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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정우건설(권성이) 경기 파주시 아동동 335의 1 기린통상(김남혁) 광진구 구의동 246의 14 해동유통광장마트(백종환) 전남 목포시 산정동 1044의 169

한국경제 | 2001.11.21 09:45

... 컸다. 서울인구는 작년 1.4분기에 1천5백명이 순유입된 것을 제외하면 97년 이후 줄곧 줄어들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97년 이후 매분기마다 2만~6만명씩 늘어나고 있다. 2백32개 시.군.구별로 보면 경기도 용인시와 파주시가 각각 1만7천5백명과 1만5백명이 순유입돼 "전입초과" 1,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전입초과 상위 10개 지역중 경기도가 9곳을 차지했다. 서울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곳은 성북구(3천4백98명)와 강남구(3천4백31명)였고 ...

한국경제 | 2001.11.20 16:42

용인.파주 등 신도시 입주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인구감소와 경기도의 인구팽창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3.4분기 인구이동조사'결과 전입에서 전출을 뺀 시도별순이동인구에서 서울은 2만7천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던 반면 경기도는 6만6천명이 늘어 최대증가폭을 기록, 2.4분기에 이어 서울 감소-경기 증가 현상이 지속됐다. 전국 232개 시.군.구별로는 72개가 전입초과를 보인 가운데 경기 용인시와 파주시가 각각 1만7천524명, ...

연합뉴스 | 2001.11.20 12:06

... 있다. 반면 경기도는 통계가 분기별로 작성되기 시작한 99년 이후 매분기마다 2만~6만명 수준의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시.군.구별로 경기도 용인시는 1만7천5백명이 순유입돼 "전입초과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이밖에 파주(1만5백명) 구리(6천9백명) 등 전입초과 상위 10개 시.군.구중 9곳을 차지했다. 반면 서울은 성북구(-3천4백명) 강남구(-3천4백명) 등 순유출이 많은 "전출초과" 상위 10곳중 7곳을 차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기도에 대규모 ...

한국경제 | 2001.11.20 11:56

... 남양주) 씨 등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이모(46.여.경기 양주)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이란인 불법체류자는 출입국관리소에 신병을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황모(60)씨 소유의 빈 축사에 가짜 세제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모 유명 세제업체의 상표를 붙인 뒤 서울과 광주 등 전국의 세제 대리점에 덤핑으로 유통시켜 3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신원이 ...

연합뉴스 | 2001.11.16 21:52

... 있는 곳이 많고 사.공유지 비율이 절반을 훨씬 넘어 그동안 자치단체와 징발당한 토지 소유주들이 도시 발전과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반환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난 86년부터 의정부.동두천.파주시에서 5곳, 536만평을 대상으로 반환 협상이 진행됐지만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성사된 곳은 단 한 건도 없다. 파주시 적성면 장좌리 훈련장 40만평의 경우 영농민들이 반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지난 97년 소유권이전 등기 ...

연합뉴스 | 2001.11.16 13:30

... 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르면 캠프 킴(1만4천평) 영등포 그레이에넥스(2천평) 이태원 아리랑택시부지(3천300평) 을지로 극동공병단(1만3천평) 등 서울지역 4개 기지3만2천평이 반환되고 해당시설은 용산기지로 통합된다. 또 하우즈, 에드워드 등 파주.문산지역 6개 기지는 반환과 동시에 동두천의 캠프케이시와 의정부의 캠프스탠리로 통합되고 라과디아, 시어스 등 의정부.동두천 지역 6개 기지도 캠프 케이시와 의정부의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합쳐진다. 이밖에 군산 공군기지 외곽 공유지 26만2천평도 ...

연합뉴스 | 2001.11.16 07:08

... 있다. 주요 기지로는 78만평에 달하는 용산기지를 비롯해 오산, 군산, 대구의 미공군기지, 의정부의 캠프 스탠리, 레드클라우드, 동두천의 캠프 케이시, 부산의 캠프 하야리아, 대구의 캠프 워커 등이 있다. 훈련장의 경우 경기도 파주에 있는 미2사단 훈련장 '불스 아이'가 2천800만평에달해 압도적으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훈련중 실전용 폭탄 투하로 주민들의 반발을 산 매향리 사격장도 760만평에 이르며, 경기도 포천에 있는 미2사단 사격.전차훈련장은 ...

연합뉴스 | 2001.11.16 07:07

... 144만5천평이 포함됐다. 반환대상에 포함된 4천여만평중 3천500여만평이 사유지인 것으로 파악돼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당 주민들의 민원이 해소되고 개발제한에 묶였던 지역의 발전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울과 파주.동두천.의정부 등 경기북부에 집중된 반환대상 토지는 고질적 민원대상으로 떠오르면서 반미감정을 확산시키는 촉매로 작용하는 등 한미 양국에 큰 부담이 돼왔던 게 사실이다. 아울러 이번 계획은 미군측에 쓸모 없는 땅을 반환토록 하는 대신 ...

연합뉴스 | 2001.11.16 07:07

...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개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반환 대가로 한국측이 주한 미군에 빌려주기로 한 신규공여 대상지역 주민과 지자체 등에서는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된다. 또 최근 민원이 제기됐던 화성 매향리 및 파주지역 미군 사격장과 용산기지가 빠져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미 양측은 내년 3월말까지 LPP 최종 합의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전 준비과정 등을 거쳐 실제 우리측에 반환되는 시기는 2006년부터다. LPP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

한국경제 | 2001.11.1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