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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교 5명 태운 승용차 전복 4명 사망

      23일 오후 10시 25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식현리 편도1차로 도로에서 광주18 라 XXXX 엑센트(운전자 한모.28.육군대위) 승용차가 도로 오른 편으로 굴러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한 대위 등 육군 25사단 소속 장교 4명이 숨졌고 윤모(24) 소위가 중상을 입어 인근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안개가 짙은 급커브길에서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 일체를 육군 25사단 헌병대에 인계했다. (파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12.24 00:00

    • 짙은 안개로 교통사고 잇따라

      ... 타고있던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경상을 입어 경찰이 사상자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안개길에서 화물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23일 밤 10시 26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마지교 부근 편도1차선 도로에서 한모(29.육군 모사단 소속 대위)씨 소유의 엑센트 승용차가 도로 옆밭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한씨와 함께 타고 있던 같은 부대 소속 양모(26).이모(27)중사, 김모(25)소위 ...

      연합뉴스 | 2003.12.24 00:00

    • 남북출입관리사무소 개소식 열려

      남북출입관리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오전 10시30분 정세현(丁世鉉) 장관을 비롯한 통일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 남측 최북단인 경기 파주 도라산 역사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판식에 이어 김중태 초대 관리사무소장의 CIQ(통관.검역.검색) 건설 브리핑을 들은 뒤 관리사무소와 경의선 철도ㆍ도로 공사구간을 둘러봤다. 남북출입관리사무소는 남북간의 인적ㆍ물적 교류 승인업무와 대북 협의및 연락업무를 주로 맡고 법무부와 농림부, 국가정보원 등의 ...

      연합뉴스 | 2003.12.24 00:00

    • 임진강에 황포돛배 뜬다

      임진강에 관광용 황포돛배가 운항돼 '임진8경'의 절경을 볼 수 있게 된다. 경기도 파주시는 ㈜DMZ관광이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임진각 관광지∼연천군 장남면 승전OP를 잇는 '임진강 나룻배 투어'를 내년 3월1일부터 운항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관광 코스는 임진각∼화석정∼장파리∼리비교∼김신조 침투로∼승전OP∼경순왕릉∼고랑포구∼적성∼임진각(45km)으로 버스와 황포돛배를 갈아 타며 도는데 3시간30분 가량 소요된다.

      한국경제 | 2003.12.23 00:00

    • [한경 머니 캘린더] '22일 (월) ~ 26일 (금)'

      ... .통계청 - 2003년 통계조사 유공자 및 유공기관 포상 증권 .무상기준일 - 넥서스투자 .무상권리락 - 동우에이엘티 .실권주청약 - 동문정보 .공모주청약 - 엑리코파워 .유상증자청약 - 동신건설 부동산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효성, 대원 아파트 2순위 접수 (031)9055-007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월드메르디앙 3순위 접수 (031)932-6600 .경기도 부천시 상동 비잔티움(주상복합) 당첨자 발표 (032)328-2345 .경기도 ...

      한국경제 | 2003.12.22 11:39

    • 파주 교하 '월드메르디앙' 1순위 대거 청약미달 사태

      높은 청약률이 기대됐던 월드건설의 파주 교하지구 '월드메르디앙'이 1순위에서 대거 청약미달이 나왔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교하지구 월드메르디앙은 총 4백80가구 모집에 무주택 및 1순위까지 1백63명이 청약,무려 3백17가구가 미달됐다. 33평형(1백20가구)은 무주택 및 1순위에서 57명만이 청약을 신청했다. 35평형도 3백60가구 모집에 1백6명이 접수,2백54가구가 2순위로 넘겨졌다. 월드건설의 1순위 청약미달은 지금까지 파주 ...

      한국경제 | 2003.12.22 00:00

    • "수도권 신도시 2~5개 필요" ‥ 행정수도 이전후에도

      ...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행정수도 이전과 관계없이 수도권에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전문가들은 신도시 입지로는 남북 통일과 서울 접근성,가용토지 등을 감안할 때 서북측(김포ㆍ고양ㆍ파주)이 가장 적합하며 임대주택 등 서민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5곳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서울 도심반경에서 30∼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인구 20만∼30만명 규모로 건설하되 녹지율은 16∼20%,공동주택 비율은 ...

      한국경제 | 2003.12.22 00:00

    • 김원웅 `3보1배' 돌입

      ... 대선자금 문제로 국민대중의 정치인에 대한불신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하고 "정치인들 스스로도 뼈를 깎는 자성과 국민앞에 석고대죄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부패, 지역감정, 계파주의, 보스주의를 혁파하고 새로운 정치개혁을 다짐하는 3보1배를 제안한다"며 "국민들의 광장 광화문에서 국민들의 대변자를 자처하는국회의사당까지, 진정 광화문의 정신이 국회의사당에 옮겨 갈 수 있도록 정치권 자성 3보1배에 참여해달라"고 ...

      연합뉴스 | 2003.12.22 00:00

    • "수도권 서북측에 신도시 2∼5개 필요"

      ...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응답자들이 행정수도 이전과 관계없이 수도권에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전문가들은 신도시 입지로는 남북통일과 서울 근접성, 가용용지 등을 감안할때 서북측(김포-고양-파주)이 가장 적합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서민주택과 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현재 추진중인 김포와 파주신도시를 포함, 2∼5개의 신도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행정수도 이전, 국민소득 2만달러 도래, 남북통일 등의 ...

      연합뉴스 | 2003.12.22 00:00

    • 정조국.권집, 올림픽대표팀 제외

      ... 있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대신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치우(중앙대), FA컵에서 눈에 띄는 플레이를 펼쳤던 황진성(포항), 중앙 수비수 요원인 김동환(울산)을 발탁했다. '김호곤호'는 오는 31일 파주 NFC에서 소집돼 다음날인 내년 1월 1일 호주로 떠난다. 호주에서 전지훈련의 첫 단추를 꿸 올림픽팀은 7일 호주올림픽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인 뒤 중간훈련지(미정)를 거쳐 10개국올림픽팀초청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계획이다. 10개국대회에는 ...

      연합뉴스 | 2003.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