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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공동 2위 점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410만달러) 3라운드가 폭우로 하루 연기된 가운데 타이거 우즈(미국)가 선두에 2타차로 바짝 추격, 시즌 4승을 노리게 됐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72.7천2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9언더파가 됐다. 역시 14번홀까지 치르며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폴 에이징어(미국)에 ...

      연합뉴스 | 2001.06.03 10:49

    • 나모, 이탈리아 진출 .. 나모웹에디터4 영문판 판매

      ...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인 나모웹에디터4영문판(99달러)을 이탈리아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와 함께 나모웹에디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와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퀘스타는 이탈리아에서 페인트샵프로 버추얼게임 등 유명 소프트웨어를 유통하고 있는 업체.이탈리아 전국에 걸쳐 전문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다. 나모의 최준수 사장은 "이번 이탈리아 진출로 프랑스 영국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주요 지역에 완벽한 판매망을 갖추게 됐다"고 ...

      한국경제 | 2001.06.03 10:43

    • 박세리 5타차 2위 .. US여자오픈 3라운드

      박세리(24.삼성전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총상금 29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전날 폭우로 2라운드를 2개홀밖에 치르지 못한 박세리는 3일(이하 한국시간) 속개된 경기에서 2라운드를 이븐파 70타로 마친 뒤 계속된 3라운드도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209타로 카리 웹(호주 204타)에 5타 뒤진 2위에 랭크됐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폭발시켜 단숨에 ...

      연합뉴스 | 2001.06.03 10:13

    • 북한 각급 학교, 컴퓨터 인재양성

      북한 각급학교들에서는 정보화시대의 요구에 맞게 컴퓨터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개성시에 있는 고려성균관은 각 학과의 특성에 맞게 컴퓨터프로그램 작성법과 활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컴퓨터소조'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에서는 또 '컴퓨터프로그램경연', '컴퓨터 학습 경험발표회' 등도 자주개최해 학생들의 컴퓨터 운용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 량강도 ...

      연합뉴스 | 2001.06.03 10:10

    • 정보보호 기술훈련장 이달 중순께 개장

      ... 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국방부 등 특정기관 관리자에게 사용권한을 부여하되 훈련장의 주요 운영계획은 국가정보원, 국방부, 검.경 등 관계부처와 교수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를 통해 결정해 나가도록 위임키로 했다. 정통부는 이와함께 정보보호 기술훈련장을 앞으로 관리.방어기술 훈련프로그램개발, 정보보호 문제은행 구축 등을 통해 정보보호 자격제도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

      연합뉴스 | 2001.06.03 09:59

    • 하리수, 채널V 코리아 VJ로 낙점

      CF모델에서 스크린과 가요계로 진출한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이번에는 VJ(비디오자키)로 활동무대를 넓힌다. 하리수는 오는 18일 개국 예정인 위성방송 채널V 코리아의 간판 프로그램인 「V스타일」의 VJ로 발탁됐다. 「V 스타일」은 뮤직 비디오에 패션쇼와 춤 등을 곁들인 감각적인 영상의 음악프로그램으로 주말 황금시간대에 매주 1시간씩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02 18:08

    • [포카리오픈골프] 오태근, 3일째 선두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합격한 차세대 기수 오태근(25)이 제16회 포카리스웨트오픈대회(총상금 2억5천만원)에서 3일째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전날 10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선 오태근은 2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 6천4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4, 보기2개로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선두를 고수했다.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

      연합뉴스 | 2001.06.02 16:39

    • [하이트컵여자골프] 강수연 8언더파 단독 선두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강수연(25)이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첫 2관왕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 65타로 단독 1위에 오른 강수연은 2일 경기도 남양주 광릉골프장(파72. 6천425야드)에서 열린 제2회 하이트컵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3,보기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주춤했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여전히 선두를유지했다. 그러나 버디5, 보기2개로 3언더파를 친 박현순(29)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강수연을 ...

      연합뉴스 | 2001.06.02 16:20

    • 김병현 시즌 3번째 세이브

      '한국형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세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에 등판, 삼자범퇴로 깔끔히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지난달 1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6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김병현은시즌 2승1패3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3.38에서 3.27로 낮췄다. 김병현은 이날 삼진수를 ...

      연합뉴스 | 2001.06.02 14:48

    • 대전시 새로운 프로농구단 창단 추진

      대전시가 KCC(금강고려화학) 농구단의 연고지 이전에 대응해 새로운 프로농구단 창단을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홍선기(洪善基) 시장은 2일 담화문에서 지역 향토기업과 협의해 프로농구단을창단하거나 기존 프로농구단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또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으로 구성된 `프로농구단대전연고유지 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돼 KCC의 대전 연고유지를 위해 10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전달했는데도 불구하고 KCC가 기업 논리만 앞 세워 ...

      연합뉴스 | 2001.06.02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