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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세계최대의 복합운송장비전시회인 국제복합운송EXPO에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등 해외합작법인과 공동으로 컨테이너를 전시한다. 현대정공은 오는19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멕시코공장에서 제작한 48피트와 53피트짜리 알루미늄밴 트레일러와 트레일러 샤시,미국내 육상 운송전용 냉동컨테이너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4.04.02 00:00

... "해외거래선과의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선 폭넓은 문화교류를 통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금호그룹관계자는 설명. .현대정공은 세계 최대의 복합운송장비전시회인 국제복합운송EXPO에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등 해외합작법인과 공동으로 컨테이너를 전시한다. 현대정공은 오는19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멕시코공장에서 제작한 48피트와 53피트짜리 알루미늄밴 트레일러와 트레일러 샤시,미국내 육상운송전용 냉동컨테이너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4.04.02 00:00

... 찾아다니며 원자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 는 이동식 전시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23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안내동에서 원자력이동전시 관 개관행사를 갖고 일반 전시에 들어갔다. 원자력이동전시관은 트레일러에 탑재된 2대의 하우스 컨테이너 내부에 터치 모니터와 전자식으로 작동하는 모형 등을 설치해 원자력의 기초이론과 안전 성, 경제성및 방사성폐기물 처리 현황 등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전 시관이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

한국경제 | 1994.03.23 00:00

... 8주나 걸렸다가는 납기내에 배를 완공해 내기가 불가능했다. 구매팀은 보일러 공장의 작업현장으로 직접 찾아갔다. 제작책임자를 만나 통사정 하고 따로 선물공세를 펴서 작업기간을 2주일 앞당길수 있었다. 이 부품은 대기하고 있던 트레일러에 실어 막바로 도버해협을 건넜고 파리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비행기에 실렸다. 입체공수작전으로 부품은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제1호선은 74년2월15일 새벽1시께 진수식이 치러졌다. 길이 3백45m 폭52m 높이 27m로 ...

한국경제 | 1994.03.23 00:00

대명산업(대표 송종승)은 트럭이나 트레일러등에 각종화물을 자동으로 실어주는 리프트게이트를 개발, 양산체제를 갖췄다. 이 리프트게이트는 1t급화물을 차량배터리를 활용, 한번에 컨테이너나 트럭위에 적재해주는 것으로 지게차나 작업인부없이도 화물을 실을 수 있다. 특히 이 리프트게이트는 12v~24v의 모터를 작동, 안정감있게 적재할 수 있어 소 말 돼지등 가축을 적재하는데도 편리하도록 돼있다. 이 제품을 장착할 수 있는 트럭은 1t트럭에서 ...

한국경제 | 1994.03.23 00:00

...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로 해외건설업체는 해외에 보유중인 1만7천여대의 건설장비중 2천4백90대의 국산중고 건설장비의 국내반입이 가능하게 된다. 종류별로는 불도저 굴삭기 로우더등 중기류가 1천2백44대, 카고트럭 트레일러등 건설 수송장비류가 8백34대, 용접기 발전기 기타건설장비가 4백12대등이다. 기획원은 이들 반입장비에 대해선 중고장비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관세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다만 재반입 조건부로 해외반출된 국산장비의 경우엔 2년이내에 ...

한국경제 | 1994.03.17 00:00

... 된다. 외무부당국자는 상록수 부대가 당초 오는 7월초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 었으나 미국등 서방국가들이 앞당겨 병력을 철수함에 따라 조기철수키로 했 다고 말했다. 상록수 부대원들은 17일 전세기로 소말리아를 출발, 18일 서울에 도착하며, 장비는 14일 소말리아에서 떠나 배편으로 내달께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평화유지군은 코란도 지프10대,발전기 9대, 급수트레일러 2대등 장비 50만달러어치를 소말리아에 남겨둔다.

한국경제 | 1994.03.07 00:00

.아시아자동차는 3백55마력급 F17E 엔진을 탑재한 60t트랙터 AM655T를 개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AM655T 60t트랙터는 동급차종중 커플러(트레일러 연결장치) 지상고가 가장 낮고 광폭스텝을 장착해 트레일러의 연결분리작업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변속을 쉽게할수 있도록 싱크로매쉬 타입의 트랜스미션을 장착했으며 리어액슬을 속도형과 파워형으로 2원화시켜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60t급의 개발로 아시아자동차는 39t 56t과 ...

한국경제 | 1994.03.03 00:00

19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16의 13 J부동산 앞길에서 언 덕길에 세워져있던 경남9아 6132호 14t 트레일러(운전자 전익근.29)가 미끌 어지면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서울8로 3315호 1t트럭을 들이받은뒤 길을 가 던 최승 희씨(24.여. 회사원. 서울 강서구 화곡동 409의 180)를 잇따라 치 어 최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최양을 친 트레일러는 이어 부동산 사무실까지 들이받아 사무실 유리창과 집기등이 부서졌다. ...

한국경제 | 1994.02.20 00:00

...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게 되면서 모리나가제과의 경우 빙과류물류비용을 5~10%줄이는등 짭짤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가전업계도 지난해부터 물류공동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양전기와 히타치는 적재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동수송에 적합한 트레일러를 공동개발할 정도로 물류부문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은 하역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히타치가 개발한 무선 포크리프트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두회사는 물론 이미 수년전부터 공동수송을 실시하고 있다. 또 12개 대형가전메이커들은 ...

한국경제 | 1994.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