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특허청과 한국발명특허협회는 기업들의 직무발명활성화촉진을 위한 94직무 발명경진대회를 17일 한국종합전시장 별관 2층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직무발명경진대회에는 금성사,현대중공업,삼성전자 등의 대기업및 중소기업에서 17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이중 서류심사를 거 쳐 선정된 8개사 10명의 우수직무발명사례가 발표된다. 사례발표를 하는 10명의 직무발명자는 당일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1명,금상 ,은상,동상 각각 3명씩 모두 10명에게 ...

한국경제 | 1994.11.16 00:00

CFC대체물질의 개발이 활발하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 7월까지 CFC대체물질과 관련된 특허는 전체 97건 으로 이가운데 18건이 내국인에 의한 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등 내국인이 출원한 CFC대체물질은 HCFC계열의 123,124 141b,142b를 비롯,HFC계열의 134a등으로 거의 오존을 파괴하지않고 냉매,발 포제,분산제,세정제등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CFC대체물질의 특허는 외국인출원이 79건으로 내국인보다 ...

한국경제 | 1994.11.16 00:00

국내기업이 유럽의 여러나라에 특허를 내고자할 때는 유럽특허청(EPO)에 출원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럽특허청장초청특별강연회에서 폴 브랜들리 EPO청장은 EPO에 출원하면 한 번의 절차로 유럽 17개국에 출원하는 셈이 되며 3개국이상에 출원하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된다고 말했다. 브랜들리청장은 현재 EPO특허는 미국이 29%, 독일이 19%, 일본이 18%를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출원은 지난해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떠오른데 힘입은 것이다. 특허 실용신안 상표 의장등 산업재산권과 저작권 컴퓨터프로그램 영업비밀 등 지적재산권분야는 20세기후반에 가장 주목받는 분야중 하나가 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변리사는 11월1일 현재 4백5명. 이가운데 특허청이 주관하는 변리사시험에 합격, 변리사활동을 하는 이른바 "1호변리사"는 1백95명으로 전체의 절반정도이다. 나머지는 변호사출신으로 변리사회에 등록하고 업무를 하거나(2호) 특허청 공무원이 5년이상 심사심판업무를 하고 변리사자격을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산하단체장을 초청,95년도 주요 산림시책과 장기 임업발전방 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희수 수산청장은 15일 방한중인 시리오 아르헨티나 경제부 농수산담당 차관보와 만나 어업협정체결등 양국간 어업협력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안광 특허청장은 16일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능률협회가 주최 하는 94년도 히트상품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산업재산권 발전방향"이란 주 제로 특강한다. 박중배 충남도지사는 태안군안면읍의 승언.중장리일대를 "안면도국제관광 단지"로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연맹회장(민자)은 17일 오후2시 국회의원 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자치시대의 환경보전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화갑의원 (민주)은 15일 오전10시30분 서울 북악파크호텔에서 전국폐 차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대의원연수자회의에 참석, "교통부문 국제경쟁력 강 화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안광 특허청장은 14일 브랜들리 유럽특허청(EPO)청장과 제2차 한.EPO특 허청장회담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4.11.14 00:00

자동판매기분야에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자동판매기분야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관련업 계가 자동판매기의 고기능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하는 경향을 반영,기술 개발이 활발해지고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9월까지 특허및 실용신안출원건수는 243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54건보다 57.8%나 크게 늘었다. 특히 특허는 지난해 45건에서 올해 141건으로 213%나 늘었다. 출원되는 기술은 주로 원터치...

한국경제 | 1994.11.13 00:00

박은태의원(민주)은 15일 오후8시20분 중앙대 행정대학원에서 "한국의 재 정금융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안광 특허청장은 12일오전 다니엘 엉가르 프랑스 특허청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특허청간 협력확대방안및 21세기 산업재산권 정책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백제 한국통신사장은 14일오후 본사 15층에서 조순전부총리,황명문인협 회이사장등 내외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외보"여보세요" 창간기념 행사를 갖는다. 문희화 ...

한국경제 | 1994.11.12 00:00

[] 특허청 정보자료국장 부태환 [] 산업은행 경영지원팀장 김재실 자금부장 김기현 [] 숙명여대 숙대신보사 주간 성락희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4.11.10 00:00

... 아바이순대(가칭)가 북한에 지점을 내려고 했더니 북한당국이 이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북한에 이미 아바이순대라는 상표가 등록돼 있어 북한땅에서는 누구도 아바이순대를 상표로 쓸 수 없다는 것이다. 남한의 아바이순대사업자는 이미 한국특허청에 이 상표를 등록하고 오랫동안 영업을 해와 상표를 포기하느냐 북한시장을 포기하느냐 고민한다" 가상적인 이야기지만 대북경협이 본격화되면 충분히 발생가능성이 많다. 북한과 우리는 서로 다른 특허제도를 갖고 있다. 반면 같은 언어와 ...

한국경제 | 1994.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