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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축구스타 앙리, 31일 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30.아스널)가 오는 31일 한국을 방문한다. 앙리를 후원하는 스포츠용품 업체 리복은 "앙리가 31일부터 6월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만남, 리복 매장 방문 및 사인회, 공식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한다. 리복은 앙리가 직접 개발과 디자인에 참여한 축구화 '스프린트핏'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연합뉴스 | 2007.05.24 00:00

    • [부고] 홍재순 재일본 한국인 요리협동 조합 감사 별세 外

      ▶홍재순 재일본한국인요리협동조합 감사 별세,양충현일본청이상사사장 모친상,이상근일본UB테크사장ㆍ손병학GM대우전무 장모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410-6916 ▶권기용 프로축구 FC서울 트레이너 부친상=23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43)651-5102 ▶박주연 학원 강사·신영데코레대리 부친상=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3410-6918 ▶윤태식 센트럴 과장 부친상,송준규코리안리토쿠차장 ...

      한국경제 | 2007.05.24 00:00

    • AC밀란 '꿈의 무대' 제패 ... UEFA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꺾고 우승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이 유럽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꿈의 무대'에서 일곱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AC밀란은 24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전통의 강호 리버풀과의 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두 골을 몰아넣은 필리포 인차기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2002~2003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AC밀란은 통산 일곱 번째 챔피언이 돼 역대 최다 ...

      한국경제 | 2007.05.24 00:00 | 김경수

    • [AFC챔피언스리그] 김두현 "보너스 경기로 치고 뛰었다"

      MVP는 역시 달랐다. 지난 해 K-리그 최우수선수 김두현(성남)이 다시 한 번 '큰 경기에 강한 체질'을 보여줬다. 김두현은 23일 분당 탄천 홈구장에서 열린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산둥 루넝(중국)과 최종전에서 팀의 세 골에 모두 디딤돌을 놓아 중원 사령관의 임무를 120% 수행했다. 전반 37분 앞쪽의 빈 공간을 보고 길게 띄워준 로빙 패스가 김동현의 재치있는 헤딩골로 연결됐고 4분 뒤 손대호의 백헤딩 ...

      연합뉴스 | 2007.05.23 00:00

    • 조재진, 나비스코컵서 결승포…팀은 8강 좌절

      일본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 조재진(26.시미즈)이 나비스코컵 대회에서 결승포를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시미즈는 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재진은 23일 홈 구장인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스타디움에서 ... 시미즈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이어 조 2위가 돼 8강 진출은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J-리그 18개 팀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우라와 레즈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제외한 16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홈앤어웨이 ...

      연합뉴스 |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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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중계의 거목 MBC 송인득 아나운서 간경화로 별세

      ... '패혈증 의심'과 당뇨와 신장 합병 증세까지 나타난 상태였다. 인공호흡에 의존해 오다 보름을 넘기지 못하고 타계했다. 지난 198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송 아나운서는 올 초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올림픽 육상 종목과 월드컵 축구, 프로야구 중계 등 거의 전 종목의 스포츠 캐스터를 도맡아온 그는 우리에게 스포츠 캐스터로서 가장 친근한 인물이었다. 간경화는 간의 간질결합직이 증생했기 때문에, 간의 경변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위축성.비대성 및 담즙성으로 나눈다. ...

      한국경제 | 2007.05.23 00:00 | aile02

    • 송인득 MBC 아나운서 별세

      ... 10여일 전 갑자기 쓰러져 간경화에 따른 위 정맥류 출혈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던 송 아나운서는 23일 0시4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결국 운명했다. 송 아나운서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에 입사해 주로 축구, 육상, 프로야구 등 스포츠 중계 전문 캐스터로 활약해왔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차분한 진행 솜씨를 과시했으며 2001년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제9대 회장에 뽑히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경옥 씨와 ...

      연합뉴스 | 2007.05.23 00:00

    • 이동국.박주영 베어벡호 승선…안정환은 탈락

      축구대표, 6월2일 네덜란드전 예비 명단 32명 발표 부상으로 2006 독일 월드컵 참가마저 포기했던 '라이언킹' 이동국(27.미들즈브러)이 약 15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에 발탁됐다. 박주영(22.FC서울)도 베어벡호에 재승선했다. ... 열릴 네덜란드와 친선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예비명단 32명을 확정, 22일 발표했다. 핌 베어벡 감독은 23일 프로축구 컵대회와 이번 주말 K-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다음 주 중 최종 명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가장 ...

      연합뉴스 | 2007.05.22 00:00

    • 설기현, 런던서 수술… 재활에 6~8주 걸릴듯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마친 설기현(28.레딩)이 결국 발목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 최소 6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오는 7월7일 개막하는 2007 아시안컵 본선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 귀국해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상 회복까지는 6~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아시안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연합뉴스 | 2007.05.22 00:00

    • 박지성 "英 진출하려면 자기만의 무기 필요"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려면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다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훈련 중인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가장 필요한 요소로 '실력'을 강조했다. ... 오른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 이후 열흘 정도 미국에 머물다 이달 6일 맨체스터로 돌아가 구단에서 마련한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해 왔고 18일 귀국해 수원 자택에서 기초적인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으로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박지성은 ...

      연합뉴스 | 2007.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