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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무총리 부인을 비롯한 국무위원 부인들이 경기 파주 오두산 전망대를 방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정동헌기자 dh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02 00:00

서울시가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소재 서울시립묘지안에 납골당 추가 설치에 나서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시립묘지를 조성할때 5만위를 봉안할 수 있는 납골당을 설치했으나 시설부족을 이유로 이달초 시립묘지 300구역내에 1만5천여위를 봉안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납골당 설치 공사에 들어갔다. 용미1~3리 주민들은 이에대해 "용미리 전체가 묘지인데다 시립묘지 내에 5만위를 모실 수 있는 납골당이 있는데도 주민 의사 수렴 없이 ...

한국경제 | 2001.03.01 00:00

○…서원밸리GC(경기도 파주시 광탄면)는 특별회원 30명을 모집한다. 입회금은 계좌당 개인 2억5천만원,법인 5억원이다. 회원은 평생 그린피를 내지 않으며 월 2회 이상 주말부킹을 보장받는다. 또 가족회원 및 지명인에게는 일반회원 대우를 해준다. 개장일은 3월1일. ☎(031)940-9400

한국경제 | 2001.02.27 00:00

... 넙데데하게 잘라서 양념장이나 얹어주거나 아니면 굵직굵직하게 썰어 대강 무쳐 주면 다른 음식은 볼 것도 없는 거지요. 실제로 탕평채를 엉터리로 해놓는 곳이면 다른 음식도 영 별 볼일 없습니다. 올해초 경기도 일산에서 중산마을 거쳐 파주 가는 길에 있는 꽤 큰 음식점(야외결혼식도 하는) 에 들러 큰맘 먹고 한정식을 시켰는데 탕평채라고 내놓은 것을 보니 냉장고에 있던 걸 녹이지도 않아 뻣뻣한 채로 대문짝만하게 썰어 양념장을 쳐 가져 왔더군요. 우리 식구들은 지금도 그날 ...

The pen | 2001.02.24 12:08

경기도 파주·적성 우회도로 등 18곳의 국도 신설공사가 올 상반기에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지난해까지 용지보상이 끝난 국도 37호선 파주·적성 우회도로 5.2㎞ 구간 등 전국 18곳에서 총연장 1백17.6㎞의 국도 신설공사를 상반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내달중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하고 적격업체 심사를 거쳐 낙찰자가 결정되면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3 00:00

... 빠진 그는 실직여성가장 창업지원 광고가 실린 신문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 지난해 10월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에 창업신청을 내 전세보증금 4천만원짜리 점포를 지원받았다. 과거의 경험을 살려 세운 길벗여행사는 순항중이다. 최근 파주시 지정여행사로 선정돼 시청 청사 민원실안에서 여권접수대행업까지 맡고 있다. 4명의 직원에게 월급을 주고도 세가족이 살아가기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김 사장은 "여성가장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두려워 창업지원 ...

한국경제 | 2001.02.22 00:00

... 승진 [이사관] *참고봉사 권오홍 *입법정보 송한건 *전자정보 김유선 [부이사관] *입법정보지원과장 하양배 전보 [부이사관] *색인과장 홍준식 [서기관] *본부 예일순 홍기철 *전자정보총괄 최영수 *수서 정희정 *정리 박금순 *총무 이민환 문화관광부 *게임음반과장 김재원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양홍석 경기도 *자치행정 이필운 *제2청 환경보건 김종수 *평택시 권두현 *파주시 이정남 *환경정책 박종선

한국경제 | 2001.02.20 00:00

한나라당 당직자들은 18일 오전 유례없는 기습폭설로 큰 피해를 본 경기도 파주지역을 방문해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돼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격려했다. 양정규 부총재 등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버스편으로 파주시청을 방문,송달용 시장으로부터 설해 피해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이번 폭설로 큰 피해를 본인근 조리면 대원리를 찾아 설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에는 양 부총재와 김기배 사무총장,당재해대책위원장인 이재창 의원,김용수 ...

한국경제 | 2001.02.18 00:00

... 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막차까지 전철과 지하철 전 구간을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 이날 무료승차 조치는 지하철이 운행된지 27년 만에 처음이다. 이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려 지하철역은 북새통을 이뤘다. 용인 김포 파주 등 수도권에 사는 일부 시민들은 아예 퇴근을 포기하고 직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인근 여관에서 하루를 묵기도 했다. 각 기업체도 회의 참석자가 시간에 맞춰오지 못해 회의를 연기했으며 직장인들은 저녁 약속을 취소하고 귀가길을 서둘렀다. ...

한국경제 | 2001.02.16 00:00

이사철을 맞아 서울에서 전세물건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싸고 넓은 새 아파트를 구하려는 전세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김포 용인 파주 등지의 일부 신규 입주아파트의 경우 6천5백만∼1억2천만원 정도면 40~60평형대의 전세를 구할 수 있다. 이같은 전세값은 서울 강남지역 30평형대 아파트의 50∼70% 수준에 불과하다. 출퇴근시간이 길어지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아 생활하는데 다소 불편하다는 점을 감수할 수 있다면 ...

한국경제 | 2001.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