙잡기 위한 상품을 ... 이 상품은 지난달 말 기준 총 92개 펀드를 통해 2700억원가량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국내 주식에 투자해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국공채나 통화안정증권(통안채)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목표수익률은 연 10~11% 수준이다. ...

한국경제 | 2015.06.03 07:01 | 박신영

[국내 채권형 펀드] 연간 수익률 5% 넘는 채권형 펀드 많아…금리 상승기엔 단기형…규모 클수록 유리

... 8.74%,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 펀드K- 1[채권]A(설정액 1조65억원) 5.86%, KStar 국고채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채권] 5.26%(2587억원) 등이다. 이처럼 연간 수익률이 5%를 넘는 상품도 적지 않다. 견조한 ... 펀드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위험을 얼마나 감내할 수 있느냐’ 여부다. 국고채와 통안채 등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는 안전하다. 반면 기대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투기등급 채권(신용등급 ...

한국경제 | 2015.03.11 07:00

한국투신운용 '유럽경기회복수혜 목표전환형펀드' 목표수익률 달성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작년 10월 내놓은 ‘유럽경기회복수혜 목표전환형 증권펀드’가 약 8개월 만에 목표수익률 8%를 초과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유럽의 경기부양 정책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 10일 기준 펀드 수익률은 9.55%다. 채권형으로 전환되면 국공채 통안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달성한 수익률을 유지하며 채권투자수익을 얻는다. 정헌재 한국투신운용 운용역은 “글로벌 ...

한국경제 | 2014.06.11 17:19 | 황정수

갈곳 잃은 뭉칫돈, 단기채권펀드로 몰려…"단 0.1%라도"

... 지난달 2만3000여주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단기채권의 인기에 힘입어 KB자산운용은 지난 19일 'KStar 단기통안채' ETF를 상장했다. 만기 10개월 미만의 통안채에 투자하는 단기채권펀드다. 단기채권펀드는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 국공채 및 신용등급 AAA 이상의 우량채권에 집중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펀드지만 안정성이나 수익률을 보면 예금에 가까운 개념의 투자상품이다. 원금손실 가능성은 거의 없는 대신 수익률은 연 2.5% 정도에 불과하다. 현재 ...

한국경제 | 2014.05.27 14:20 | 김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