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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올 들어 첫 얼음

      ... 기압골이 지나가고 찬 대륙 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겨울형 기압배치가 형성돼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1.6도, 홍천 영하 1.4도, 제천 영하 1.1도 , 인제 영하 0.6도, 서울 5.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아침기온이 평년에 비해 2~5도 가량 떨어졌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같은 겨울형 기압배치로 이날 철원을 비롯한 홍천 , 춘천, 인제, 대관령, 제천 등에서는 올 들어 첫얼음이 얼 었다"면서 이같은 기온분포가 20일까지 계속된 뒤 21일부터 ...

      한국경제 | 1993.10.18 00:00

    • <금주의 날씨> 6-7일 전국에 "비"

      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6-7일사이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13-18도)수준을 유지하겠다.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한국경제 | 1993.10.04 00:00

    • "내달 전형적인 가을날씨 많다"...기상청 10월기상예보

      다음달에는 전국이 이동성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적으로 맑은날이 많 겠다. 기상청은 28일 발표한 "10월 기상전망"을 통해 "오는 10월에는 전국이 이동 성고기압과 동서고압대에 들면서 맑은 날이 많겠으나 상순 중순 하순에 각각 한두차례비가 내리기도 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낮은 곳도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국경제 | 1993.09.28 00:00

    • 손보사 영업 갈수록 악화...11사 8월까지 수입 13%증가그쳐

      ... 탓이다. 8월말현재 11개사가 거둔 책임보험료는 1천9백94억9백 만원에 달해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0.4%나 감소했다. 또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화재 해상등 기업대상의 일반보험종목 수입보험료가 11.4% 늘어나는 평년이하의 실적을 보이는데다 개인대상의 장기보험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손보사 관계자들은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장기보험의 중도해약이 줄을 잇고 신계약 유치도 신통치 못한 편"이라면서 "설상가상격으로 자동차보험 영업도 부진해 ...

      한국경제 | 1993.09.26 00:00

    • 올 가을 단풍 평년보다 2-5일 가량 빨리 물들어

      올 가을 단풍은 평년보다 2~5일 가량 빨리 물들기 시작해 중부지방은 10월중순,남부지방은 10월하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지난 7월중순부터 시작된 이상저온현상으로 올해 첫 단풍이 높은 산은 4~5일,낮은 산은 2~3일가량 빨리 찾아와 설악산의 경우 지난 22일부터 시작됐다"면서 "강원 산간지방은 10월초순,중부지 방과 남부의 북부지방은 10월중순,남부지방은 10월하순께 첫 단풍이 예 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

      한국경제 | 1993.09.25 00:00

    • 가을 단풍 내달 중순 절정...평년보다 5일 빨라

      올 가을 단풍은 평년보다 2~5일 가량 빨리 물들기 시작해 중부지방은 10월 중순, 남부지방은 10월 하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상저온현상으로 올해 첫 단풍이 높은 산은 4~5일, 낮은 산은 2~3일 가량 빨리 찾아와 설악산의 경우 지난 22일 부터 시작됐다"면서 "강원 산간지방은 10월 초순, 중부 지방과 남부의 북부지방은 10월 중순, 남부지방은 10월 하순께 첫 단풍 이 예상된다"고 ...

      한국경제 | 1993.09.25 00:00

    • [1면톱] 올 벼농사 대흉작

      ... 기준,1만여개 표본논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논벼 예상생산량이 당초목표 3천6백50만석보다 10.2%(3백72만섬) 줄어든 3천2백78만섬으로 추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예상생산량은 지난해실적 3천7백만섬보다는 11.4%, 평년작황 3천6백만섬에 비해서는 8.9% 감소한 것이다. 농림수산부는 냉해피해가 극심했던 지난 80년이후 13년만에 나타난 흉작으로 올해중 7천5백억원선의 농민소득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역별 벼생산량 감소율은 강원도가 33.2%로 ...

      한국경제 | 1993.09.23 00:00

    • 냉해입은 농가 정부지원 확대키로...농림수산부

      ... 이상저온으로 농작물에 냉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정부의 복구지원 폭이 확대된다. 또 냉해지역의 쌀은 등외등급을 받더라도 정부가 특별 수매할 방침이다. 1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소유경작지 1ha 미만인 영세농가가 냉해로 인해 평년수확량의 50% 이상 피해를 본 경우에만 복구지원비를 지원하도 록 돼 있으나 올해부터는 소유경작지 제한을 철폐하고 수확량의 30% 이상 피해를 본 모든 농가에 대해 각종 피해복구지원비를 주기로 방침을 정하 고 경제기획원.내무부 ...

      한국경제 | 1993.09.16 00:00

    • 정부,오늘부터 농작물저온피해조사실시...피해보상키로

      정부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벼를 비롯한 농작물저온피해조사를 실시하 고 피해농가에대해 농어업재해대책법에따라 피해보상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파종면적에 대한 평년수확량의 50%이상의 피해가 있을때만 구제대상 에 넣던 것을 30%이상으로 범위를 넓혀 영농자금상환연기 농조비감면 수업 료면제 농약대보조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14일 시.도농산국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3추곡수매 시책을 밝혔다. 농림수산부는 ...

      한국경제 | 1993.09.15 00:00

    • 벼농사 냉해 반이상 회복...최근 맑은 날씨 이어져

      ... 일조량 부족으로 큰 흉작이 예상됐던 올 벼농사는 최근 맑 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 생육이 크게 좋아져 수확량이 목표치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하순께부터 맑은 날이 계속돼 일조 시간이 평년보다 하루 평균 3~4배 길어졌고, 이삭이 팬(출수) 면적이 지 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해 사실상 출수가 끝났으며, 기상이변이 없는 한 예상수확 감소량(2백50만석)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잦은 ...

      한국경제 | 1993.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