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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아카데미' 3大 기획행사 마련

    ... 직접 TPS(도요타 생산방식)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ㆍ일 전문가들을 초청, 전국 주요 권역별로 공개세미나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 도요타 관련 기업에서 직접 TPS를 배울 수 있는 일본 현지 연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한ㆍ일 TPS 전문가 초청 권역별 공개세미나 ◇ 강사 : 미즈노 야스미 MIC(일본경영혁신센터) 소장, 다카하시 다케오 MIC 생산성연구소 소장, 김영순 롯데캐논 생산본부장 ◇ ...

    한국경제 | 2003.11.09 00:00

  • 이승엽, 애너하임행 유력

    '라이언킹' 이승엽(27.삼성)의 미국프로야구 애너하임 에인절스행이 유력해 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9일(한국시간) 이승엽의 에이전트사인 SFX의 존 김의 말을 인용, "메이저리그 10개 팀들이 이승엽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선두 주자가 애너하임"이라며 "다음 달 애너하임과 계약하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홈페이지는 이승엽이 미국 진출을 위해 조만간 캘리포니아에 있는 안 텔렘사와계약할 것이라고 ...

    연합뉴스 | 2003.11.09 00:00

  • [일본축구] 유상철, 시즌 6호골 작렬

    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 뛰고 있는 '유비' 유상철(요코하마)이 시즌 6호골을 터뜨렸다. 유상철은 9일 열린 J리그 후반기 나고야와의 경기에 수비수로 풀타임 출장, 후반 5분 상대 골문을 열어젖혔다. 불가리아와의 A매치를 앞두고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한 유상철은 이로써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유상철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5분 동료의 프리킥을 20m짜리 중거리슛으로 연결,나고야의 골망을 흔들었다. 요코하마는 그러나 이후 2골을 내줘 2-3으로 ...

    연합뉴스 | 2003.11.09 00:00

  • 웹스터 사전서 '맥잡' 빼주세요 .. 맥도날드 반발

    ... '맥잡(McJob)'이란 단어를 '저임금으로 장래성이 없는 직업'이란 뜻으로 정의한 것은 잘못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McJob은 지난 6월 웹스터사전이 새로 등재한 1만개 신조어 중 하나다. 맥도날드측은 특히 자사 직원들의 사기 진작 프로그램인 'McJOBS'와 웹스터사전 단어가 비슷해 기업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라이커 대변인은 "이미 수개월 전 웹스터측에 단어 삭제를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다"며 "법적 조치도 강구 중"이라고 ...

    한국경제 | 2003.11.09 00:00

  • [일본 스키] 날자! 저 광활한 은빛낙원으로…

    ... www.ojas.co.jp/myoko-kogen ■ 루스츠 =생초보에서 상급자까지 스키어들의 꿈을 만족시켜 주는 일본 홋카이도 최대의 스키리조트다. '파우더 스노' '리프트 기다리지 않기' '각기 독특한 개성의 슬로프에 레저프로그램'까지 부족한게 없다. 한겨울 적설량은 4~5m 정도. 대개 밤시간에 눈이 내린다. 쌓인 눈은 수분이 적당히 빠져 두툼한 파우더 스노 슬로프를 만든다. 리프트를 타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없다. 4개의 8인승 곤돌라와 ...

    한국경제 | 2003.11.09 00:00

  • [캐나다 스키] 설원사이로 은은한 감동이 '씽씽'

    ... 태평양에 접해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몰려 있다. 스키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휘슬러.블랙콤을 비롯 이 지역의 거의 모든 스키리조트가 역동적인 슬로프와 뛰어난 설질, 그리고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만족시키는 강습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휘슬러·블랙콤(www.whistler.com)=자타가 공인하는 북미 최고의 스키리조트. 광활한 겔렌데(스키를 탈 수 있는 경사지)가 가장 큰 매력이다. 휘슬러와 인접한 블랙콤산을 합하면 2천8백62ha에 ...

    한국경제 | 2003.11.09 00:00

  • 계란.야채.쌀 장사까지 대형 식품업체가 휩쓴다

    ... 유통구조가 워낙 막강해 대기업의 시장 공략이 녹록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대형 식품업체들이 가장 선전하고 있는 분야는 돈육시장이다. 대상 계열사인 대상농장의 '하이포크',롯데햄우유의 '후레쉬 포크',농협 목우촌의 '프로포크',CJ푸드시스템의 '정품진',도드람유통의 '도드람 포크' 등이 돼지고기의 브랜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돈육시장의 30∼40%를 이들 대형 업체의 브랜드육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3.11.09 00:00

  • 유아 지능개발 프로그램 판매 ‥ 한국프뢰벨

    한국프뢰벨(www.Froebel.co.kr)이 언어 수리 탐구 등 다양한 유아의 지능을 균형있게 계발할 수 있는 '은물로 풀어가는 다중지능 통합프로그램'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언어ㆍ논리수학ㆍ자연탐구ㆍ대인관계ㆍ개인이해ㆍ시각공간ㆍ창의력ㆍ음악ㆍ자연탐구 등 8가지 지능별로 구성된 학습 내용을 놀이형 교구재인 은물을 통해 배우도록 꾸며져 있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유아의 지능을 8개로 세분화시켰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

    한국경제 | 2003.11.09 00:00

  • [LPGA] 소렌스탐 독주에 박세리.이정연 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13만달러) 이틀째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독주한 가운데 박세리(26.CJ)와 이정연(24.한국타이어)이 공동2위로 힘겨운 추격전을 벌였다. 소렌스탐은 8일 일본 시가현 오츠의 세타골프장(파72. 6천45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의 불꽃타를 휘둘러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박세리, 이정연 등 공동2위를 6타차로 따돌린 소렌스탐은 ...

    연합뉴스 | 2003.11.08 23:03

  • LPGA 2부 투어도 '태극 여전사' 돌풍 예고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퓨처스투어)에도 거센 '한국 돌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끝난 퓨처스투어 2004년 퀄리파잉스쿨에서 임성아(19.휠라코리아)가 수석 합격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모두 15명의 '태극 여전사'들이 내년 전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무대에 발을 디딘 임성아는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코트니 ...

    연합뉴스 | 2003.11.0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