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US오픈골프] 최경주, 컷오프…언더파 '소멸'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코스와 싸움'인 US오픈골프대회와 악연을 끊어내지 못했다.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파70.7천2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12오버파 152타로 공동82위에 그치면서 컷을 통과하는데 실패했다. 컷 기준 타수 10오버파 150타에 2타가 모자란 최경주는 전날 하나도 없었던 버디를 4개나 뽑아냈으나 보기 3개와 더블보기 ...

연합뉴스 | 2007.06.16 00:00

"휴~ 힘들다"

필 미켈슨이 15일(한국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8번홀에서 앞팀이 밀리자 양 다리를 벌리고 앉아 샷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오크몬트(미 펜실베이니아주)A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한은구

언더파는 단 2명뿐 … US오픈 첫날

... 중 언더파를 친 선수는 단 2명이고 80타 이상 기록한 선수도 17명.필 미켈슨,아담 스콧,잭 존슨,최경주,앤서니 김 등 28명의 선수는 '노 버디'. 역대 메이저대회 사상 가장 어려운 코스라는 평가를 받는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CC(파70·길이 7230야드) 골프장에서 15일 개막된 제107회 US오픈챔피언십 첫날 성적표다. 외신들은 대회장소를'오크몬스터'(oakmonster)로 명명했고,선두 닉 도허티(25·잉글랜드)는 '잔인한(barbaric) ...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김경수

최경주 첫날 부진 ‥ 8번홀까지 4오버파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남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첫날 부진한 출발을 했다. 세계 랭킹 17위 최경주는 14일 밤(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CC(파70·길이 7355야드)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전반 8번째 홀까지 4오버파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1번홀(파4) 보기에 이어 역대 메이저대회 개최 코스 가운데 가장 긴 12번홀(파5·길이 667야드)에서 ...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김경수

[US오픈골프] 최경주, 첫날 7오버파 부진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오크몬트골프장의 험난한 코스에서 첫날부터 혼쭐이 났다. 최경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파70.7천230야드)에서 개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07회 US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104위까지 밀려났다. 버디는 단 1개도 없었고 보기 3개에 더블보기 2개가 겹친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3타 가량 줄이지 않으면 컷오프될 ...

연합뉴스 | 2007.06.15 00:00

[US오픈골프 이모저모] 공포의 8번홀…"어떻게 공략하지?"

"파3 홀에서 우드를 잡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파만 한다면 다행이다"(세르히오 가르시아) "(그 홀을)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8번홀은 파 3½짜리 홀이다"(필 미켈슨) 14일(한국시간)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의 오크몬트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에 출전한 정상급 선수들이 8번홀 앞에 선 뒤 걱정이 태산이다. 8번홀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88야드로 늘려 놓아 ...

연합뉴스 | 2007.06.13 00:00

탱크가 간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7위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US오픈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대회장인 오크몬트CC 15번홀 그린주변에서 러프샷을 하고 있다. 최경주는 14일 오후 9시6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피츠버그(미 펜실베이니아주)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7.06.13 00:00 | 김경수

박찬호 휴스턴으로

... 뉴욕 메츠를 거쳐 다섯 번째 팀에 몸을 담게 됐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찬호 새 둥지인 휴스턴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으로 올 시즌 26승37패를 기록,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컵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5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005년에는 와일드카드로 리그 디비전시리그와 챔피언십시리즈를 통과한 뒤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정도로 투·타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월드시리즈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4전전패로 ...

한국경제 | 2007.06.12 00:00 | 이정환

최경주 "러프도 두렵지 않다" … US오픈 출격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힌 '한국산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07회 US오픈에 출전한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6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파70. 7천230야드) 10번홀에서 데이비스 톰스(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함께 티오프하는 최경주는 "상위권 입상을 노리겠다"던 전과 달리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

연합뉴스 | 2007.06.12 00:00

추신수, 7경기 연속 2안타…김선우, 3이닝 7실점

...구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클리블랜드 산하)의 좌타자 추신수(25)가 7경기 연속 2안타이상을 터뜨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방문경기에 지명타자 겸 3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회 좌전 안타, 9회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1회와 7회에는 모두 뜬 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10경기 타율 0.386를 기록할 만큼 ...

연합뉴스 | 2007.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