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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네덜란드서 첫 도움 기록

이천수(27.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첫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네덜란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천수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헬몬트에서 치러진 2007-2008 네덜란드컵 16강전에서 아마추어팀인 FC 되르네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90분을 뛰면서 전반 9분 멋진 측면 크로스로 조나단 데 구즈만의 결승골을 도왔다. 페예노르트는 데 구즈만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2골을 터트린 로이 마카이와 미카엘 몰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4-0 ...

연합뉴스 | 2008.01.16 00:00

이천수, 네덜란드 진출후 첫 어시스트

이천수(27.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진출 4개월만에 첫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네덜란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천수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헬몬트에서 치러진 2007-2008 네덜란드컵축구 16강전에서 SV 되르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초 멋진 측면 크로스로 조나단 데 구즈만의 선제결승골을 도왔다. 페예노르트는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한 데 구즈만의 선제결승골에 이어 2골을 터트린 로이 마카이와 미카엘 몰스의 ...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saram001

이천수 네덜란드 진출 첫 AS

이천수(27ㆍ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진출 이후 첫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네덜란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천수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헬몬트에서 치러진 2007~2008 네덜란드컵축구 16강전에서 아마추어팀인 SV 되르네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9분 멋진 측면 크로스로 조나단 데 구즈만의 결승골을 도왔다. 네덜란드 진출 4개월여 만에 터진 값진 어시스트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김경수

미포조선 "K-리그 승격 1년 유예안 수용 못한다"

지난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우승팀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1년 간 조건부로 K-리그 승격 자격을 유예하겠다는 한국실업축구연맹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혀 K-리그 승격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노흥섭 미포조선 단장은 ... 이사회에서 미포조선의 작년 우승 자격을 인정해 K-리그 승격을 1년 유예하는 대신 미포조선이 결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프로축구연맹이 이 안을 거부할 경우 미포조선에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실업축구연맹 내부에서는 작년 국민은행(승점 20점) ...

연합뉴스 | 2008.01.16 00:00

'구라왕 김구라의 당구실력은?' 연예인 당구리그 탄생!

연예인 야구, 연예인 축구에 이어 연예인 당구가 리그로 탄생한다. 스포츠 전문 방송 MBC ESPN이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압구정 기아자동차 전시장에서 연예인 당구리그 <MBC ESPN 큐스포츠 기아자동차 모하비배 ... “이번 연예인 당구 대회는 기존의 일회성 이벤트와는 달리 '리그'로의 발전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연예인들의 프로 선수 못지않은 당구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리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

한국경제 | 2008.01.16 00:00 | sin

박삼구 회장, 中 왕이 외교부 부부장 면담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오른쪽)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민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한ㆍ중ㆍ일 프로 축구대회 등 각종 체육 및 문화 행사가 활발히 전개돼 우호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닝푸쿠이(寧賦魁) 주한 중국 대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도 참석했다.

한국경제 | 2008.01.15 00:00 | 김미희

박삼구 회장, 중국 왕이 외교부 부부장 환담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방한중인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박 회장은 "한중일 프로축구컵대회 등 각종 체육과 문화 행사 등이 활발해져 양국간 우호가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대사도 참석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1.15 00:00

돌아온 호나우두 2골 폭발 '녹슬지 않았다'

... 과시했다. 호나우두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15차전에서 두 골을 터트려 AC밀란이 나폴리를 5-2로 대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작년 11월25일 ... 결승골을 뽑아냈다. AC밀란은 카카와 파투가 연속골을 추가해 이번 시즌 첫 홈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AC밀란은 최근 7경기 5무2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같은 연고지 라이벌인 1위 ...

연합뉴스 | 2008.01.14 00:00

이영표 소속팀 토트넘, 또 왼쪽 풀백에 눈독

최근 1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9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이영표(31.토트넘)가 아직도 성에 차지 않는 것일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왼쪽 풀백 보강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4일(한국시간) "후안데 라모스 토트넘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 알메리아의 알바로 네그레도와 마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2군 팀에서 뛰다 지난해 ...

연합뉴스 | 2008.01.14 00:00

이영표 11경기 연속선발…토트넘, 첼시에 패배

... 과시하며 11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영표는 1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펼쳐진 2007-200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차전 첼시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교체 없이 전.후반 90분을 뛰었다. 지난달 7일 유럽축구연맹(UEFA)컵 안더레흐트전 이후 11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특히 이 가운데 9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이영표는 무려 11경기에서 971분을 소화해냈다. 지난 10일 ...

연합뉴스 | 2008.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