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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윤우경(전치안국장)별세/한정석(전특허청장)별세 등

      윤우경 전치안국장 별세. 정필 한국수출입은행부장 부친상.박영의 한림 대의대교수 빙부상=1월30일 오전6시 서울 상계백병원 발인 3일 오전10시 951-9973 한정석 전특허청차장 별세=1월30일 오후11시30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8시 539-4221 우종욱 전KBS춘천방송총국보도국부장 별세=1일 오전1시 춘천의료원 발인 3일 오전9시 (0361)54-5611 박병주 서울대의대교수.병엽 진성섬유대표 부친상=1일 부산 동아대병원 ...

      한국경제 | 1995.02.02 00:00

    • [과학기술면톱] 특허권 연장안 조기시행 추진, 제약업 타격

      ... 연장되는만큼 추가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영압박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한국제약협회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특허권을 늘리는 것은 불가피하다해도 특허법개정안은 2000년까지는 시행을 유보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특허청에 제출했다. 한편 특허청은 UR(우루과이라운드) 트립스협정에 맞춰 특허권을 20년으로 연장하고 출원인이 원하면 조기공개를 골자로 한 특허법개정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일자).

      한국경제 | 1995.02.02 00:00

    • 대기업, 협력체대한 기술이전 활발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이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품질개선운동과 부품소재 개발등의 성과를 협력업체에 이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포항제철(주)의 경우 최근 몇년에 걸쳐 자사및 산업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해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중 고효율 가스버너의 제조기술등 23건을 관련 중소기업에 이전했다. 이에따라 태광세라텍은 글래스 세라믹 소재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96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

      한국경제 | 1995.01.25 00:00

    • 분해성수지 개발 및 특허출원 활발...특허청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분해성 수지의 개발및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80년대말까지 분해성 수지의 특허출원건수는 8건에 불과 했으나 최근들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늘어 지난 2년동안에만 88건이 출 원됐다. 특히 내국인의 특허출원이 지난 80년대 총 2건에서 93년 37건,94년 28건으 로 대폭 증가했다. 분해성수지는 빛에 의해 분해되는 광분해성 수지와 ...

      한국경제 | 1995.01.24 00:00

    • [인사] 정보통신부/특허청/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정보통신부 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정구윤 공사설립추진위원회사무국장 이재영 공사설립추진위원회사무국파견 곽태근 조병하 [] 특허청 심사3국장 김관영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감사 장수영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01.23 00:00

    • 올 변리사시험 1차 5월28일 실시...특허청

      특허청은 23일 제32회 변리사시험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30명이며 응시원서는 오는 4월24 일부터 29일까지 교부,접수되고 1차시험은 5월28일,2차시험은 8월9일과 10 일 실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01.23 00:00

    • 그룹 'LG', 계열사 '엘지' 두 문패

      ... 럭키금성상사(LG상사)등 주요 계열사이름을 오는 3월부터 "LG"로 정식 개칭한다는 방침에 대해 최근 정부로부터 "불가"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유는 "모든 법인의 이름은 한글이나 한자로 표기돼야 하며 외국문자를 쓸 수는 없다"는 것. 특허청은 최근 LG그룹측이 2월중 각 계열사에 정기주총 의결과정을 거쳐 3월초 사명을 "LG00"로 통일해 상호를 변경등록토록 한 조치에 대해 이같은 "유권해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그룹내 계열사들의 상법상 이름은 "엘지전자" ...

      한국경제 | 1995.01.23 00:00

    • 부광약품 '아스파라톤', 미국특허청에 등록

      혈전을 막아주는 신약후보물질로 부광약품이 개발한 아스파라톤이 최근 미 국특허청에 등록됐다. 부광약품은 18일 이 회사와 서울대천연물과학연구소 한병훈교수팀의 공동연 구로 개발중인 아스파라톤이 최근 미국특허5,439,070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 다. 아스파라톤은 현재 알려진 약물가운데 혈전에 의한 각종 질환의 예방에 가 장 유용한 약물로 사용되고있는 아스피린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유력한 항혈전신약후보물질이다. 한교수팀에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금형기술 세계일류화 겨냥 31건 선정 지원나서..공진청

      ... 자금지원을 통해 업계 스스로 개발, 생산토록 할 계획이다. 기술지도과제는 금형업체에 대한 기술지도와 행정지원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또 금형관련분야 특허정보등 이번 실태조사에서 업계가 요구한 기술정보 제공과제 7건의 경우 특허청이나 금형조합등 해당기관에서 정기수집해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 결과,국내 금형업체에 종사하는 종업원의 68%가 근무 경력 7년 미만으로 기술축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첨단설비가 고급인력부족과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영구기관 가능한가 .. "무동력기계' 실현 도전 계속

      ... 예외는 아니어서 영구기관에 대한 "성과"를 인정해달라는 요청이 지난해만도 24건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특허업무가 시작된 이후 영구기관 관련 특허출원이 모두 4백65건이나 된다. 당사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우리나라 특허청에서는 이런 꿈을 매몰차게 짓밟고 있다. 영구기관이나 무한동력에 관련된 특허등을 아예 심사대상에 제외한다. 이들이 애써 개발한 결과를 특허로 출원해도 눈길한번 주지않는 셈이다. 특허청 조재신심사관은 이꿈은 자연법칙에 위배돼 지상에서는 ...

      한국경제 | 1995.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