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경제TV 포커스] (4일) '웰빙 파노라마'

'웰빙 파노라마'(오후 3시)는 우리 사회의 관심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종합 정보프로그램이다. '현장 출동 해피 라이프' 코너에서는 추석연휴 이후 찾아온 '명절 증후군' 완전 정복법을 소개한다. 주부들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올바른 수면법,스트레칭,마음까지 달래주는 요가 동작을 자세히 배워본다. '웰빙 시사' 코너에서는 북한 인권법안과 미국 대선 추이,향후 정치 정세에 대해 논의해 본다. 북한의 인권유린 행위에 대한 ...

한국경제 | 2004.10.03 00:00

이치로, 기록 행진 계속..미.일 통산 2천200안타

84년 묵은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타격 천재'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 매리너스)가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치로는 3일(한국시간)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중전 안타를 뽑아내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를 260개로 늘렸다. 전날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쳐 조지 시슬러가 갖고 있던 한 시즌 최다안타(257개) 기록을 무려 2개나 경신해 야구의 본고장 미국 및 본국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한솔코리아오픈, 샤라포바 효과 '톡톡'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대회인 한솔코리아오픈(총상금 14만달러)이 러시아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7)의 효과를 톡톡히 챙겼다. 국내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가 없이 열린 투어대회였지만 `프로정신'으로 무장한샤라포바가 출전하면서 테니스팬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등 `샤라포바 신드롬' 속에 뜨거운 관심을 모을 수 있었고 더구나 샤라포바가 무실세트 행진끝에 당당히 우승해 효과는 만점이었다. 특히 결승전이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외교카페' 통한 네티즌의 '말동무' 외교관

... 통해 외교현안과 수험준비, 이성 등 인생문제 상담도 해준다. 외교부홈페이지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다루기 어려워 그가 특히 애정을 갖는 부분이다. 카페의 위력은 다른 곳에서도 발휘된다. 외교부에서 매달 진행중인 외교부투어프로그램과 금년 여름 대학생 여름캠프 참가자 신청이 저조하자 그가 직접 카페에신청자를 모집해 불과 몇 시간만에 정원을 초과해 버린 적도 있다. 외교부에는 그가 `배출'한 외교관들이 많다. 외교길에 막 입문한 외시 35∼38기중 3분의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PAVV여자골프] 강수연, 2년만에 우승

...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 6천259야드)에서 열린 대회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 등 공동2위를 1타차로 따돌렸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강수연은 이로써2002년 9월 하이트컵여자골프 이후 2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강수연은 또 2000년부터 3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 평균 타수 1위를 독식한 실력을 유감없이 재현하면서 통산 8승을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ATP] 페더러, 12개 대회 연속 우승

세계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태국오픈(총상금 55만달러)에서 우승, 최다연속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톱시드 페더러는 3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앤디 로딕(미국)을 2-0(6-4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페더러는 올시즌 10번째이자 1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 미국과 스웨덴의 전설적인 테니스 스타인 존 맥켄로와 비외른 보리가 세운 최다연속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PAVV여자골프] 강수연, 2년만에 우승

...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 6천259야드)에서 열린 대회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 등 공동2위를 1타차로 따돌렸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강수연은 2002년9월 하이트컵여자골프 이후 2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틀 내내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던 강수연은 초반부터 버디 2개를 잡아내면서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다. 강수연은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PGA] 나상욱, 공동 4위로 '껑충'

나상욱(20.코오롱엘로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셋째 날 공동 4위까지 도약했다. 나상욱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골프장(파72.7천19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프레드 펑크(미국)와 격차를 2타로 좁혔다. 공동 13위로 출발한 나상욱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는 등 2라운드를 포함해 36홀 무보기 행진을 ...

연합뉴스 | 2004.10.03 00:00

동부화재 창립 42주년 행사

동부화재는 지난 1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회사발전을 위한 '6대 공유가치'를 정하고 그 실천서약서를 타임캡슐에 봉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6대 공유가치는 고객제일,현장중심,프로정신,도전정신,실천지향,신뢰기반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환 사장은 "훌륭한 회사와 평범한 회사를 구분짓는 기준은 바람직한 기업문화"라고 강조한뒤 "6대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2004.10.03 00:00

[PAVV여자골프] (이모저모) 강수연, 안시현과 동반

...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번홀(파3)에서는 약 4m짜리 퍼트가 홀 바로 앞에서 딱 멈춰섰고, 15번홀(파3)에서도 비슷한 길이의 버디퍼트가 홀 가장자리를 맞고 돌아나오는 불운을 겪은 것. 한편 안시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데 대해 "한국에서하고싶은 것들을 포기하고 건너갔는데 당초 목표로 잡았던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고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시현은 4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해 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

연합뉴스 | 2004.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