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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번엔 진짜? 풀햄서 입단 제의

이천수(26·울산 현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풀럼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 김형룡 울산 현대 부단장은 “풀럼이 지난 14일 이천수의 구체적인 영입 조건을 담은 문서를 팩스로 보내왔다”고 16일 밝혔다. 풀럼은 ... 책정했다. 1879년 창단된 풀럼은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다. 홈 구장인 크레이븐 코티지는 지난 2월7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 친선경기를 벌여 이천수의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곳이다. 풀럼(풀햄)은 올 시즌 정규리그 ...

한국경제 | 2007.04.16 00:00 | saram001

英 프리미어리그 풀럼, 이천수에 입단 제의

이천수(26.울산 현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풀럼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 김형룡 울산 현대 부단장은 "풀럼이 지난 14일 이천수의 구체적인 영입 조건을 담은 문서를 팩스로 보내왔다"고 16일 밝혔다. 풀럼은 ... 책정했다. 1879년 창단된 풀럼은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다. 홈 구장인 크레이븐 코티지는 지난 2월7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 친선경기를 벌여 이천수의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곳이다. 풀럼은 올 시즌 정규리그 ...

연합뉴스 | 2007.04.16 00:00

삼성, 車경주 '나스카'도 단독후원 ‥ 스포츠마케팅 새 지평

삼성전자가 미식축구 슈퍼볼과 함께 미국 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꼽히는 나스카(NASCAR·미국개조자동차경주대회) 텍사스 경기를 단독 후원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에 새 지평을 열었다. 외국 기업이 단독으로 나스카를 후원하기는 삼성전자가 ... 마케팅 성공 사례"라며 "이를 통해 2010년까지 휴대폰 점유율 1위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스카는 프로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과 함께 미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꼽힌다. 1년에 28개 지역에서 36차례의 대회를 치른다. ...

한국경제 | 2007.04.16 00:00 | 하영춘

연예인, 그들만의 취향은? 이상형 총집합

... 자신의 기복이 심한 감정까지 다 받아줄수 있는 따뜻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걸프렌즈의 채리나는 만인의 연인인 축구선수 박지성을 유리는 가수 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유리의 이상형인 월드스타 비! 그는 자신의 "다혈질 성격 때문에 ... 중요하지만 존경심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서진은 드라마 '연인'에 동반출연할 당시 한 아침프로에 출연해서 "김정은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 내 이상형도 김정은씨와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진 여자"라고 ...

한국경제 | 2007.04.16 00:00 | mina76

나란히 나란히

(서울=연합뉴스)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 FC대 울산 현대 경기에서 서울 정조국(왼쪽)이 현대 서덕규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2007.04.15 00:00

아드보카트, 러시아서 성적 부진에 '곤욕'

러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이끌고 있는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제니트는 14일(한국시간)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홈 구장에서 열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디나모 모스크바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겨 2승2무1패(승점 8점)를 기록,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제니트는 하지만 이날 경기를 치르기 전 1승2무1패로 이번 시즌 리그 8위에 머물렀고 러시아 컵 대회에서도 1승1무1패의 ...

연합뉴스 | 2007.04.15 00:00

설기현, 2연속 선발…이동국은 교체 투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8.레딩FC)이 정규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은 후반 교체 투입돼 15분 여를 소화했다. 설기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인 영국 레딩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06-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차전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79일 만에 정규리그 무대를 밟아 풀타임 활약한 지난 10일 찰턴 애슬레틱전에 이어 2경기 연속 ...

연합뉴스 | 2007.04.15 00:00

이동국 "좀 더 많은 시간을 뛰고 싶다"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뛰고 싶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28)이 출전시간에 대한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이동국은 15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정규리그 33차전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한 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했는데 대단히 안타깝다"며 "상대가 강한 팀이 아니었는데 경기가 안 풀려서 선수들이 ...

연합뉴스 | 2007.04.15 00:00

설기현, 2연속 선발… 70분 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8·레딩 FC)이 15일(한국시간) 열린 2006~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차전 풀럼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79일 만에 정규리그 무대를 밟아 풀타임 활약한 지난 10일 찰턴 애슬레틱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레딩은 1-0으로 승리했고,설기현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평점 6점을 받았다.

한국경제 | 2007.04.15 00:00 | 김경수

J-리그 조재진, 2경기 연속골 실패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는 조재진(26.시미즈)이 2경기 연속골 달성에 실패했다. 조재진은 15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도도로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7 J-리그 6라운드 가사와키 프론탈레와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지만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이로써 조재진은 지난 8일 오이타 트리니타전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미즈는 전반 32분 오자카와 신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16분 가와사키의 ...

연합뉴스 | 2007.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