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울렸다. 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뉴스를 통해 유방암 환자였단 사실을 직접 밝히며 뉴스룸을 발칵 뒤집었다. 모두가 술렁이는 와중에 뉴스를 끝낸 이화신은 표나리(공효진)를 똑바로 바라보며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없음을 드러냈다. 그 동안 이화신은 유방암을 숨기고만 싶어 했지만 그가 스스로 유방암이었단 고백을 할 수 있었던 데엔 표나리의 용기가 크게 작용했다. 표나리는 박기자 때문에 방송국 ...

텐아시아 | 2016.11.04 07:46 | 조현주

... 1.0%P 하락한 10.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공항가는 길’은 9.1%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방송분 8.5%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본인 대신 유방암으로 오해 받고 그로 인해 정규직 전환까지 힘들어진 표나리를 위해 뉴스를 통해 자신이 유방암 환자라는 사실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텐아시아 | 2016.11.04 07:33 | 조현주

... ‘질투의 화신’ 22회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오후 10시 다섯줄요약 이화신(조정석)은 유방암에 이어 불임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마초 이화신은 남성성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힘들어한다. 그러다 표나리(공효진)가 유방암이라는 소문이 방송국에 퍼진다. 이화신은 본인 대신 유방암으로 오해 받고 그로 인해 정규직 전환까지 힘들어진 표나리를 위해 자신의 유방암 사실을 뉴스를 통해 알린다. 리뷰 이화신의 삶에 그토록 중요하던 남성성이 ...

텐아시아 | 2016.11.04 07:24 | 조현주

... 기자] 공효진/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다시 날씨 예보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나주희(김예원) 대신 날씨 예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주희는 복통을 호소하며 업혀 나갔고, 오종환(권해효)은 날씨 없이 가겠다고 했다. 이에 표나리는 “제가 날씨 할게요 국장님”이라고 ...

텐아시아 | 2016.11.03 22:25 | 이은진

...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이화신이 공효진을 찾아갔다. 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술을 마신 뒤 표나리(공효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불임 사실을 알고 멘붕에 빠졌다. 이화신은 술을 마시고 표나리의 집에 찾아갔고, 표나리는 “누구랑 술을 얼마나 마셨어?”라고 잔소리 했다. 이어 이화신은 ...

텐아시아 | 2016.11.03 22:16 | 이은진

...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공효진이 뉴스 데스크가 아닌 크로마키 앞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규직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아침뉴스를 맡고 있는 표나리(공효진 분)는 같이 뉴스를 진행하는 선배 박기자의 조롱에도 꿋꿋이 버티고 생방송 중 실수를 통해 값진 경험도 쌓으며 최선의 노력을 쏟고 있는 중이다. 더욱이 환경 탓을 하지 않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

스타엔 | 2016.11.03 22:05

... 사행성 게임장에 잠입해 살신성인하는 취재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잠깐의 실수로도 시청률의 변동이 일어나는 선거 개표 방송에서는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센스 있는 멘트와 안정감 있는 진행, 여기에 파트너이자 연인인 표나리(공효진 분)의 실수를 다독이고 방송의 중심을 잡는 상황대처 능력까지 고루 갖춘 프로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처럼 일에서만큼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화신이 이번에도 멋진 취재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의 이번 취재는 스스로에게도, ...

텐아시아 | 2016.11.03 15:57 | 김유진

... 이화신(조정석)으로 열연 중인 조정석의 다정함이 카메라 안팎으로 지속되고 있다. 조정석은 이화신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베테랑 기자다운 냉철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러나 질투와 사랑 때문에 열병을 제대로 앓은 뒤로는 공효진(표나리 역)에게 세상 제일 달콤한 면모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쉬는 시간에도 선후배 배우와 아역배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방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

텐아시아 | 2016.11.03 09:32 | 조현주

... 다정함이 카메라 안팎으로 지속되고 것. 조정석은 남자 중에 상남자인 이화신을 연기하면서 대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베테랑 기자다운 냉철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러나 질투와 사랑 때문에 열병을 제대로 앓은 뒤로는 공효진(표나리 역)에게 세상 제일 달콤한 면모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쉬는 시간에도 선후배 배우와 아역배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방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

연예 | 2016.11.03 09:13 | 김예랑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다시 한 번 빛났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1부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의 알콩달콩한 핑크빛 연애 스토리가 이어졌다.공효진은 여전히 `로코의 여신`이었다. 공효진은 실제 연인들이 그러하듯 사소한 것 하나에도 행복하고 때로는 토라지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모든 유방암 치료를 끝낸 조정석에게 그 동안 고생했다며 맑게 웃던 공효진은 순식간에 눈시울이 발갛게 변하기 시작했고 ...

한국경제TV | 2016.11.03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