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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배고팠나? “나눠 먹어요. 딱지” 코믹 셀카 '폭소'

... 난 듯 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러워도 귀엽네”, “이런 인증샷은 안 올려도 되는데”, “딱지는 설마 코딱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첫 미니앨범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현아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혜리-최수린, 악녀전문 배우 맞아? 깜찍 발랄 댄스 공개! ▶ 티아라 은정, 과거 ...

한국경제 | 2011.08.28 00:00

윤봉길 의사(義士)는 의사(醫師)냐?

... 사람이 의사라고 사칭해서 사람들을 현혹하며 입에 풀칠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떤 대책을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다른 원장님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해야겠다는 공지를 한 적도 있다. 젊은 의사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비난의 글에 저를 팔로우하는 트워터리언들의 동조가 뒤따랐다. “사람들은 샤갈을 색채의 마술사라 부르지만 아무도 마술사라 생각하진 않죠. 의사분들은 "의사"라는 단어가 비유적으로 사용되는 것조차 용납하지 못하시나요?”라는 글을 올려 샤갈이 마술사가 아니라 화가임에도 ...

The pen | 2011.08.24 23:56

구글플러스가 페이스북·트위터와 '맞짱' 뜰 수 있을까?

... 따라잡을까 구글플러스는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사용자가 2500만명을 돌파해 화제가 됐습니다. 2500만명이면 싸이월드 가입자와 맞먹습니다. 최근에는 구글플러스 트래픽이 주춤해졌다는 얘기도 있었죠.재미있는 건 구글플러스에서 팔로어(독자)가 가장 많은 사람은 페이스북 창업자 · CEO인 마크 저커버그라는 사실입니다. 글을 단 하나도 올리지 않았는데 팔로어가 47만명이 넘습니다. 논란도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구글플러스가 어떤 서비스냐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한국경제 | 2011.08.23 00:00 | 김광현

'컨셉코리아 SS12 디자이너 응원하기' 트위터 이벤트 진행

...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패션문화 프로젝트 '컨셉코리아 SS12 디자이너 응원하기'를 오는 9월 11일까지 컨셉코리아 트위터(@conceptkorea_kr)에서 진행한다. 이번 진행되는 트위터 이벤트는 컨셉코리아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디자이너 응원 멘트를 남기면 매주 3명을 선정해 디자이너들이 직접 제작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스티브J&요니P의 티셔츠(8.22~8.28), 이상봉의 한글 스카프(8.29~9.4), 이주영의 선글라스(9.5~9.11) ...

키즈맘 | 2011.08.22 00:00

'쇼!음악중심' 자우림 컴백, 현아(with 지코) 굿바이, 쇼콜라 어서와~

... 라이브로 '진짜' 음악을 선사할 자우림과 5년 만에 뭉친 코요테가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또한 혼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5인조 신예 쇼콜라의 열정 가득한 데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로 무대를 장악하는 블랙 카리스마와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낸 현아(with 블락비 지코)와, '유 앤 아이(You&I)'를 통해 남친돌에서 시크한 차도남으로 새롭게 비상한 보이프렌드는 다음 활동을 위해 ...

한국경제 | 2011.08.20 00:00

'음악중심' 현아-지코, 이보다 섹시할 순 없다! 동갑내기 실력파의 환상 비주얼

[양자영 기자] 현아가 신예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함께 환상적인 래핑을 선보였다. 8월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현아는 첫 미니 앨범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잠시 이별을 고했다. 이날 붉은 빛 조명 아래 선 현아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섹시한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그의 동갑내기 '실력파' 래퍼 지코는 속사포 래핑을 통해 무대의 화려함과 에너지를 더했다. ...

한국경제 | 2011.08.20 00:00

'작고 사소한 일'을 무시하면 소통은 비오는 퇴근길처럼 막힌다

... 구분 없이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잘 이용하면 보약이고 잘못 이용하고 극약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즐거운 동시에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직장 동료나 상사나 선배가 내 트위터 팔로어일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다른 사람을 통해 내 사생활이 줄줄 새나갈 위험도 있다. 일단 그 누구라도 다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포스팅해야 조심성이 높아진다. 개성과 유머감각을 보여주는 것은 괜찮지만 문제는 어느 선까지 보여주느냐 ...

The pen | 2011.08.18 09:00

[책마을] "집단생활에 유리"…리더 두는 건 '진화적 선택'

... 독특하고 신선하다. 리더십이 진화해온 발자취를 추적해 리더십에 대한 의문점을 파헤친다. 책은 리더십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살핀다. 바로 '진화 리더십 이론'이다.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으로 요약되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리더와 팔로어'라는 한쌍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는 데도 적합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조직심리학에서 진화생물학까지,동물의 왕국에서 현대 정치와 기업문화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든다. 이를 통해 인간의 본능적 행동 프레임인 리더십과 팔로어십을 발견한다. ...

한국경제 | 2011.08.18 00:00 | 양준영

[화제의 책] '의자의 재발견' 등

... '자기만의 철학'이 된다"고 말한다. (탁석산 지음,창비,168쪽,9500원) 이젠 부하가 주도하라 ◇상사를 관리하라 =부하가 상사를 관� 부하가 상사를 관리해야 성공한다는 역발상을 담았다. 리더십 못지않게 중요해진 팔로어십을 다뤘다. 조직의 성공을 방해하고,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상사들을 유형별로 살펴보고 어떤 상사를 만나도 인정받으며 보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회사나 상사가 알아서 이끌어주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조직의 ...

한국경제 | 2011.08.18 00:00 | 양준영

[책마을] 손정의에게 '검토 중' '10초 이상 생각'이란 없다

... 엄청난 에너지를 쓰는 게 손정의식 결정법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사업계획서를 1000개의 유형으로 만들어 큰 축을 도출하는 훈련방식,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화이트보드 앞에서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열띤 토론,128만명의 팔로어를 둔 '트위터 영웅'이 된 이야기 등 손 회장의 경영전략과 일상사가 빼곡하다. 저자는 또 손 회장이 26세에 중병에 걸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입원 치료를 했을 때 만든 '손의 제곱병법'도 소개하며 "인터넷 경매 사업에서 압도적인 ...

한국경제 | 2011.08.18 00:00 | 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