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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아쉬운 패배…한국 선수들 줄줄이 패해

드디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60만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가 맞붙었다. 결과는 효도르의 승리.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 격투기 '야렌노카'에서 최홍만은 효도르와 맞붙어 예상외 선전을 펼쳤지만 효도르의 ... 두번째 테이크 다운을 빼앗았다. 기세가 오른 최홍만은 표도르 위에 올라 타 주먹까지 뻗었지만 오히려 오른 팔을 표도르에게 잡히면서 그대로 암바에 걸려들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버렸다. 최홍만은 비록 효도르를 맞아 패하긴 했지만 최선을 ...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minniee

로우킥에 무너진 '원조 골리앗' 김영현

... 야나기사와 류우시(35.일본)를 맞아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둔 지 3개월 만에 KO패를 당한 것이다. 또한 세계복싱협회(WBA) 전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용수(35)도 K-1 4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았다. 한편, 'K-1다이너마이트 2007'을 방영한 케이블 채널 'XTM'에서는 218cm의 최홍만과 '60억 분의 1의 사나이'로 불리는 에멜리아넨코 효도르의 빅매치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dong

김영현, 최용수 잇단 패배…최홍만은 이길수 있을까

... 쏟아붓기도 했지만 위력적이지 못했다. 마사토의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최용수는 가까스로 끌고간 3라운드에서 제대로 반격도 펼쳐보지 못한채 끌려다니다 세컨드에서 흰색 타월을 던져 결국 기권패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K-1다이너마이트 2007'을 방영한 케이블 채널 'XTM'에서는 218cm의 최홍만과 '60억 분의 1의 사나이'로 불리는 에멜리아넨코 효도르의 빅매치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minniee

31일, 격투기 빅 매치 줄줄이…연말 특집 대형 이벤트

... 직후 2007년 마지막을 장식할 최고의 빅 이벤트인 '야렌노카 2007'을 생중계로 방송한다. 3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야렌노카 2007'에서는 신장 218cm의 최홍만과 '60억 분의 1의 사나이'로 불리는 에멜리아넨코 효도르가 맞붙어 빅 매치를 펼칠 예정이어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추성훈 역시 이날 '야렌노카 2007' 대회에서 프라이드 웰터급 챔피언 마사키 카즈오를 상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

한국경제 | 2007.12.31 00:00 | saram001

日언론 "최홍만, 36cm 작은 표도르 업신여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218cm)이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182cm.러시아)와 맞대결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웃음을 보이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스포츠 일간 '닛칸스포츠' 인터넷판은 30일 '키에서 36cm나 차이 나는 최홍만이 표도르를 업신여겼다'라는 제목 하에 "최홍만이 29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웃는 얼굴로 KO 승리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

연합뉴스 | 2007.12.30 00:00

최홍만-표도르 31일 격돌 '무승부도 없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31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릴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마지막 대회 '야렌노카! 오미소카' 대회에 출전,세계 최강의 파이터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러시아)와 격돌한다. 둘의 맞대결은 표도르의 장기인 그라운드 기술을 허용하는 종합격투기(MMA) 규칙으로 치러진다. 1라운드 10분,2라운드 5분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연장전없이 3명의 심판 판정으로 승패가 가려진다. 무승부도 없다. 그동안 ...

한국경제 | 2007.12.28 00:00 | saram001

표도르와 대결 앞둔 최홍만 "미치도록 싸우겠다"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러시아)와 맞붙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이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 전력을 철저히 감추면서도 비장한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31일 일본 사이타마아레나에서 열릴 프라이드 마지막 대회에서 표도르와 대결을 펼치는 최홍만은 26일 K-1 주최사 FEG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올해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최후의 연말 대회에서는 폭발하고 싶다. 미치광이가 되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최홍만은 ...

연합뉴스 | 2007.12.26 00:00

표도르, 최홍만과 대결 앞두고 210cm 거구와 스파링

'얼음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러시아)가 러시아 현지에서 210cm가 넘는 거구와 스파링하며 31일 일본에서 맞붙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과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러시아로 떠나 표도르와 함께 4개월 간 합동 훈련을 했던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31)은 20일 연합뉴스와 전화에서 "표도르가 러시아에서 210cm 정도 되는 거구의 스파링과도 자주 연습을 했다. 체격이 큰 선수들과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

연합뉴스 | 2007.12.20 00:00

최홍만-표도르, 31일 '빅매치' 성사 확정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과 '얼음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1.러시아)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K-1 주최사인 FEG 관계자는 13일 "표도르의 소속 단체인 M-1 글로벌 측에서 최홍만과 대결을 요청했고 최홍만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둘의 연말 대결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프라이드 마지막 대회 '야렌노카! 오미소카' 주최 측도 이날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홍만과 표도르가 31일 일본 사이타마아레나에서 열릴 경기에서 맞붙는다고 ...

연합뉴스 | 2007.12.13 00:00

최홍만, 효도르와 올해 마지막날 맞대결 ‥기대 半 걱정 半

'골리앗' 최홍만과 '격투기 황제' 효도르가 올해의 마지막날 맞대결을 펼친다.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마지막 프라이드 대회 야렌노카! 오미소카! 2007 M-1 글로벌'과 'K-1 프리미엄 2007 다이너마이트' 공동기자회견에서 최홍만(27)과 에밀리아넨코 효도르(31, 러시아)가 오는 31일 일본에서 열리는 마지막 프라이드 대회인 '야렌노카! 오미소카! 2007'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항간에 떠돌던 최홍만과 ...

한국경제 | 2007.12.13 00:00 | le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