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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티타임 늦은 앤서니, 3타차 2위로 미끄럼

불같던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의 상승세가 티타임을 착각하는 실수 하나에 발목이 잡혔다. 라이더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데 이어 시즌을 마감하는 '올스타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이틀 동안 선두를 달리던 앤서니 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3언더파 67타를 때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

연합뉴스 | 2008.09.28 00:00

[LPGA] 송희.초롱, 2타차 3위

김송희(20.휠라코리아)와 재미동포 김초롱(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선수 시즌 일곱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김송희와 김초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골프트레일(파72.6천57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나비스타클래식 3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3위에 올랐다. 7타를 한꺼번에 줄인 마스터카드클래식 우승자 루이스 프리베리(스웨덴)와 69타를 때린 세계랭킹 ...

연합뉴스 | 2008.09.28 00:00

오초아 버티고 있지만… 美나비스타클래식 3R, 김송희·김초롱 공동 3위

김송희(20·휠라코리아)와 재미교포 김초롱(24)이 한국 선수로서 미국 LPGA투어 시즌 일곱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김송희와 김초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골프트레일(파72)에서 열린 투어 나비스타클래식 3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7타를 줄인 마스터카드클래식 우승자 루이스 프리베리(스웨덴)와 69타를 친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3언더파 ...

한국경제 | 2008.09.28 00:00 | 김경수

'호주 무명' 매킨지 연장승… 삼성베네스트오픈, 신예 송기준 제압

호주의 '무명' 앤드루 매킨지(26)가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매킨지는 28일 경기 가평베네스트GC 메이플.파인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신예' 송기준(21.우리골프)과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리,1억2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18번홀(파5.길이 597야드)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 ...

한국경제 | 2008.09.28 00:00 | 김경수

[LPGA] 김송희ㆍ김초롱, 3타 차 공동 5위

김송희(20.휠라코리아)와 재미교포 김초롱(23.크리스티나 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송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골프트레일(파72.6천5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됐다. 단독 1위 재니스 무디(스코틀랜드)에 3타 뒤진 김송희는 김초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올해 19개 ...

연합뉴스 | 2008.09.27 00:00

[PGA] 앤서니 김, 이틀 연속 단독 1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앤서니 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가 됐다.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2타 차로 따돌린 앤서니 김은 시즌 3승 가능성을 한껏 부풀렸다. 전날 버디 8개를 뽑아내며 쾌조의 ...

연합뉴스 | 2008.09.27 00:00

[코스닥 기업공시] (26일) '세계투어' 등

▲세계투어=로세스트러스트가 지분 전량(9.9%) 매도. ▲삼우이엠씨=현대산업개발과 179억원 규모 커튼월 공급계약. ▲샤인=계열사 27억여원 채무보증. ▲KCW=계열사 46억여원 채무보증. ▲진로발효=44만여주 이익소각 결정. ▲나노캠텍=29억원 단기차입 결정. ▲에이텍=60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신명B&F=자회사 신성글로벌 부도 발생. ▲단암전자통신=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지분 700만여주와 경영권을 인수함. ▲다윈텍=최대주주가 ...

한국경제 | 2008.09.26 00:00

로세스트러스트 "채권자가 동의없이 세계투어 지분 팔았다"

금융 자문업체인 로세스트러스트는 세계투어 보유지분 250만주(9.98%)를 모두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로세스트러스트는 "자금 사정으로 세계투어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차입했으나, 채권자가 자금차입 약정서의 내용을 어기고 동의없이 담보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로세스트러스트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수량과 세계투어의 주가 및 체결추이를 감안하면 채권자의 주식 매각일은 지난 19일 전후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8.09.26 00:00 | blooming

앤서니 김 4타차 '단독선두' ‥ 美 PGA 투어챔피언십 첫날

... 생경함도,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프로골프단체전)에서 쌓인 피곤도 그에겐 대수가 아니었다. 나흘 전 라이더컵 마지막날 대승을 거두며 미국팀에 승리를 안긴 한국계 골퍼 앤서니 김(23ㆍ나이키골프)이 정상급 선수 30명만 출전한 미국PGA 투어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그것도 2위권과 4타차의 월등한 앞자리다. 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미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

한국경제 | 2008.09.26 00:00 | 김경수

[PGA] 앤서니, 투어 최종전 첫날 선두

...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맹활약을 펼쳐 상종가를 친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앤서니 김은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때려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언더파 68타를 친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 트레버 이멜만(이상 남아공) 등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친 앤서니 김은 최정상급 선수 ...

연합뉴스 | 2008.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