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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세계 (004170)- 명품전문 아웃렛 사업 진출 위해 Joint venture설립...굿모닝신한증권

... (004170)- 명품전문 아웃렛 사업 진출 위해 Joint venture설립...굿모닝신한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적정주가 : 363,000원 (유지) ▷ 첼시와 JV 설립 계약 신세계는 미국의 유통업체 첼시프로퍼티그룹(첼시)와 조인트벤처(JV)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총설립출자금은 50억원이며 이는 신세계와 첼시 측이 50:50의 비율로 참여하게 된다. 동 계약은 2055년까지 유효하다. ▷ 여주에 1호 명품 아웃렛 설립 회사측은 ...

한국경제 | 2005.04.20 09:36

[브리핑] [위성DMB] 지상파 재전송 조건부 허용...대우증권

[위성DMB] 지상파 재전송 조건부 허용...대우증권 : 방송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추세를 반영 ■ 방송위원회는 위성DMB가 지상파 프로그램을 재전송하는 것을 허용함 방송위원회는 SK텔레콤의 위성DMB사업 자회사 티유미디어가 지상파사업자와 합의시 지상파 프로그램을 재전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그간 위성DMB사업의 사업성에 가장 중요한 변수 였던 지상파 재전송 문제는 제도적인 차원에서는 장벽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성DMB가 ...

한국경제 | 2005.04.20 09:36

프로농구 올 시즌 관중수 '110만9천793명'

프로농구 2004-2005시즌 관중수가 정규경기(올스타전 포함)와 플레이오프를 합쳐 110만9천793명(289경기)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이같은 관중수는 2001-2002시즌에 110만410명을 기록한 이후 최다 관중기록이며 전 시즌의 105만1천598명과 비교해 5.5% 증가한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KBL 관계자는 "올 시즌에는 자유계약제를 통해 수준높은 외국인 선수가 영입됐고 SBS의 15연승, 김승현(대구 오리온스)의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국내프로복싱 1호 여성심판 신경하 승급

국내 프로복싱 첫 여성심판인 신경하(36)씨가 A급 심판으로 승격된다. 한국권투위원회(KBC) 고위관계자는 "현재 B급 심판인 신경하씨를 A급으로 승격시켜 앞으로 세계타이틀전 주심을 맡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승격식을 치를 대회는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초고속 승급이라 일부 남자 심판들의 불만도 이해되지만 여자복싱 활성화에 따라 신경하씨의 승격도 반드시 필요했다. 자격 요건도 나무랄 데 없다"고 말했다. 이로써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잔인한 프로레슬링 경기 중계 중지하라"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한 프로레슬링 중계방송 프로그램에 철퇴를 내렸다. 방송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케이블TV 채널 슈퍼액션의 'TNA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 대해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중지',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방송 편성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명령했다. 슈퍼액션의 'TNA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지난 3월 25일 오후 8시 30분 6각형 철장경기로 펼쳐진 A.M.W 팀과 트리플X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프로야구] 두산, 10승 고지 선착

시범경기에서 꼴찌였던 두산이 정규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5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배영수를 무너뜨리고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과의 주중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10승4패를 기록해 삼성(9승5패)을 제치고 닷새만에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배영수는 2001년8월14일 두산전부터 잠실구장에서 단 한번도 지지않고 8연승을 달려왔지만 이날 5⅓이닝동안 8안타, 4실점으로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강진욱, 佛프로축구 FC 메츠와 정식계약

19세 이하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강진욱(19.FC 메츠)이 프랑스 프로축구 FC 메츠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강진욱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프랑스축구아카데미(www.francefoot.com)는 20일 "강진욱이 지난 18일 FC 메츠와 1년간 연봉 7만2천유로(약 9천600백만원)에 계약을 맺었다"며 "계약금과 함께 승용차 및 주택도 제공받게 되며 내년 시즌부터 프로 2군 경기에 참가하지만 1군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프로야구] 김진우, 기아 재도약 '열쇠'

"팀을 위해서라면 어떤 보직이라도 좋다." 돌아온 김진우(22.기아)가 8연패의 충격에 빠졌던 팀의 수렁 탈출에 힘을 보태며 그동안 힘을 못쓰던 호랑이 군단의 날카로운 '이빨'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김진우는 1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8회 등판해 2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뒷문을 단속하며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개인 통산으로 따지면 작년 8월13일 롯데전 이래 데뷔 후 2번째 세이브. 시즌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배용준 캐스팅, 개런티 많아도 남는 장사

"배용준의 캐스팅으로 인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내년 중순께 방영될 24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를 준비 중인 드라마 외주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의 박창식 이사 말이다. 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대작으로 최근 배용준이 주인공 광개토대왕 담덕 역으로 캐스팅됐다. 배용준의 개런티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제작사 측이나 배용준 측 모두 밝히길 꺼리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는 지금까지 ...

연합뉴스 | 2005.04.20 00:00

최희섭, 2경기 연속 안타..3타수 1안타

들쭉날쭉한 출장에 타격감 조절에 애를 먹고 있는 최희섭(26.LA 다저스)이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최희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장, 안타 1개를 뽑아냈다. 지난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올 시즌 첫 2루타를 때린 이후 2경기 연속 안타. 3타수 1안타의 최희섭은 시즌 타율이 종전 0.148에서 0.167로 조금 좋아졌다. 전날 밀워키 선발투수로 ...

연합뉴스 | 2005.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