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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관급 인사] (프로필) 안광구 <통상산업 차관>

      ... 안맞건 밀어부치는 형으로 박재윤장관과는 "저돌형콤비"를 이룰 것이라는게 통산부 직원들의 중론. 지난 93년초 공직자재산공개때 20억원 이상의 거액 재산을 신고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고비를 넘겼다. 부인 김향숙씨(47)와 1남1녀. 42년생, 충북 괴산출신 경동고, 서울대 행정학과 상공부 산업정책국장, 전자전기공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제2차관보 특허청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단신] 특허청, 산업재산권 출원 20만건 돌파 기념식

      특허청은 20일 오전 특허청 회의실에서 산업재산권 출원 20만건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77년 특허청 창설이래 18년만에 이뤄진 것으로서 일본 미국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5위 기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2.20 00:00

    • [단신] 특허청장/여성변리사회 간담회

      안광구 특허청장은 15일 오전 호텔리츠칼튼서울에서 한국 여성 변리사회 (회장 김영)와 여성변리사의 특허행정 참여기회 부여 등 직무 영역 확대 등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12.15 00:00

    • 특허기술정보센터, 특허정보검색 시범서비스 무료로 실시

      ...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상용서 비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VAN사업자나 공중망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서 제공될 정보는 지난 47년이후의 특허 실용신안 의 장 상표등 산업재산권을 비롯 심판정보,미국특허명세서등이다. 특허기술정보센터는 특허청이 발명진흥회 산하단체로 설립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LG-EDS와 함께 특허정보검색서비스 시스템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스 템구축을 완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5.12.12 00:00

    • 특허청, 전자출원시스템에 CALS 도입

      특허청의 전자출원시스템에 CALS(생산 조달 운용 종합정보시스템)가 도입 된다. 특허청은 산업재산권 행정전산화 7개년계획(92-98)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출원시스템에 CALS표준인 WIPO(국제지적재산기구)의 ST.32와 ST. 33을 채택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LG-EDS가 전담사업자로 개발하고 있는 전자출원시스템은 산업재산권의 출 원에서부터 등록 공보 발간 심사 심판에 이르기까지 특허행정 전반을 전산 화하기 위한 것이다. ...

      한국경제 | 1995.12.11 00:00

    • [동호동락] 문찬두 <특허청 서기관> .. '특허청 축구회'

      지난 78년봄 상공부(현 통상산업부)체육대회를 위해 몇몇 사람이 모였던게 계기가 되어 특허청 축구회가 탄생되었다. 서로 얼굴만 알고 직장동료정도로 생각해왔고 서먹서먹하던 관계가 공을 차면서,또 땀을 흘리며 몸들을 부딪칠때 화도 내고 웃기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여는 기회가 됐다. 78년 처음의 모임에서 우려의 소리도 있었지만 어느덧 17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20여명의 동호인이 50여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는 특허청의 유일무이한 ...

      한국경제 | 1995.12.11 00:00

    • 국내 산업재산권 삼성이 최다보유

      ... 산업재산권 4권을 가장 많이 보유 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특허분야만 놓고 볼때 삼성전자에 이어 도시바가 2위에 기록되는 등 일본계 기업이 1~10위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7월말현재 삼성전자가 보유중인 산업재산권 건수는 1만9천5백50건으로 특허청에 등록된 전체 산업재산권 42만9천5백98건 의 4.6%에 이르렀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은 엘지전자로 ...

      한국경제 | 1995.12.11 00:00

    • [인물동정] 안광구(특허청장)

      안광구 특허청장은 7,8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7차 한.일특허 청장회의에 참석키 위해 7일 출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

      한국경제 | 1995.12.06 00:00

    • 벽산건설, 안전성 높인 '중력식 난간대' 개발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안전난간대가 개발됐다. 벽산건설이 최근 개발해 특허청에 특허출원중인 "중력식 안전난간대"는 발코니에 차폐판을 설치하고 차폐판은 하부모서리를 중심으로 스프링에 의해 굽혔다 세워지는 기존의 개폐식 안전난간대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기존 제품은 개폐식 차폐판이 여닫이식으로 구성돼 잠금장치가 필요하고 고장이 잦아 사고위험이 많은데 비해 "중력식 안전난간대"는 2개의 지주 사이에 ...

      한국경제 | 1995.12.06 00:00

    • 종이없는 특허출원 .. LG, 지원시스템 가동

      ... 있다. LG전자는 각 연구소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해 작업할 경우 상호 특허내용 을 쉽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회사내 근거리통신망(LAN)을 이용해 작 성 즉시 특허부서로 특허내용을 송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특허청에 "전산출원시스템"이 구축되면 특허청과 회사를 온라인으 로 연결,특허출원까지도 PC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하다고 LG는 덧붙였다. LG는 연상미디어연구소의 특허출원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LG전자기술원과 미디어통신연구소로 확대적용할 방침이며 ...

      한국경제 | 1995.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