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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산업 대출제 첫 도입...하나은행

      환경산업의 투자를 지원하기위한 환경산업대출제도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다. 하나은행은 5일 리우환경회의를 계기로 환경기술개발 및 공해방지 시설 과 관련한 기업의 자금수요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환경보전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위해 `환경관련산업대출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에따른 대출재원을 마련하기위해 연10%의 3년짜리 `하나 지구촌적금''(가칭)을 개발, 정부의 인가를 받는대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 이다.

      한국경제 | 1992.07.05 00:00

    • < 금융가레이다 > 주택은행/하나은행

      주택은행은 3일 경남울산지역등에 4개의 출장소를 개설한다. 무거동(소장 윤 기)경남울산시남구무거동299의10 삼방동(소장 배한식)경남김해시삼방동177의8 모라(소장 조정환)부산시북구모라동1362 동두천(소장 임병규)경기도동두천시생연동683의14 논현동출장소 개설 하나은행은 3일 서울강남구논현동234의27에 논현동출장소(소장 최상웅)를 개설한다.

      한국경제 | 1992.07.02 00:00

    • < 한경사설(2일자) > 상호지보동결의 후속조치 있어야

      ... 이중에서 상호출자는 공정거래법에 의해 이미 규제되고 있기 때문에 빚보증의 규제가 관심의 초점이었다. 재무부와 은행감독원은 지난 6월30일 30대계열기업군에 포함된 기업의 상호지급보증규모를 6월말 수준으로 묶고 이를 7월1일부터 ... 있으므로 적정범위와 인정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겠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주력업체대신 주력업종을 인정하는 방안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셋째는 상호지급보증의 규제내지 축소에 따른 충격을 줄이고 정책목적을 순조롭게 달성하기 ...

      한국경제 | 1992.07.01 00:00

    • 하나은행. 상업증구등 5개증권사 단자업무 종료

      하나은행과 상업증권등 5개증권사가 30일 단자업무를 종료했다. 단자회상에서 지난해 은행과 증권사로 전환한 이들 금융기관들은 1년동안 한시적으로 단자업무를 병행해왔다. 단자마지막날인 30일 하나은행은 단자계좌로 남은 여신 7백23억원과 수신1천4백40억원을 대부분 정리했으나 고객이 나서지않은 잔액은 은행계정으로 이체했다. 5개증권사의 수신잔액은 채권등으로 편입됐고 여신잔액은 잔류단자사에 이관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를 떠안지 않으려는 ...

      한국경제 | 1992.06.30 00:00

    • 보람.하나은행 7월1일부터 신용카드업무 시작

      보람은행하나은행이 7월1일부터 신용카드업무를 시작한다. 보람은행은 29일 물품구매 현금서비스기능외에 자동대출등 은행거래기능까지 갖춘 "보람만능신용카드"를 개발,발매키로했다고 발표했다. 보람은행은 이 카드를 소유한 사람에게 ... 연회비면제 ?대출우선권 대출이율감면 특별사은품증정등 BBR시스템(이익환원제도)가입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은행도 "하나비자카드"를 개발,국민카드사와 상호연결해 사용이 가능토록했다. 하나은행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객의 신원을 ...

      한국경제 | 1992.06.30 00:00

    • 3년만기 개발신탁 배당률 56.4%올려 ... 신설3개은행

      하나 보람 동화은행등 신설3개은행은 3년만기개발신탁배당률을 56.4%로 올려 7월1일부터 적용키로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들 은행은 3년만기개발신탁의 약정이율을 연15%(3년총배당률56.4%)로 올려 시행키로했다. 이로써 3년만기배당률을 56.4% 적용하는 은행은 상업 한일 조흥 서울신탁은행에 이어 7개로 늘어났다. 지금까지의 배당률은 하나은행 55.2% 보람은행 55% 동화은행 52.5%였다. 이들 3개은행은 확정배당률외에 3년동안 ...

      한국경제 | 1992.06.30 00:00

    • 외환은행, 투자자문진출 추진

      외환은행이 한국투자신탁계열의 한국투자자문회사 인수를 추진중이다. 홍재형외환은행장은 29일 은행감독원등 관계당국의 인가를 받지는 않았으나 경영다각화차원에서 한국투자자문회사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자문은 지난 88년4월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50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은 투신경영정상화대책에 따른 자구노력의 하나로 계열사인 한국투자자문회사를 매각키로 했다. 구체적인 매각가액및 시기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경제 | 1992.06.29 00:00

    • (주)대우, '회사경영 백문백답'으로 임직원 공감대 형성

      ... "정답"을 찾아내기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장면도 많았다고 한다. 회사측이 겨냥한 또다른 "시험실시효과"중의 하나였다. 이 회사 철강사업부의 박민양대리(32)는 "평소 영업에 바빠 회사경영전반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던게 ... 뿐이다. MAP추진사무국의 이재홍이사는 "시험실시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고 효과도 컸던 것으로 평가돼 앞으로 이같은 백문백답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문제은행개발을 서두르고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2.06.28 00:00

    • < 동정 > 농림수산부장관/산업은행총재/하나은행장/건국대이사장

      ... 도시소비자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 이형구산업은행총재는 29일 시플리미케미칼은행장의 예방을 받고 국제금융시장동향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윤병철하나은행장은 29일 롯데호텔에서 제2회 하나문화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유승윤건국대이사장은 27일 충주호리조트에서 2000년대에 걸맞는 대학장기발전 종합계획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다. 신영석평화문제연구소장은 오는7월1,2일 중국연변대학 조선문제소와 ...

      한국경제 | 1992.06.27 00:00

    • 시중자금경색 심화될듯 ... 재무부, 월말까지 7천억 회수촉구

      ... 지원해줄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잔류단자사들이 거래선양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고 전환단자사들도 3 4일안에 7천억원이 넘는 자금을 일시에 회수할경우 일부 중소업체의 부도가 불가피하다며 회수시한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전환단자사들이 아직 회수하지못한 대출금은 24일 현재 하나은행 2천7백7억원,상업증권 1천1백98억원,국제증권 8백89억원,동아증권 1천1백99억원,동부증권 4백79억원,조흥증권 1천38억원등 모두 7천5백10억원이다.

      한국경제 | 1992.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