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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민생 챙길 후보에게 한 표"…충북 495곳서 투표행렬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7.4%…11일 오전 2시 이후 당선인 윤곽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를 기해 4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투표소는 서둘러 투표를 마치려는 유권자들로 개시 전부터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투표소를 찾은 70대 이 모 씨는 "당연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러 왔다"면서 "대국민 ...

      한국경제 | 2024.04.10 09:3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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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참된 일꾼 내손으로 뽑아야죠"…투표소 발길 이어져

      경기도 투표소 3천263곳…오전 9시 기준 도내 투표율 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경기도 내 3천263곳 투표소에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 발길이 이어졌다. 투표소에서 만난 시민들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지역의 참된 일꾼을 내손으로 뽑겠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전 7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제9투표소인 광교중학교에서는 가족들과 삼삼오오 나온 유권자들을 ...

      한국경제 | 2024.04.10 09:2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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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보행기 끌고 목발 짚고…최북단 섬 투표 열기

      ... 설치됐다. 서해5도 등 100여개 섬으로만 이뤄진 옹진군은 노인 비중이 높고, 해병대도 주둔하고 있어 역대 선거에서 늘 투표 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한 곳이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도 옹진군은 44.06%의 투표율로 인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았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백령도 주민들은 이날 오전 일찍부터 투표소가 마련된 도서관과 다목적회관 등지를 찾아 지지 후보와 정당을 선택했다. 몸이 불편한 일부 유권자는 노인용 보행기를 끌고 투표소를 ...

      한국경제 | 2024.04.10 09:1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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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9%…지난 총선보다 1.1%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9%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1.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0 09:07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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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우리 아픔 알아주는 사람 됐으면"…제주 곳곳 투표 순조

      ... 56만6천611명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인 수가 차이 나는 이유는 일부 선거권자 중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권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5∼6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제주에서 16만1천493명이 참여해 28.5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사전투표율인 33.78%보다 낮았지만, 제주에서 실시된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를 통틀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0 08:5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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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소중한 한 표'…전북 차분한 분위기 속 유권자 발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지역 투표소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전국 평균(31.28%)을 뛰어넘는 38.46%의 투표율을 보여 이날 본투표를 더한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다. 이날 서신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에는 이른 시각부터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몰렸다. 건물 밖까지 줄이 늘어섰던 사전투표 때만큼은 아니지만, 동이 틀 ...

      한국경제 | 2024.04.10 08:4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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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4.2%…지난 총선보다 0.9%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현재 총선 투표율이 4.2%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총선 같은 시각보다 0.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0 08:15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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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첫 1시간 투표율, 4년전보다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라고 밝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포인트(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78만8천6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

      한국경제TV | 2024.04.10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