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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프로젝트팀 운영..포항산업과학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13일 나노 전담 연구팀을 신설,관련 기술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나노기술프로젝트팀의 팀장은 양충진 박사를 비롯 13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됐다. 이들 팀은 앞으로 나노분말과 나노박막 및 튜브를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나노소재를 이용한 환경 에너지 분야 응용 기술개발,나노기술 응용센서와 소자 및 분석 측정기술 개발에 나선다. 팀은 오는 2010년까지 4천5백억원이 투입되는 정부주도 나노관련 기술 프로젝트 수주를 ...

한국경제 | 2003.02.13 00:00

아니카 소렌스탐, 5월 PGA 무대 데뷔

여자골프계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에 출전, 남자들과 대결한다. PGA 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 콜로니얼크래식 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오는 5월 열리는 이 대회 초청을 받아들여 출전키로 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소렌스탐은 7월에 열리는 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에 출전하는 수지 웨일리를 제치고 PGA 투어에 도전하는 사상 2번째 여자 선수가 된다. 이에 앞서 베이브 자하리아스는 ...

연합뉴스 | 2003.02.13 00:00

아니카 소렌스탐, 5월 PGA 입성

여자골프계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에 출전, 남자들과의 대결에 나선다. PGA 투어 콜로니얼크래식 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오는 5월 열리는 이 대회 스폰서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소렌스탐은 7월에 열리는 그레이터 하트포드오픈에 출전하는 수지 웨일리(37)를 제치고 PGA 투어에 도전하는 사상 2번째 여자 선수가 된다. 베이브 자하리아스가 지난 45년 ...

연합뉴스 | 2003.02.13 00:00

소렌스탐, 5월 PGA 데뷔 .. 22~25일 콜로니얼클래식

애니카 소렌스탐(33·스웨덴)이 오는 5월 미국 PGA투어 콜로니얼클래식(총상금 5백만달러)에 출전,남자 프로들과 대결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콜로니얼클래식 대회본부는 소렌스탐이 오는 5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의 초청을 받아들여 출전키로 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소렌스탐은 PGA투어에 도전하는 사상 두번째 여자 선수가 됐다. '전설적 여자 골퍼'인 베이브 자하리스가 1938년과 1945년 두차례에 걸쳐 ...

한국경제 | 2003.02.13 00:00

북 전역서 체육경기 개최

... 평양시내 여러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르고 청춘거리 농구경기관,배구경기관, 탁구경기관 등에서는 농구와 배구, 탁구 및 육상 실내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 평양체육관에서는 고복순 리정향 선수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관록있는 남녀선수들의 프로권투경기가 진행되며 빙상관에서는 15-17일 세계 각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피겨축전이 개최된다. 또한 창광원 수영장에서는 북한 선수들의 수중발레 '모범출연'(시범경기)이 예정돼 있고 평양시뿐 아니라 지방 각 도 체육관에서도 다양한 체육경기가 ...

연합뉴스 | 2003.02.13 00:00

김덕룡의원 黨權도전 시사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13일 "총선 승리를 위해 역할이 있다면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당권 도전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당권 도전 여부에 대한 질문에 "우리 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쇄신되고 단합해야 한다"며 "그런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당내 보·혁세력간 갈등양상과 관련,"당의 이념적 스펙트럼이 넓은 것은 사실이나 ...

한국경제 | 2003.02.13 00:00

정통부,웜바이러스 주의보발령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12일 마이크로소프트(MS) 아웃룩 메일이나 파일공유 프로그램인 KaZaa Morpheus Edonkey 등을 통해 전파되는 "막스(W32.hllw.Maax)" 웜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 예보를 발령했다. 이 웜 바이러스의 첨부파일명은 Tca.exe다. 감염될 경우 보안관련 프로그램 작동을 중지시키고 재부팅시 C와 D 드라이브 전체를 포맷해 파일을 삭제시킨다. 외국서 발생한 이 웜은 현재까지 국내에 유입되지 않은 ...

한국경제 | 2003.02.12 11:30

[프로농구] TG, 코리아텐더 7연승 저지

원주 TG가 막판 역전승으로 여수코리아텐더의 7연승을 저지했다. 창원 LG는 10개 구단 가운데 맨먼저 30승 고지를 밟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TG는 12일 여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2003 Anycall 프로농구 코리아텐더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15초전에 터진 허재의 역전 결승 3점슛으로 72-71, 1점차 신승을 거뒀다. 공동3위끼리 결돌한 경기답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점칠 수 없는 접전. 코리아텐더의 빠른 농구에 ...

연합뉴스 | 2003.02.12 00:00

검찰 `프로농구 심판매수' 의혹 내사

서울지검 특수1부는 12일 프로농구 일부 구단이 지난 2000-2001년 시즌 당시 심판을 매수, 경기심판의 명단을 사전에 빼냈다는 등 의혹에 대해 한국농구연맹(KBL)측이 지난해 10월 수사의뢰해옴에 따라 내사중이다. 검찰은 KBL 간부 1명을 지난달 소환, 수사의뢰 경위 등을 조사하면서 심판 명단등 일부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중이며, 해당 구단 관계자와 심판진을 상대로 심판명단 사전유출 및 금품수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조만간 ...

연합뉴스 | 2003.02.12 00:00

[프로축구] 황선홍, "내 후계자는 이동국"

최근 날개를 접고 프로팀 코치로 변신한 `황새' 황선홍(34.전남)이 자신의 `후계자'로 `라이언킹' 이동국(상무)을 지목하고 나섰다. 12일 축구회관에 인사차 들렀다가 기자실을 찾은 황선홍은 `국내 공격수들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답하던 도중 이동국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고 그만 속내를 털어놓았다. 황선홍은 "설기현과 차두리는 파워와 스피드가 뛰어나 측면에 투입하는게 낫다"면서 "중앙은 파워는 떨어지지만 문전처리 능력이 탁월한 ...

연합뉴스 | 2003.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