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NL 신인왕 레이스서 이마나가 선두…이정후는 9위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NL) 신인왕 레이스에서 일본인 투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온라인 매체 디애슬레틱이 11일(한국시간) 평가한 NL 신인왕 경쟁 순위에서 왼손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각각 1위, 3위에 올랐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8년간 통산 64승 50패, 평균자책점 3.18을 남긴 이마나가는 컵스와 4년간 5천300만달러에 계약하고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

한국경제 | 2024.05.11 10:50 | YONHAP

긴급투입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 서울시향과 완벽한 하모니

'인후통' 손열음 대신 브람스 협주곡 협연…관객 기립박수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이 구원 투수로 나선 공연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힐러리 한은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 예술감독의 지휘로 열린 '2024 서울시향 정기공연' 2부 공연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다. 당초 이 공연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을 협연할 예정이었지만 인후통과 고열 등으로 공연이 ...

한국경제 | 2024.05.11 09:03 | YONHAP

한화, 믿기 힘든 역전 끝내기 승리

... 9위를 달리던 한화는 3연패 늪에서 탈출하면서 키움과 공동 8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7연패에 빠졌다. 페라자는 한화가 3-4로 뒤진 8회말 공격에서 본격적인 원맨쇼를 시작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페라자는 키움의 네 번째 투수 김재웅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치며 승리의 불씨를 살렸다. 페라자는 노시환 타석 때 폭투를 틈타 2루를 훔쳤고, 문현빈의 우전 적시타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균형을 맞춘 한화는 마무리 투수 주현상을 투입하며 ...

한국경제TV | 2024.05.11 06:17

[프로야구] 11일 선발투수

▲ 11일 선발투수 ┌────┬────┬───────┐ │ 구장 │ 구단 │ 선발투수 │ ├────┼────┼───────┤ │ 잠실 │ k t │ 벤자민 │ │ │ 두산 │ 최준호 │ ├────┼────┼───────┤ │ 부산 │ L G │ 손주영 │ │ │ 롯데 │ 윌커슨 │ ├────┼────┼───────┤ │ 광주 │ SSG │ 엘리아스 │ │ │ KIA │ 황동하 │ ├────┼────┼───────┤ │ 대전 ...

한국경제 | 2024.05.10 23:08 | YONHAP

꼴찌 위기서 살아난 한화…페라자, 키움전 연장 끝내기 홈런(종합)

... 9위를 달리던 한화는 3연패 늪에서 탈출하면서 키움과 공동 8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7연패에 빠졌다. 페라자는 한화가 3-4로 뒤진 8회말 공격에서 본격적인 원맨쇼를 시작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페라자는 키움의 네 번째 투수 김재웅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치며 승리의 불씨를 살렸다. 페라자는 노시환 타석 때 폭투를 틈타 2루를 훔쳤고, 문현빈의 우전 적시타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한화의 10회말 마지막 공격 때 갈렸다. ...

한국경제 | 2024.05.10 23:07 | YONHAP

"회장님 자주 오세요" 환호…'승리 요정' 등극한 김승연 회장

... 류현진은 "팀이 연승 중이었고, 최고의 회장님께서 먼 길을 오셨다. 선수들이 조금 더 집중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화 이글스 팬들은 환호했다. 일부 팬들은 김 회장을 '승리 요정'이라 부르며 매일 야구장에 방문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화이글스의 투수 주현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회장님 자주 오셨으면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5.10 22:42 | 진영기

한화, 믿기 힘든 역전 끝내기 승리…페라자 10회 굿바이 홈런

... 9위를 달리던 한화는 3연패 늪에서 탈출하면서 키움과 공동 8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7연패에 빠졌다. 페라자는 한화가 3-4로 뒤진 8회말 공격에서 본격적인 원맨쇼를 시작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페라자는 키움의 네 번째 투수 김재웅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치며 승리의 불씨를 살렸다. 페라자는 노시환 타석 때 폭투를 틈타 2루를 훔쳤고, 문현빈의 우전 적시타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균형을 맞춘 한화는 마무리 투수 주현상을 투입하며 ...

한국경제 | 2024.05.10 22:33 | YONHAP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5-4 키움

▲ 대전전적(10일) 키움 000 001 300 0 - 4 한화 030 000 010 1 - 5 <연장 10회> △ 승리투수 = 주현상(3승 2세이브) △ 패전투수 = 김동혁(2패) △ 홈런 = 페라자 12호(연장 10회1점·한화)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10 22:12 | YONHAP

SSG, 선두 KIA 잡고 공동 4위 사수…박성한 4안타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 드루 앤더슨의 호투와 박성한의 4안타 맹타를 앞세워 선두 KIA 타이거즈를 잡았다. SSG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에 4-2로 승리했다. SSG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를 대파한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4위를 지켰다. 대체 선수로 입단한 앤더슨은 KIA 타선을 상대로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한국 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

한국경제 | 2024.05.10 22:06 | YONHAP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0-3 삼성

▲ 창원전적(10일) 삼성 000 000 030 - 3 NC 000 010 90X - 10 △ 승리투수 = 하트(4승 1패) △ 패전투수 = 코너(2승 3패) △ 홈런 = 구자욱 7호(8회3점·삼성) 김주원 3호(7회4점·NC)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10 22:0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