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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정규리그 4연패 향한 '최후의 결전'

      `무조건 이겨야 할 뿐 아니라 첼시가 비기거나 패하는 행운까지 따라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악의 조건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우승과 최다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맨유(승점 82.골득실 +54)는 오는 9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정규리그 10위인 스토크시티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맨유는 선두 첼시(승점 83.골득실 ...

      연합뉴스 | 2010.05.07 00:00

    • 허정무 감독, 주말 성남ㆍ수원 경기 관전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주말 프로축구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계속한다. 허정무 감독과 정해성 수석코치, 박태하 코치와 김현태 골키퍼 코치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8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지켜본다. 이어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는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경기를 관전하기로 했다. 코칭스태프는 10일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

      연합뉴스 | 2010.05.07 00:00

    • 허벅지 부상 박주영 3주 진단…조기 귀국 예상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25)이 허벅지 부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박주영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허벅지 부위 부상으로 3주 정도 출전이 어렵다. 그의 목표는 월드컵 출전이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재활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허가했다"는 기 라콤브 감독의 말을 전했다. 허벅지 근육이 3㎝ 정도 찢어진 것으로 알려진 박주영은 16일 리그 최종전까지 ...

      연합뉴스 | 2010.05.07 00:00

    • 맨유, 7월 북중미 투어…4차례 친선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는 7월 북중미 투어에 나선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맨유가 2010-2011시즌을 앞두고 7월 중순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팀과 맞대결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네 차례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전했다. 맨유의 북중미 투어는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이어 세 번째.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는 첼시와 풀럼, 웨스트햄도 북중미 투어를 했다. 맨유는 7월17일 ...

      연합뉴스 | 2010.05.07 00:00

    • 기성용 "대표팀 주전 경쟁 문제없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후 5개월 만에 귀국한 기성용(21.셀틱)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축구대표팀 주전 경쟁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기성용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내린 직후 서울 시내 모 호텔로 이동해 허정무 대표팀 감독과 만났다. 허정무 감독은 이 자리에서 최근 잇달아 결장했던 기성용에게 "해외에 진출한 선수라면 누구나 겪는 진통"이라면서 위로하고 "대표팀에 들어와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

      연합뉴스 | 2010.05.06 00:00

    • 토트넘, 맨시티 격파…챔스리그 티켓 확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와 혈투에서 '꺽다리'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201㎝)의 헤딩 결승골로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09-201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후반 37분 터진 크라우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

      연합뉴스 | 2010.05.06 00:00

    • 루니, 맨유 올해의 선수…최고상 3관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간판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5)가 맨유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루니가 팬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 누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 26골로 디디에 드로그바(첼시)와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루니는 앞서 영국축구기자협회(FWA)와 영국축구선수협회(PFA)로부터 각각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0.05.06 00:00

    • 허정무호 10일 소집…기성용 입국

      기성용 귀국 즉시 허정무 감독과 면담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일 낮 12시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애초 소집 규정상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12일부터 모일 수 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를 얻어 이틀 빠른 10일 국내 K-리거들을 주축으로 선수들을 불러 모은다. 소집 당일인 10일에는 월드컵 예비 ...

      연합뉴스 | 2010.05.06 00:00

    • 프로축구, 국내 프로경기 사상 첫 6만 관중

      ... 입장해 경기장을 메웠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6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어 S석 원정 응원단 일부에 빈자리가 보였지만 국내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한 경기에 6만 명이 넘게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2007년 4월8일 서울과 수원 삼성의 프로축구 경기에서 세운 최다 관중 기록 5만5천397명을 갈아치웠다. 또 이번 시즌 프로축구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었던 4월4일 서울과 수원 경기의 4만8천558명도 가볍게 뛰어넘었다. 프로축구 역대 어린이날 ...

      연합뉴스 | 2010.05.05 00:00

    • 기성용 또 결장…셀틱은 레인저스 격파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1)이 결장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리그 선두 레인저스를 물리쳤다. 셀틱은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09-2010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리그 1,2위 팀의 맞대결답게 팽팽한 양상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셀틱은 전반 8분 리 네일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1-1로 맞선 전반 45분 마크 포춘의 결승골을 잘 지켜 승점 3점을 ...

      연합뉴스 | 2010.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