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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베트남서 자동로밍 서비스

      SK텔레콤(017670)은 쓰던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서비스를 호치민, 하노이, 하롱베이를 포함한 베트남 29개 도시에 8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베트남 자동로밍 서비스를 계기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CDMA 상용화 국가 모두 자동로밍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연내에 인도, 마카오 등에 추가로 CDMA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정윤기자 j...

      한국경제TV | 2005.08.01 00:00

    • 한국 유학생이 필리핀 전국을 울렸다

      ... 같이 이웃과 조국을 사랑하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행복해하실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 것이다. 그러니 제발 이웃과 조국을 사랑하라. 자녀에게는 조국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라. 누가 여러분의 조국 필리핀을 위해 울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누가 필리핀의 정신을 고양할 수 있을 것이며, 누가 그 이름을 상징하는 외로운 깃발을 간직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sh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7.30 00:00

    • [동정] 박삼구(한·중우호협회 회장) 등

      ...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6개 고등학교에서 3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규방 국토연구원장은 28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 연구원강당에서 '하천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베트남과 건설 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 진출업체 및 진출에 관심이 있는 회원사 대표단을 구성,내달 1일 하노이로 출국한다. 한국대표단은 베트남 건설부와 베트남 건설협회,하노이 신도시 시범지역 등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경제 | 2005.07.26 17:27

    • [스폰서 섹션] ㈜단우건축사사무소‥막강한 맨 파워로 새로운 건축문화 지평

      ... 건축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단우건축사무소(대표 최명철 www.idanu.com)다. 지난 1988년 3월 4명의 젊은 건축가들이 설립한 단우는 1991년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거평 동대문센터와 베트남 하노이 로즈가든, 고속전철 대전통합역사 설계를 거쳐 도봉구 종합청사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및 발산지구 아파트를 설계하며 건축업계에서 일약 기린아로 부상했다. 단우건축은 도시계획과 단지계획을 설계하는 것은 물론 실내장식 및 전시계획, ...

      한국경제 | 2005.07.26 00:00 | 이성구2

    • 베트남, 부동산 투기억제 위해 대출제한 검토

      ...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 열풍이 형성되면서 은행 대출 신청도 덩달아 급증했다"면서 "그러나 일부 지역과 프로젝트의 경우 사기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시 금융권의 부실을 더욱 부채질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한편 수도 하노이의 경우 최근 평당 분양가가 1천만원대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분양광고를 내자마자 모두 분양됐으며, 신도시가 들어서는 일부 지역 토지의 경우 평당가격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부동산 투기 열풍이 거세다. 이처럼 투기 열풍이 거센 ...

      연합뉴스 | 2005.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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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플렉스 첫 해외진출 김태형 대표 "스크린 10개 추가로 열것"

      ... 허가가 안 나왔고 '귀신이 산다'는 일부 장면을 삭제해야 할 처지예요. 그러나 국내 극장에서는 기업이나 상품의 입간판 광고가 거의 없지만 베트남에서는 상품 포스터와 입간판 광고 수입이 크게 늘고 있어요." 그는 앞으로 호찌민 시내 초고층 빌딩(63층)에 10여개 스크린을 갖춘 극장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하노이에도 극장 부지를 확보한 그는 베트남 최대 극장사업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7.25 00:00 | 유재혁

    • 潘외교, 라오스.인도 순방차 내일 출국

      ... 외교장관회담 열릴듯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외교장관 회의 및 제12차 ARF(아세안지역안보포럼) 등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10시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향한다. 반 장관은 26일 하노이를 거쳐 27일 오전 비엔티엔에 도착해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28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의(PMC)에 이어 29일 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며, 특히 회의에 참석하는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

      연합뉴스 | 2005.07.25 00:00

    • 포스코, 해외 전용통신망 구축

      포스코는 국내와 해외 사무소 및 법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통신망'을 최근 완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는 2003년 8월 EU(유럽연합)사무소를 시작으로 전용통신망 구축에 들어가 워싱턴과 리우데자네이루, 뉴델리, 하노이, 방콕, 멕시코 등 7개 해외사무소와 포스코차이나 및 포스코재팬 등 2개 해외법인을 연결하는 통신망 설치를 마쳤다. 포스코는 이번 전용망 구축으로 해외 직원들이 사내 시스템을 비롯한 국내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의 속도가 ...

      연합뉴스 | 2005.07.22 00:00

    • 베트남 "정확한 외환보유고 공개의사 있다"

      ... 4억2천500만달러 규모의 차관 가운데 이미 집행된 1억8천200만달러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공여를 거부했다.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현지 금융 소식통은 "MOF나 SBV가 내놓는 공식자료를 보면 베트남의 외환보유고는 22억달러선이지만 실제로는 이를 웃돌거나 반대로 적을 것이라는 관측이 절반 가량씩된다"면서 "이번 공개 의사 발표를 계기로 투명성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sh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7.21 00:00

    • 베트남서 연평균 140만명 신생아 탄생

      ... 가족계획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둔데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인구증가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예상돼 인구증가에 큰 문제점으로 대두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와 관련 베트남 정부는 최근 사회경제발전에 합당한 인구 규모, 구조 및 배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0 인구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베트남인 신체, 지능 및 정신의 질(質)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sh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7.20 00:00