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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지수, 반도체 강세로 610대 굳히기

      ... 코스닥지수는 79.50으로 1.36포인트, 1.74% 상승했다. 주가지수선물 6월물은 2.05포인트 높은 76.45를 나타냈고, 코스닥선물 6월물은 95.50에 거래돼 2.00포인트 했다. 시장베이시스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감에 따라 프로그램매도가 281억원 출회됐고 매수가 260억원 유입돼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반도체가 최전방에 섰다. 삼성전자가 전날 선반영된 탓에 장초반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됐지만 3.50% 상승하며 22만원대를 회복했고 하이닉스, ...

      한국경제 | 2001.06.08 12:27

    • [PGA]최경주 보기없이 4언더파

      US오픈 예선을 통과해 기세가 오른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FedEx 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를 보기없이 4언더파 67타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1. 7천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냈다. 봅 에스테스(미국)가 10언더파 61타를 치며 단독선두를 달린 가운데 최경주는예스퍼 파네빅(스웨덴) ...

      연합뉴스 | 2001.06.08 11:12

    • 안효연선수 동국대 2천만원 기탁

      올림픽및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안효연(安孝鍊.23)씨가 8일 오전 동국대 송석구(宋錫球) 총장을 방문, 학교발전에 써달라고 2천만원을 기탁했다. 학교측은 "안 선수는 '모교인 동국대 한의과대학 일산 불교종합병원 건립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교토 퍼플상가팀과의 계약금 중 일부를 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우기자 jongwoo@yna.co.kr

      연합뉴스 | 2001.06.08 11:02

    • 중외제약 '프로비질' 임상실험서 효능 입증..세팔론

      미국 세팔론은 중외제약을 통해 국내에 시판하고 있는 수면장애치료제 '프로비질'이 임상실험에서 우수한 효능이 입증됐다고 8일 밝혔다. 세팔론은 미국내에서 136주(2년6개월) 동안 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약효가 장기간 지속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어주 웨스트 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팔론은 수면장애와 신경장애, 통증관리와 암질환 치료제를 중점 연구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나스닥에 ...

      연합뉴스 | 2001.06.08 10:46

    • "프로그램 매물 주의"..세종증권

      ... 매수차익거래 잔고가 매물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이달에 114를 나타냈으며 경제의 근간인 수출 BSI는 109.4로 내수 BSI 119.2에 크게 못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4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연중 최고수준에 이른 프로그램매수잔고가 일시에 매물로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며 따라서 지수관련 대형주보다는 개별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6.08 10:40

    • 부처간 IT관련 업무조정 잠정 합의

      ... 입장이 맞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정통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도로 통신망과 연계되는 접속기술과 관련표준을 추진하고 있어 포스트 PC산업은 당연히 정통부가 전담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산자부는 업계 주도로 핵심프로세서, 운영체계, 브라우저 및 시스템.부품의 기술개발 및 관련 표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업무조정에 따라 일단 부처간 영역다툼의 쟁점사항중 IT인력양성과 IT벤처 해외진출, 전자화폐표준화, 음성정보기술산업 ...

      연합뉴스 | 2001.06.08 10:25

    • [컨페드컵] 언론들, 일본 결승진출 대서특필

      ... 전했다. 아사히신문도 대표팀이 철벽 수비를 펼쳐 1명이 퇴장당한 가운데서도 무실점으로 막아 국제 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또 이날 주장을 맡으면서 결승골을 넣은 나카타 히데토시를 영웅으로 꼽고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에서의 활약상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 밖에 닛칸스포츠, 스포츠 닛폰, 스포츠 호치 등은 결승까지 무실점을 기록한 골키퍼 가와구치 요시가쓰를 '수호신' 등으로 표현하며 승리를 뒷받침한 선수로 꼽았다. 이 신문들은 요코하마 ...

      연합뉴스 | 2001.06.08 10:19

    • 유승호, 16일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도전

      '무명의 복서' 유승호(29.복싱프라자의정부)가 세계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유승호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멕시코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급 챔피언 호세 루이스 카스티요(멕시코)와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동급 14위로 13승(7KO)1무를 기록중인 유승호는 주특기인 레프트 훅과 라이트스트레이트로 타이틀을 획득, 무명의 설움을 씻겠다는 각오로 9일 멕시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2차 방어전에 나서는 카스티요는 화려...

      연합뉴스 | 2001.06.08 10:08

    • PGA- 최경주 보기없이 4언더파

      US오픈 예선을 통과해 기세가 오른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FedEx 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를 보기없이 4언더파 67타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1. 7천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냈다. 봅 에스테스(미국)가 10언더파 61타를 치며 단독선두를 달린 가운데 최경주는 예스퍼 파네빅(스웨덴) ...

      연합뉴스 | 2001.06.08 10:08

    • 김병현, 1⅔이닝 3실점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흔들리고 있다. 김병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중간계투로 나서 1⅔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피안타 4개로 3실점했다. 지난 6일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 시즌 2번째 패배를 당했던 김병현은 이틀만에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도 집중타를 허용하며 난조를 보였다. 김병현은 팀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

      연합뉴스 | 2001.06.0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