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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셈, 가스 스크러버 10억원 수주

      코스닥등록 반도체장비업체 유니셈은 LG필립스엘시디에 10.66억원어치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10.66억원은 유니셈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7%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 2일까지이다. 유니셈이 이번에 LG필립스엘시디에 납품하는 장비는 반도체 공정 중에 나오는 독성가스를 처리해 주는 가스 스크러버 및 스크러버의 동작을 감시할 수 있는 센트럴모니터링시스템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03 00:00

    • 유니셈,10.7억원 제품 공급계약 체결

      코스닥 등록기업인 유니셈은 3일 엘지필립스엘시디에 10억6천6백만원 규모의 가스스크러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2일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03 00:00

    • 미국, '스타를 파트너로'...명성마케팅 뜬다

      ... 점유율이 6%까지 뛰어올랐다.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쇼프로의 사회자인 리지스 필빈은 누가 뭐래도 단색 와이셔츠와 넥타이가 트레이드마크다. ''밴 후센''이란 브랜드의 셔츠를 판매하는 필립스에게는 딱 맞는 이미지. 필립스는 리지스 필빈와 계약했다. 필빈은 밴 후센 브랜드의 옷을 입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종 셔츠의 디자인에도 간여한다. 슈퍼모델이면서 PTN미디어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클라우디아 시퍼는 ''팜...

      한국경제 | 2001.05.02 00:00

    • [부음] 이우형 서울시 산악연맹 초대구조대장 별세

      *이우형서울시산악연맹초대구조대장 별세.재경CGE&Y경영컨설팅대리.재윤LG필립스LCD대리 부친상=29일 서울 중앙대 용산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 794-6099

      한국경제 | 2001.05.01 00:00

    • 臺灣, '수출功臣' 반도체.LCD.유화.화섬 설비확충

      ... 연구위원은 대만 업체들이 현재 대부분 비메모리 파운드리에 치중하고 있지만 설비 규모와 기술 수준으로 볼 때 언제든지 메모리 업체로 전환해 한국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 업체들은 컴팰 등을 중심으로 한국의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주도하고 있는 LCD 시장에도 따라 진출했다. LCD 가격이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대만 업체들의 신규 진출로 공급과잉이 심화된 때문으로 국내 업계에선 풀이하고 있다. 한국의 세계 LCD시장 점유율은 99년 31.3%에서 ...

      한국경제 | 2001.04.30 00:00

    • LG전자 "PDP사업 적극 육성"..기업설명회서 계획 밝혀

      ... 디스플레이 패널)사업 설명회에 이은 질의응답은 15분만에 맥없이 끝났다. 권영수 재무담당 상무는 "IMT-2000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하나로통신에 대해 추가 투자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필립스와의 CRT(브라운관)합작으로 들어올 11억달러의 자금도 모두 차입금 상환에 투입키로 하는 등 ''내실 경영''에 주력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와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일명 벽걸이TV)로 각광받고 있는 PDP사업전략과 ...

      한국경제 | 2001.04.28 00:00

    • [뉴리더] 조정일 <케이비테크놀로지 대표>..전자화폐 시장 '프런티어'

      ... 국민.삼성카드 LG캐피탈 등이 출자했다. 성균관대 물리학과 출신의 조 대표는 한국정보통신에 근무하면서 전자화폐의 성장성에 매료됐다. 콤비카드 아이디어로 창업한 그는 그러나 칩 제조업체의 협력을 얻어내는게 쉽지 않았다. 거들떠 보지도 않는 필립스에 10만달러의 개발비를 대주며 설득했다. COS를 탑재한 콤비카드 칩은 그렇게 개발됐다. 그 칩이 회사의 성장엔진이 된 것. 내년부터는 해외시장에도 진출키로 했다.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남미 업체들과 협의중이다.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 | 2001.04.25 00:00

    • [성공스토리] 구자신 <성광전자 대표> .. '밥솥제왕' 등극

      ...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동시에 연간 50억원의 광고비를 투입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외환위기로 광고물량이 급감하던 때라 공격마케팅이 거둔 효과는 컸다. 철저한 품질관리 역시 성공을 뒷받침했다. LG전자 및 필립스 등에 OEM 공급을 하며 배운게 많았다고 그는 말했다. 단계별로 검증시스템을 가동했다. 충격시험과 같은 일련의 검사과정을 거쳐야 쿠쿠 브랜드를 달게했다. 덕분에 불량률은 0.5% 이하. 기술개발도 회사의 성장엔진 역할을 했다. ...

      한국경제 | 2001.04.25 00:00

    • [증시 4월 25일(수) 요인]

      ... 51.8% 줄어 - 영업이익도 4,235억원으로 19.2% 감소 - 매출은 4조4,252억원으로 8.8% 증가 ▷ 하이닉스, LG에 TFT-LCD 사업부문 인수 공식 제의 - 장부가 자산 기준 1조원대 규모 - LG, 해외파트너 필립스와 협의 후 이천 공장 실사 여부 결정 ▷ 환율, 1,307.90원 마감 - 전날보다 0.90원 상승 ▷ 원유가 재고증가 기대 하락 ▷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128메가 4달러선 다시 무너져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

      한국경제 | 2001.04.25 00:00

    • [하이닉스, LG에 LCD 매각 제의] 현대전자 살리기 '逆빅딜'도 불사

      ... 하지만 LG측 계산과 쉽게 맞아떨어질지는 의문이다. 하이닉스로선 LG에 진 빚을 털고 은행빚도 상당액 갚을 수 있는 카드로 TFT-LCD를 내놓았지만 문제는 시장에서 값을 얼마로 쳐주느냐다. 둘째는 LG의 해외합작 파트너인 필립스가 어떻게 나오느냐 하는 것인데 현재로선 미지수다. ◇ ''역빅딜''의 시너지는 =업계에선 일정부분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선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의 주력 제품군이 서로 달라 시장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적응할 ...

      한국경제 | 2001.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